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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의원, 국회 앞에서 의료민영화 반대 1인 시위

 

김미희 의원은 12일 오전 국회 앞에서 의료민영화 반대 1인 시위를 했다.
 

2월 12일은 ‘의료민영화(영리화) 저지와 의료공공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준)’가 정한 의료민영화 반대 전국동시다발 1인 시위 및 인증샷 데이로 강남역, 신촌역, 대학로, 홍대앞 등 곳곳에서 1인 시위가 진행됐다. 김미희 의원은 ‘의료민영화 저지! 공공의료 실현! 통합진보당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통합진보당 의원단을 대표해 1인시위에 나선 것이다.

 
김미희 의원은 ‘의료민영화 반대한다’, ‘의료민영화는 재앙입니다’, ‘돈낸만큼 치료받으시겠습니까, 아픈만큼 치료받으시겠습니까.’ 구호가 적힌 피켓을 번갈아 들며 출근길인 국회 직원들과 대로변을 지나는 운전자들에게 투자활성화 대책의 실상에 대해 알렸다.

 
현재 의료민영화 반대 100만인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으며 통합진보당은 당원들에게 서명운동을 적극 권하고 당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