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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여름철 무더위~ 식중독 주의 당부

[푸드투데이 강윤지 기자] 여주시(시장 원경희)는 최근 급격한 기온상승과 다습한 날씨로 인해 식중독균이 발생하기 쉬워 각종 감염병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철저한 손 씻기와 안전한 음식물 섭취로 예방에 힘쓸 것을 23일 당부했다.


여름철에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으로는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위장관감염증과  물이나 음식을 통해 전파되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등이 있다.


한편, 여주시보건소는 감염병 및 집단 설사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지난 5월부터 하절기 비상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며, 손 소독제 등 감염병 예방 물품을 확보하고 지원하는 등 감염병 발생 최소화에 힘쓰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여름철 주요 발생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철저한 손씻기 등 개인 위생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감염병 예방은 무엇보다도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하다”면서 “손을 자주 씻고, 음식물을 충분히 가열해 섭취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감염병 및 식중독 등 의심질환이 발생되면 지체없이 보건소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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