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최남단 방어축제, 공짜 방어회 즐기세요

 

제주도(도지사 우근민)의 대표 해양문화축제 '최남단 방어축제'가 다음달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모슬포항 일대에서 열린다.


11월 제주바다의 대명사인 방어는 가을이 되면 캄차카반도에서 남으로 회유하는데 우리나라의 마지막 월동지가 최남다 마라도이다. 최남단 어업전진기 모슬포항이 방어의 주산지로, 방어축제는 매년 15만명에서 20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인기 축제다.


축제장을 찾는 누구나 방어를 맨손으로 잡는 체험을 할 수 있으며 잡은 방어는 직접가져갈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해 육상 수조에서 뜰체를 이용해 물고기를 직접 잡는 체험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방어회 무료 시식코너도 마련되어 있어 제주의 신선한 방어를 맛볼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