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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어린이 식품.음료 광고 규제법안 발의

3일 언론사 파를라멘타리우에 따르면 비르히니아 리나레스 아르헨티나 하원의원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식품과 비알코올음료의 광고 규제에 관한 법률안을 발의했다. 


법률안은 소아비만 퇴치를 위해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는 공공정책 수립을 목적으로 하고있다.


리나레스 의원은 "과체중 및 비만은 그 발생 규모와 증가율을 감안할 때 이미 사회 문제가 됐으며 광고는 소비자들에게 책임감과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도구로서 기능해야 한다"며 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