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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s pick> 아워홈, 도미노피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 아워홈, 할랄푸드 브랜드 '니맛(Nimat) ' 신메뉴 3종


아워홈(대표 구본성∙이승우)의 인천국제공항 유일 할랄 인증 레스토랑 ‘니맛’(Nimat)이 자체 개발한 할랄 인증 특제 소스를 적용한 신메뉴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
 
아워홈 ‘니맛’이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는 할랄 인증을 받은 특제 소스로 맛을 낸 ‘야채 비빔밥’과 ‘불고기 비빔밥’ 2종, 그리고 ‘치킨 빈달루 커리 덮밥’이다.
 
특히 비빔밥 신메뉴에 들어간 특제 소스는 비할랄 재료인 주정(酒酊) 없이도 숙성된 고추장의 깊은 맛을 그대로 재현해냈다. 기호에 따라 소스의 양 조절도 가능하며, 비빔밥 메뉴와 함께 새콤한 양파 초절임과 시원한 오이 미역냉국이 함께 제공돼 매운맛에 익숙하지 않은 외국인들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야채 비빔밥’은 아삭한 야채의 식감을 풍부하게 살렸으며, ‘불고기 비빔밥’은 무슬림이 좋아하는 대표적인 한식 재료인 불고기를 사용해 고소한 맛을 더했다. ‘야채 비빔밥’은 7500원, ‘불고기 비빔밥’은 8500원에 판매된다.
 
또한 ‘치킨 빈달루 커리 덮밥’은 강황 밥에 매콤한 풍미의 치킨 빈달루 커리를 얹은 덮밥 메뉴다. 무슬림뿐만 아니라 매운 맛을 즐기는 한국인들의 입맛에도 제격이다. 난과 구운 야채도 함께 제공돼 풍성한 맛으로 커리를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만원이다.
 
아워홈 관계자는 “최근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국가에서도 한국식 매운맛이 인기를 끌고 있어, 특제 소스로 매콤하게 즐길 수 있는 한식 대표 메뉴를 출시했다”라며 “이번에 출시한 신메뉴 역시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도미노피자, 여름 신제품 ‘꽃게 온더 피자'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는 꽃게, 킹프론, 칼라마리 등 최고급 씨푸드를 피자 위에 올린 여름 신제품 ‘꽃게 온더 피자’를 9일 출시한다.
 
여름 신제품 ‘꽃게 온더 피자’는 감칠맛 가득한 꽃게살, 탱글탱글한 킹프론, 야들야들한 칼라마리 등 씨푸드 3총사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감칠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3가지 씨푸드 위로 깊고 진한 맛의 라클렛 치즈소스가 어우러져 환상의 콜라보를 이룬다.
 
도미노피자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 ‘꽃게 온더 피자’의 가격은 라지 사이즈 3만3900원, 미디엄 사이즈 2만8500원이다.
 
한편, 도미노피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 9일부터 7월 20일까지 베스트 메뉴를 한번에 담아 씨푸드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는 ‘꽃게 온더 피자 스페셜 세트’ 2종을 한정 판매한다.
 
이번 ‘꽃게 온더 피자 스페셜 세트’는 꽃게 온더 피자(M), 콜라(1.25L)를 기본으로 치즈 볼로네즈 스파게티, 갈릭&허브 윙스로 구성된 넘버원 세트와 킹프론 리조또, 오징어링, 계절 샐러드가 포함된 썸머킹 세트다. 스페셜 세트 2종의 가격은 각각 3만4900원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올 여름, 감칠맛 가득한 씨푸드로 바다의 맛을 선사하기 위해 국내 피자업계 최초로 꽃게살을 피자 위에 올린 ‘꽃게 온더 피자’를 출시하게 됐다“며 “도미노피자가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여름 신제품을 통해 씨푸드 3총사와 라클렛 치즈소스의 환상 콜라보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