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다이어트, 부기제거, 숙면 등에 효과가 있다고 가짜 체험기를 유포하거나 인플루언서(influencer, SNS에서 영향력 있는 개인)를 이용해 고의·상습적으로 허위·과대광고를 해 온 업체 12곳을 적발하고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2019년 상반기 허위·과대광고로 적발된 제품을 분석해 고의적으로 소비자를 속여 부당이익을 취했거나 위반사항을 시정하지 않고 반복적으로 위반한 업체를 집중적으로 점검한 결과이다. 또한 이번 점검에서 고의·상습 위반업체 12곳 이외에도 1061개 사이트에서 다이어트·키성장·탈모 등에 효능·효과가 있다고 허위·과대광고 한 326개 판매업체(249개 제품)도 함께 적발하고 해당 사이트는 차단 조치했다. 고의·상습적으로 허위·과대광고한 업체 12곳의 주요 적발 내용은 ▲SNS(페이스북·인스타그램 등)를 통한 가짜 체험기 유포(1건)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제품 공동구매(1건) ▲키성장 등 검증되지 않은 효능·효과로 건강기능식품 표방 등 광고(5건) ▲다이어트 광고(2건) ▲탈모 예방(3건) 등이다. A사(건강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과채음료, 과자, 햄버거, 피자 등 고열량.저영양 식품의 광고 제한이 텔레비전 방송에서 블로그, 유튜브 등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정해진 기준보다 열량이 높고 영양가가 낮아 비만이나 영양 불균형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제품을 '어린이 기호식품 고열량·저영양 식품'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고열량.저영양 식품 대상 어린이 기호식품은 간식용과 식사대용으로 구분되며 과자, 캔디, 아이스크림, 과.채음료, 탄산음료, 김밥, 햄버거, 샌드위치, 라면 등이 포함된다. 고열량·저영양식품 분류 기준은 단백질은 낮고 열량, 포화지방, 당류는 높은 경우다. 고열량·저영양 식품으로 지정되면 학교나 우수판매업소에 해당하는 장소에서는 판매가 제한되고 장난감이나 그 밖에 어린이의 구매심를 부추길 수 있는 물건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내용이 담긴 광고도 할 수 없다. 텔레비전방송 광고의 경우는 광고시간의 일부를 제한하거나 금지한다. 앞서 정부는 어린이 건강 보호를 위해 지난 2010년 1월 1일 3년 시한으로 고열량.저영양 식품에 대한 TV 광고를 오후 5∼7시에 금지하고 그 밖의 시간에도 어린이를 주 시청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도미노피자, ‘여름 신제품 시식 체험단’ 모집 도미노피자가 여름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제품 시식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여름 신제품 시식 체험단’은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도미노피자가 진행하고 있는 활동이다. 오늘(28일)부터 도미노피자 공식 SNS채널을 팔로우 하고 있는 기존 고객 및 신규 팔로우를 맺은 고객 중 330명을 선정해 공식 출시 전 도미노피자의 새로운 피자를 무료로 맛보고 평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미노피자 여름 신제품을 가장 먼저 즐기고 싶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고, 도미노피자 블로그∙인스타그램∙페이스북 등 공식 SNS 채널의 이벤트 포스팅에 댓글로 참여할 수 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고 이번 여름 신제품을 알리고자 ‘시식 체험단’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도미노피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여 다양한 고객들의 입맛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 인천·천안 거점으로 가맹사업 빠르게 확장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이하 분식이, 대표 이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