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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전통발효식품 한자리에...오는 7일 '경북 전통발효식품 산업대전'

경북 포항시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해도공원 일원에서 ‘경북이 만들고 자연이 키우다‘라는 슬로건으로 ‘2016 경북 전통발효식품 산업대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발효식품의 품질향상과 경쟁력 있는 전통발효식품을 선발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것으로 전시내용은 ‘주제전시관’과 도내 전통식품명인이 함께하는 ‘전통식품명인관’, 시군별 다양하고 특색 있는 전통식품을 모아놓은 ‘23개 시군 홍보전시관’, 농수산물을 이용해 생산한 ‘전통발효식품 홍보판매관’ 등 총 80개 부스가 운영된다.

 
시는 지난해 개최된 제1회 경북식품발효산업대전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죽장연의 제품과 범촌식품의 100년 씨간장과 궁중 장아찌를 비롯해 전통식품연구소 신나희 소장의 시금장, 막장 전어젓갈과 지역의 특산식품으로 유명한 진심식품의 과메기장아찌, 오징어장아찌, 밥식해 등을 ‘100년 장이야기 꽃이 되다’ 라는 내용으로 스토리텔링화 해 전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홈쇼핑과 식품전문 MD 20명이 참석해 도내 기업 80개 업체를 대상으로 판매 상담회를 별도 가질 예정이며, 도내 전통식품 특산품 시식 판매부스 운영과 함께 설머리 우수외식업지구사업 홍보를 위해 ‘포항막회’ 시식행사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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