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창간 20주년 축사] 김강립 식약처장 "식품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

  • 등록 2022.03.03 16:54:28
크게보기

 

「푸드 투데이」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식품에 대한 신속하고 깊이 있는 정보 제공과 적극적인 대안 제시로 식품 산업 발전과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해 온「푸드 투데이」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그간 소비자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정부 정책에 대한 조언으로 국민들의 안전한 먹을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많은 기여를 해 왔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변화하는 식품소비환경 속에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으로 창간 20주년에 걸맞는 식품분야 최고(最高) 전문지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먹거리 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식약처는 그간 생산단계 위해요인부터 집중관리하여 국민들이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먹거리 안전 국가책임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비대면 문화 확산에 따라 그간 제조단계 중심의 위생 관리에서 벗어나 온라인 유통식품, 배달음식 등을 집중 관리하는 유통·판매단계 중심으로 안전관리 패러다임도 전환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식약처의 노력이 성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한계가 있습니다. 생산자나 소비자 모두의 관심과 애정 어린 격려가 필요합니다. 특히, 푸드투데이와 같이 식품에 대한 전문성을 겸비한 언론의 조언은 더욱더 중요합니다. 

  
다시한번 푸드투데이의 창간 20주년을 축하드리며, 국민들께 더욱 사랑받는 식품전문 언론으로 자리매김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푸드투데이 푸드투데이 기자 001@foodtoday.or.kr
Copyright @2002 foodtoday Corp. All rights reserved.




3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1076 등록일자 : 2009.12.21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충북본부 : 충북본부 : 충북 충주시 신니면 신덕로 437 TEL.070-7728-7008 영남본부 : 김해시 봉황동 26-6번지 2층 TEL. 055-905-7730 FAX. 055-327-0139 ⓒ 2002 Foodtoday.or.kr.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푸드투데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