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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식품, ‘제 13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응모 마감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제13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의 작품 공모를 성황리에 마쳤다.


제13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은 올해로 28년째를 맞이한 국내 최대 규모의 여성 신인 문학상이다. 지난 5월 23일부터 10월 5일까지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총 19030 편의 작품들이 응모됐다.


응모작들은 기초심을 시작으로 예심 및 본선을 통해 최종 수상작이 선정됐다. 결과는 오는 24일 동서문학상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제13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시상식은 11월 22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진행된다.


대상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1천 만원을 포함 총 484명의 수상자에게 7천9백만 원의 상금 및 상품이 수여된다. 대상 및 금상 수상자에게는 문예지 ‘월간문학’에 작품이 수록되는 등단의 기회가 주어지며, 한국문인협회의 입회자격을 부여 받게 된다.


동서식품 홍보팀 신연제 CSR 담당자는 “올해로 28년째를 맞은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이 한국 여성문인의 등용문으로 자리잡게 되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동서문학상에 대한 열기가 뜨거워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서식품은 예비작가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문학을 사랑하는 분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