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국회의원은 1일 새해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 해는 유난히 고르지 못했던 일기와 폭염에 따른 농‧축‧수산물의 피해로 여러분의 마음을 무겁게 한 날들이 많았다"며 "새해에는 우리 농어촌 경제와 식품 자영업, 식품산업 전반이 큰 발전을 이루는 축복의 한 해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푸드투데이 신년사
존경하는 푸드투데이 독자여러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태흠 의원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8년을 뒤로 하고 희망찬 기해년 (己亥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는 유난히 고르지 못했던 일기와 폭염에 따른 농‧축‧수산물의 피해로 여러분의 마음을 무겁게 한 날들이 많았습니다.
2019년은 부(富)와 복(福)을 상징하는 황금돼지의 해라고 합니다.
새해에는 우리 농어촌 경제와 식품 자영업, 식품산업 전반이 큰 발전을 이루는 축복의 한 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회가 고도화 다양화 되면서 식문화는 먹고 생존하는 기본적인 의미에서 확장되어 복잡화되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해지고 있는 식품 정보에 대한 국민적인 수요도 급격히 증대되고 있습니다.
이런 시대적 요구에 따라 식품산업경제 분야에서 전문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는‘푸드투데이’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경의를 표합니다.
새해에 식품산업 관계자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꿈과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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