[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인 한진푸드가 수입한 '타코와사비'(식품유형:기타 수산물가공품)제품이 보존료 소브산이 검출 돼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30일 밝혔다.
회수 대상은 유통기한이 2020년 04월 16일인 제품이다.
식약처는 관할 지방청에 해당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식약처는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비자들이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1399 또는 민원상담 전화 110으로 신고해 줄 것을 요청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