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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HACCP 인증 축산물작업장 조사·평가

충남도(도지사 안희정)는 도내 축산물 HACCP(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을 받은 도축업, 집유업, 축산물 가공업, 식육포장 처리업 등 축산물 작업장의 위생안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조사·평가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조사·평가는 도 공무원 2∼3명으로 평가반을 구성, 도내 HACCP 인증 축산물 작업장 138개소 중 106개소를 대상으로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축산물HACCP인증원과 협의체를 구성, 객관적이고 통일된 평가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이번 조사·평가는 축산물 HACCP 인증 업체의 높은 수준의 사후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며, 조사·평가 참여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 등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 2011∼2013년 300여개 업체에 대한 조사·평가를 실시, 부적합 업체 36개소(13%)을 찾아 행정 조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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