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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 만나는 훗카이도의 설원...삿포로맥주, 설인아 출연 TV 광고 공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삿포로맥주가 삿포로 프리미엄 맥주의 새 모델, 배우 설인아가 등장하는 새로운 TV 광고를 선보인다.


삿포로맥주는 18일부터 방영되는 새로운 TV 광고를 통해 삿포로의 깨끗한 대자연에서 탄생한 삿포로맥주의 철학과 장인정신, 그리고 삿포로맥주의 맛과 품질, 이 모든 것이 맥주 한잔에 고스란히 담겨있다는 메시지를 ‘삿포로 그대로 삿포로’라는 슬로건과 함께 전달한다.


삿포로 현지에서 촬영한 TV 광고 영상은 눈 덮인 홋카이도의 설원을 그윽하게 바라보는 설인아의 모습에서 시작된다.


뒤이어 설원을 살포시 걷는 설인아를 배경으로, 삿포로의 구름이 삿포로 캔맥주 속으로 부드럽게 그대로 흘러 들어가고, ‘은하폭포’의 폭포수가 삿포로 맥주잔에 그대로 쏟아져 내리면서 삿포로맥주로 변하기 시작한다.

탄탄하고 크리미한 거품으로 마지막 한 모금까지 ‘스노우헤드’와 함께 삿포로맥주 특유의 부드러움이 연상되는 눈 덮인 언덕처럼 풍성하게 잔이 차오르고, 곧이어 하늘 높이 우뚝 솟은 삿포로의 명산, ‘요테이산’의 절경과 하나가 되는 순간, 삿포로맥주가 완성되면서 영상은 절정에 다다른다.


이 모든 삿포로가 그대로 담긴 삿포로맥주를 천천히 그리고 부드럽게 만끽하는 설인아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면서, ‘삿포로 그대로 삿포로’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영상이 마무리 된다.


삿포로맥주의 브랜드 매니저는 “143년을 이어온 삿포로맥주의 철학과 장인정신, 그리고 오리진(Origin)으로서의 가치와 제품의 매력을 전하기 위해 ‘삿포로 그대로 삿포로’를 슬로건으로 결정했다”며, “삿포로 여행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에게는 그 때의 즐거운 추억이, 아직 가보지 못한 소비자들에게는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탄생한 삿포로맥주의 매력이 광고를 통해 전해지길 바란다”고 기획의도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