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미국 오리건 주(The State of Oregon)의 비버튼(Beaverton) 시에 BBQ 비버튼점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비버튼은 안정적인 주거 환경과 주정부의 적극적 지원 등으로 반도체와 같은 IT기업들이 다수 입주해 첨단 기술 기업 클러스터인 실리콘 포레스트를 형성하고 있고, 소득이 높고 가족 단위의 중산층 거주 비율이 높아 안정적인 외식 소비 상권으로 평가되는 가운데 아시아계 음식 수요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고, 안정적인 치안으로 야간에도 외식을 위한 유동인구도 많다. BBQ는 약 106평으로 오픈했으며 추가로 포틀랜드 다운타운점(Portland Downtown), 사우스이스트 포틀랜드(Southeast Portland)를 운영중이고, 판매 메뉴는 시그니처 골든프라이드 치킨 시리즈 및 소이갈릭, 허니갈릭, 치즐링 등의 치킨 메뉴와 함께 파스타, 군만두 등의 사이드 메뉴 및 떡볶이, 김치볶음밥, 파스타 등의 한식 메뉴까지 맛 볼 수 있으며, 다양한 K-푸드를 함께 즐길 수 있어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현지인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BBQ는 뉴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본사에서 중국 8개 핵심 지역과 마스터 프랜차이즈(이하 MF)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 사업 확대에 나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체결식에는 윤홍근 BBQ 회장 등 주요 경영진, 글로벌 부서 관계자를 비롯한 중국 8개 지역의 현지 기업 대표이자 지역대리인 차이환, 황바오, 리홍펑, 뤼준, 천용쉬, 황공, 양위환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계약을 진행한 8개 도시의 경우, 중국 내에서 소득이 특히 높은 지역으로 2023년 기준 근로자 평균 월 소득이 약 1만5,000위안에서 1만9,000위안(300만원에서 350만원)에 이른다. BBQ는 중국 내에 베이징(北京), 칭다오(青岛), 지난(济南), 선전(深圳), 샤먼(厦门), 우한(武汉), 시안(西安), 청두(成都) 등 8개의 전략 지역은 중국의 정치·경제·관광 중심지로 다른 지역에 비해 소득 수준이 높은 곳으로 BBQ는 풍부한 사업 경험과 유통망을 보유한 현지 외식 프랜차이즈 전문 기업들에 도시 단위 독점 운영권을 부여했다. 각 지역대리 권한을 가진 해당 기업들은 본사 운영 교육을 이수하고 지역 내 가맹점 모집에 착수하게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BBQ 빌리지 송리단길점에서 BCCK 주최 공식 티파티인 BCCK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Strawberry Afternoon Tea)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주한영국대사관 개러스 와이어(Gareth Weir) 부대사, 루신다 워커(Lucinda Walker) BCCK 소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영국 기관과 기업들의 고위 인사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BCCK는 영국대사관과 함께 한국과 영국을 오가며 사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간의 네트워킹 행사를 기획하던 차에 이번 프로모션 소식을 접하고 빌리지 송리단길점을 대관했다. 특히, 서울에서 가장 인기 있는 벚꽃 명소인 석촌호수 옆에 위치한 BBQ 송리단길점은 내부도 벚꽃 테마로 화려하게 장식해 실내외 모두에서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꾸몄고, 참석자들은 클래식 딸기 애프터눈 티 세트, 딸기맥주, 카라멜 리큐르 치즈케이크 등 프로모션 한정 메뉴와 함께 황금올리브치킨, 양념치킨을 비롯한 K치킨들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개러스 와이어 주한영국부대사는 “BBQ라는 세계적인 K-치킨 브랜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