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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교내 정크푸드 판매 금지법 감독 강화 촉구

9일 멕시코 신문사 디아리오에 따르면 공중보건연구소는 교내 정크푸드 판매 금지법 시행 감독을 강화하도록 하원 보건위원회에 요청했다.

 
또 멕시코 국민의 70%가 과체중 및 비만 문제를 겪고 있다며 가공식품세 인상을 요구했다.

 
후안 리베라 돔마르코 공중보건연구소 대표는 "멕시코인들은 비만을 조장하는 환경에 놓여 있다"며 "건강한 식품 섭취의 중요성에 대한 교육이 충분하지 않은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건강한 식품에 대한 접근성을 제고하는데 입법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관련 규제의 명확성과 효율성 제고를 위해 규제 마련 시 산업계도 참여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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