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되는 맥런치 콤보는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을 비롯해 더블 불고기 버거, 더블 케이준 버거 등 두 장의 패티가 들어가 푸짐한 양과 맛으로 사랑 받는 인기 버거와 음료를 3000원이라는 부담 없는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1000원을 추가하면 후렌치 후라이를, 2000원을 추가하면 후렌치 후라이와 맥너겟 4조각까지 더해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날로 치솟는 점심값으로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빅맥을 포함한 패티가 두 장씩 들어가 있는 맥도날드의 인기 버거와 음료를 단 3000원에 제공하는 맥런치 콤보를 선보이게 됐다”며 “부담 없는 가격으로 제공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가족, 친구, 동료 등과 함께 맥도날드를 찾아 점심값 걱정 없이 푸짐하고 즐거운 점심식사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맥도날드는 지난 2005년 업계 최초로 점심 메뉴인 ‘맥런치’를 출시하고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기존의 세트 메뉴를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과 다양한 메뉴, 푸짐한 구성으로 점심시간 대 많은 고객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