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는 한국양계농협 계란가공 공장 언론 보도와 관련 해당 조합에 대해 ▲일체의 자금 지원을 중단할 계획이며 ▲즉시 특별감사에 착수한다고 16일 밝혔다.
감사 결과 위법 관련자에 대해서는 ▲징계 해직, 고발 등 엄중 문책할 계획이며 그 밖에 ▲업무지원 제한(예산 및 보조, 표창 및 시상 등) ▲점포 설치 규제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 축협의 모든 축산물 가공공장에 대해서도 특별 비상 점검을 실시해 안전 먹거리 생산 및 공급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