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7 (수)

경상도

함양물레방아골 축제, 경남도 문화관광유망축제 선정


[푸드투데이 = 이윤서 기자]   5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함양 문화예술축제인 함양물레방아골축제가 경남도지정 문화관광유망축제로 선정돼 축제활성화에 탄력을 받게 됐다.

 
함양물레방아골축제는 신라 고운 최치원 선생이 천령군(옛 함양군)태수 시절 조성한 대관림(함양 상림)을 무대로 55년 전부터 매년 9월말에서 10월초에 개최돼왔으며, 올해부터는 산삼축제와 물레방아골축제를 통합해 꽃무릇 개화시기인 9월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상림공원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20일 함양군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후 경남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도 도지정 문화관광축제 선정위원회에서 이같이 결정됐다.

 
18개 시군축제를 대상으로 한 이날 심사는 현장심사와 서류심사, PPT발표 등 3단계로 진행됐으며, 축제 콘텐츠·경쟁력·발전성·성과 등을 집중 심사한 결과 시·군별 대표축제1·우수축제1·유망축제 3개 등 총 10개 축제를 선정했다.

 
이번 심사에서 함양물레방아골축제는 문화예술축제이면서 농산물엑스포 등 산업과 연계한 공동행사로 축제의 효과를 극대화시킨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고, 상림숲과 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한 양호한 기반시설, 주민 참여도, 산삼축제와의 축제통합, 유관기관과의 협조체제 등 안전관리 부분이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반면, 물레방아 관련 축제고유의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 개발 등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받은 만큼 군은 다양한 콘텐츠 발굴 등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함양물레방아골축제는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뿐만 아니라 함양군의 대표 브랜드로서 함양을 널리 알리는데 홍보효과를 톡톡히 하고 있다”면서 “타지역과 차별화되고 물레방아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한층 성숙된 축제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축제 선정위원회에서 군단위에서는 18개 시군의 축제를 대상으로 심사하여 군단위에서는 의령 의병제전이 대표축제로 선정됐고, 창녕 낙동강유채축제가 우수축제, 함양 물레방아골축제를 비롯한 남해 독일마을맥주축제, 하동 섬진강재첩축제가 문화관광유망축제로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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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범의 건강칼럼> 노화로 생기는 골다공증 예방법
인간은 오래 건강하게 오래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한두 군데씩 문제가 생기기 시작하는 것이 현실이다. 젊었을 때야 무슨 운동을 해도 두려울 것이 없다.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항상 자신의 몸을 관리하여야 한다. 한번 다치면 오래가고 또한 후유증이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중의 하나가 골다공증이다. 뼈에 구멍이 많아진다는 의미인데, 이것은 단단한 뼈가 푸석푸석해진다는 의미이다. 이것도 노쇠현상의 하나다. 젊었을 때는 웬만해서 뼈가 부러지지 않지만 나이가 들면 가볍게 넘어진 것이 뼈가 부러지고 평생 일어서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 한 환자는 젊었을 때 요추의 외상으로 급하게 허리뼈에 나사를 박아서 고정을 하였다. 젊었을 때는 큰 문제가 없었을 텐데 나이가 60이 넘어가자 요추의 나사를 박은 부분이 거의 주저앉아 버린 것이다. 다리의 저리고 아픈 증세를 고생을 하며 잘 낫지도 않고 수술도 하기 힘든 상황이 된 것이다. 어르신들은 보통 한번 다치면 약 6개월 이상 고생을 하게 된다. 바로 골다공증으로 인하여 뼈가 부러지는 골절상이다. 젊은이는 넘어져도 뼈는 부러지지 않고 인대의 손상정도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기가 넘어가면 가볍게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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