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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타임스 '당신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식품 6가지' 소개

유산균 풍부해 정신건강에 긍정적 영향 한국김치 소개


미국타임즈가 먹을수록 행복해져 우울증억제에 효과가 있는 음식 6가지를 소개했다.


네덜란드 라이덴 대학연구팀의 최근 연구결과에 따르면 프로바이오틱스(유산균)가 풍부한 발효식품이 행복감을 주어 우울증 억제에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이에 해당된 식품으로 그리스식 요거트, 자우어크라우트(독일식 김치로 소금에 절인 양배추), 케피어(우유를 발효시킨 음료)와 함께 한국의 김치가 소개됐다.


발효식품에 살아있는 생균제를 먹은 그룹은 부정적인 생각, 특히 반추(反芻)와 공격적 사고가 크게 감소했는데 이는 장내 유익균 증가해 정신건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또 엽산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 아침에 마시는 모닝커피와 다크초콜릿, 버섯이 기분을 안정시켜 우울감 억제에 효과적이라고 알렸다.


특히 이와 함께 소개한 녹차에는 아미노산인 테아닌이 풍부해 압박감 속에서도 평온함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하루에 녹차를 5잔 이상 마시는 사람은 1잔 이하로 마시는 사람에 비해 스트레스 지수가 20% 정도 낮다는 연구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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