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8 (목)

축제

[利 먹거리 축제] 제철 맞은 ‘바지락’ 즐길 준비 되셨나요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요란한 봄비가 그치고 주말에는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져 나들이 하기 좋을 전망이다. 이번 주, 전북 고창과 충남 당진 두 곳에서 제철 맞은 해산물 ‘바지락 축제’가 펼쳐진다.  

■ 전국 최고 바지락 생산지 ‘고창 하전 바지락 축제’ 



전라북도 고창군 심원면 하전어촌체험마을 일원에서는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제철 맞은 바지락의 진미를 맛볼 수 있는 직거래 판촉행사인 ‘고창 바지락 축제’가 열린다. 

고창 하전마을의 갯벌은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구와 람사르 습지의 핵심 지역으로 청정 해역을 자랑하는 곳이다. 바지락은 펄과 모래가 섞여있고 조수간만의 차가 심한 곳에서 잘 성장하는데 하전마을의 갯벌은 이러한 바지락 서식환경에 매우 적합한 곳이다. 때문에 조개의 육질이 뛰어나고 맛도 좋아 전국 바지락 유통량의 4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이번 축제에서는 최상의 품질을 자랑하는 고창 하전 바지락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직거래 장터가 개설되며, 수시로 가격을 대폭 할인해 판매하는 한정판매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갯벌 체험과 바지락 까기, 바지락 쌓기, 바지락 무게 맞추기, 노래경연 등 각종 체험행사와 체험객을 위한 풍성한 경품도 준비된다. 

축제 관계자는 “고창 대표 수산물인 바지락을 주제로 한 ‘하전 바지락 축제’에서 다양하고 풍성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가족의 달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축제가 고창군의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군민과 관광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바지락 체험 프로그램 한가득 ‘한진포구 바지락 갯벌체험 축제’ 



충청남도 당진시 송악읍 한진포구에서는 18~19일 ‘바지락 갯벌체험 축제’가 개최된다.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한 한진포구 바지락 갯벌체험 축제는 메인이벤트인 바지락 갯벌체험이 온라인 사전접수 이틀만에 정원 마감되는 등 개최 전부터 큰 인기를 모았다. 

시는 바지락 갯벌체험 외에도 축제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관광객들의 아쉬움과 기대를 채워줄 예정이다. 

축제 첫날인 18일 오후 6시 레크리에이션 게임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바다콘서트 등이 이어지고, 19일에는 바지락 중량달기와 바지락 까기, 바지락 전 부치기 대회 등 바지락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바지락뿐만 아니라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국민적인 인기를 끌었던 컬링경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이벤트와 관광객 노래자랑, 불꽃놀이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관광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축제가 열리는 한진포구는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해 송악IC로 빠져나오면 수도권에서 1시간 남짓이면 도착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다. 

이번 축제의 주인공인 바지락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고 타우린 성분이 특히 많은 것으로 알려진 조개류로, 각기병 예방과 간 기능 강화, 콜레스테롤 감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남녀노소에게 영양가 있는 식품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말에는 한진포구 바지락 갯벌체험 축제 외에도 제9회 당진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과 청소년문화축제가 19일에 열릴 예정”이라며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5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당진으로 여행 오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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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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