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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대추 최고'...25일 밀양대추축제 개막

무형문화재 공연, 밀양주부가요제 등 이벤트 풍성

경남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오는 25일~26일 이틀간 밀양시 단장면 범도리 단장면체육공원에서 '제7회 경남 밀양 대추축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밀양대추축제는 밀양시의 대표적 특산물인 밀양대추의 우수성과 상품성을 대 내외에 홍보하고, 생산자와 소비자간 교류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25일 오전 투호던지기와 레크레이션, 대추찰 떡치기 등 체험행사와 법흥상원놀이, 감내 게줄당기기 등 무형문화재공연 등이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에는 진성, 최석준, 하동진 등 국내 활동가수가 출연하는 '아이넷TV 축하공연'이 식후행사로 이뤄진다.


26일 투호던지기 및 레크레이션, 대추정량달기, 대추씨게임 등 체험행사와 밀양아리랑 경음악단 공연, 제4회 밀양주부가요제 등으로 펼쳐진다.


이 외에도 우수 대추전시와 대추일대기을 이해하기 쉽도록 전시한 대추역 사홍보관, 지역우수 농산물을 전시한 미르피아 홍보관, 대추전시 판매관 등 운영과 대추OX게임, 보물찾기, 경품행사 등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