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진천군, 성인 힐링 plus 한방요가 교실 운영

[푸드투데이 = 김병주기자] 충북 진천군(송기섭)이 실시하고 있는 ‘성인 힐링 plus 한방요가(골관절 교실)’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성인 힐링 plus 한방요가 교실은 근력강화, 몸 균형 잡기, 유연성 향상, 골관절 교육 등을 통해 지역주민 스스로가 능동적으로 골관절계질환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군은 지난 2일 교육을 시작으로 주 2회(월, 목) 5개월 과정을 구성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년 2기를 운영할 방침이다.


또한 수강생들에게 관절염 예방법, 한의학 건강관리법 등의 교육을 실시해 골관절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생활습관을 갖게 할 계획이다.


특히 사상체질 진단도 병행하여 자신에게 맞는 한의약 식이요법 소개와 한의약 양생교육으로 수강생들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노후까지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달환 보건소장은 “골관절질환은 꾸준한 운동 등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서 다스릴 수 있는 만성질환이다며 “이번 프로그램 운영이 관절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임으로써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돨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