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박완주 의원 "안전한 먹거리 국민 건강.생명 직결"

  • 등록 2019.01.02 15: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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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주 국회의원은 2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는 국민 건강과 생명에 직결된 중요한 문제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면서 "안전한 먹거리와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푸드투데이의 노고에도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넘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해에도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민생우선, 생활중심정치’를 약속드리며, 희망찬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다시금 열심히 달려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회의원 박완주입니다.

2019년 기해년 (己亥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한 정부정책 점검과 대안제시에 주력했습니다. 특히 2019년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되는 농약 허용기준 강화(PLS)제도에 대비하여 정부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미비점을 지적한바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올바른 농약 판매 및 사용을 유도하고 농약의 유통 및 구매에 대한 이력관리를 통해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하기 위한 ‘농약관리법’개정안이 정부안과 통합 조정한 위원회 대안으로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앞으로 농약 판매상이 농작물에 적합한 농약만 판매하도록 함으로써 미등록 농약사용으로 인한 농업인의 피해를 방지하고 농산물의 안전성을 제고를 기대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안전한 먹거리는 국민 건강과 생명에 직결된 중요한 문제로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안전한 먹거리와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푸드투데이의 노고에도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러분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넘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에도 더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민생우선, 현장중심정치’를 약속드리며, 희망찬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다시금 열심히 달려 나가겠습니다.
올 한해에도 여러분의 가슴에 품은 희망과 꿈들이 모두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푸드투데이 황인선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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