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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흥 '강개상인' 소비자 중심 경영 인증 획득

국내 유일 자연전통건조방식 전통홍삼제조 품질 인정
윤청광 대표 "고객불만 사전예방 고객만족 실현 기업"


[푸드투데이 = 황인선 기자]   삼흥(대표 윤청광)이 지난 22일 쉐라톤 서울 팔래스 강남호텔 그랜드볼룸별에서 열린 ‘2016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우수사례발표회’에서 소비자중심경영 우수업체로 선정돼 인증서를 수여 받았다.


소비자 중심경영(이하 CCM)이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구성하고 개선해 나가고 있는지에 대해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2년 마다 인증하는 제도다.



CCM 기업으로 인증 받기 위해서는 최근 2년간 소비자 관련법 위반으로 시정명령 이상의 조치를 받지 않아야 한다. 또 ‘소비자의 소리’ 운영, 소비자 문제 사전 예방과 사후 관리 등 소비자 중심 경영 체계를 확립한 후 평가단으로부터 항목별 80% 이상의 점수를 받는 등 까다로운 검증 절차를 거친다.


이날 행사에는 정재찬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과 한견표 한국소비자원 원장이 참석해 신규인증 18개 기업, 재인증 52개 기업 등 총70여개 업체의 신규 및 재인증에 따른 인증서를 수여했다.
       


삼흥은 '강개상인' 브랜드로 국내 유일의 자연전통건조방식을 이용한 전통홍삼제조 및 유통판매로 그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윤청광 삼흥 대표이사는 "앞으로 ccm인증을 통해 '강개상인'홍삼이 한단계 더 고객과 밀접하게 소통하는 계기로 삼고, 고객 불만에 대한 사전예방활동과 사후구제활동의 관리 체계를 만들어 한단계 높은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며 “지속가능한 공유가치를 만들어가는 '강개상인'홍삼만의 소비자중심경영을 유지,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