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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철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 지역발전 50년 앞당길 것"

국가식품클러스터 발전방안 토론회...감사패 수여.표창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지난달 역사적인 기공식을 가진 가운데 익산시가 세계적인 식품산업 중심지로 발돋움하기 위한 발전방안 토론회를 4일 청소년수련관에서 개최했다.


시는 토론회에 앞서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기공식이 있기까지 많은 역할을 담당하고 헌신한 조배숙 전 국회의원, 박삼옥 상산고 교장 등 외부인사 12명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장주영 의회사무국장 등 관련 공무원 6명을 표창했다.


또 비전 영상 상영과 함께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 및 간담회를 가졌다. 


박경철 시장은 이날 “기공식이 있기까지 수고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지역발전을 50년 앞당길 것이라고 확신한다. 모두 혼신의 힘을 다해 차질 없이 추진하자”고 말했다.


한편 박근혜 대통령은 기공식에서 "정부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발판으로 세계 식품시장으로 힘차게 뻗어나가 우리 농업인들과 식품산업 종사자 모두에게 큰 도약의 기회가 열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는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세계적인 식품산업 허브로 발전시키고 농산물 생산과 식품 제조, 유통, 수출, 전통 음식문화와 연계한 관광 등 융복합의 농식품 분야 창조경제의 모델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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