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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썸플레이스, 10일 단 하루 '유러피안 페어링 데이' 시행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투썸플레이스가 10일 오후 12시부터 신제품 ‘크렘슈’를 주문하면 그에 어울리는 커피인 ‘더블브루’를 선착순 무료 제공하는 ‘유러피안 페어링 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투썸플레이스가 제안하는 ‘유러피안 페어링(European Pairing)’은 최고의 커피와 프리미엄 디저트를 함께 곁들이는 트렌디 유러피안 카페 문화를 일컫는다. 투썸플레이스의 대표적인 유러피안 페어링 제품은 ‘더블브루&크렘슈’, ‘아메리카노&레드벨벳’, ‘롱블랙&벨지안 가나슈’ 3종이다.


이중 새롭게 선보인 투썸의 전략 제품, ‘더블브루(Double Brew)’는 깊은 맛의 에스프레소와 장시간 저온 추출해 부드러운 콜드브루를 더한 커피다. 에스프레소와 콜드브루, 두 가지 추출방식을 조합해 진한 풍미, 깨끗한 뒷맛, 세련된 균형감을 느낄 수 있다. 


더블브루와 잘 어울리는 ‘크렘슈(Crème Choux)’는 달콤한 크림으로 안을 가득 채운 슈 위에 스위스 머랭 기법으로 만든 하얀색 머랭을 올린 제품이다. 바닐라와 초콜릿 2가지 형태로 출시했으며 꽉 찬 크림과 바삭한 슈 그리고 달콤한 머랭의 맛이 어우러지면서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유러피안 페어링 데이’를 통해 투썸의 독보적인 커피 전문성을 바탕으로 개발한 '더블브루' 등 신제품을 부담 없이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