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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6차 산업화 우수제품 수도권 판매행사...17개 업체 168개 품목 참가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는 도내 6차산업 업체에서 생산된 6차산업 제품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고자 6차 산업화 판매 플랫품 행사를 성남농산물종합유통센터(성남시 분당구) 1층 특산코너에서 14일부터 20일까지 7일간 개최 한다고 13일 밝혔다.


판매플랫폼 행사는 도내에서 생산된 6차 산업의 우수제품을 수도권지역 집중홍보하기 위한 행사로 도내 6차산업화 우수제품 유통품평회에서 우수제품으로 선정된 업체 참여한다.


금번 행사에 수도권의 많은 소비자 및 유통업체(바이어)를 대상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체널을 가동하고 판촉  행사도 병행해 추진할 계획이다.


행사 홍보를 위하여 홍보 전단지 5만여장을 신문과 성남 유통센터 전단지 광고에 삽입 배포하고 성남시내 일원 게시대에 홍보 프랑카드 게첨, 재성남 향우회 등을 통하여 행사를 중점홍보하고 행사시 5만원이상 구매고객에게 3천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하며 임실치즈, 각종음료, 추어탕, 젖갈류 등 다양한 먹거리 중심으로 시식행사도 병행한다.


이번 수도권 판매 플랫폼은 6차산업 사업자가 직접 판매 하고 부득이 행사에 직접 판매하지 못하는 업체의 경우 판촉사원을 고용(8명)해 위탁판매도 병행한다.


농협 전북지역본부에서 참여업체 편의를 위해 상품을 집하 물류 담당하고 판매수수료 또한 기존 매장 입점 수수료 20∼30%보다 월등히 낮은 10%로 책정하는 해 참가한 업체의 영업 수익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도 전라북도 관계자는 금번 플랫폼(판매전) 행사 뿐 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수도권 지역에 전라북도 6차 산업제품의 홍보 판매 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