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이 대표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와 손잡고 국내 단독으로 유통 중인 글로벌 땅콩버터 브랜드 ‘스키피®(SKIPPY®)’의 대표 제품을 활용한 ‘스키피 땅콩버터 팝콘’을 한정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미국의 대표 식품기업 ‘호멜푸즈(Hormel Foods)’의 ‘스키피®'는 90년 전통을 자랑하는 1등 땅콩버터 브랜드로, 대상㈜은 지난 2013년부터 스키피®의 주요 제품을 국내에 단독 유통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땅콩버터 크리미’, ‘땅콩버터 청크’를 비롯해 최근에는 설탕과 대체당을 일절 첨가하지 않은 ‘스키피® 노슈거에디드’ 2종까지 추가로 선보이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했다. 메가박스와 협업해 선보이는 ‘스키피 땅콩버터 팝콘’은 메가박스의 스테디셀러인 카라멜 팝콘에 스키피 땅콩버터의 깊고 진한 풍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대상 식품연구소의 차별화된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땅콩 90% 이상을 함유한 스키피의 대표 제품 ‘스키피 땅콩버터 크리미’를 팝콘용 시즈닝으로 구현했다. 고소하면서도 짭조름한 땅콩버터 분말이 카라멜 팝콘의 달콤함과 어우러져 색다른 팝콘 맛을 즐길 수 있다. ‘스키피 땅콩버터 팝콘’ 출시를 기념한 이벤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제주담음 뿌셔뿌셔 제주마농버터맛’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제주담음 뿌셔뿌셔 제주마농버터맛’은 오뚜기 대표 스낵 뿌셔뿌셔에 제주산 마늘의 풍미와 고소하고 짭짤한 버터를 더한 조화로운 스낵이다. 자극적이지 않아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아이들 간식부터 간단한 안줏거리 등 다양하게 취식 가능하다. 특히, 마늘의 제주도 방언 ‘마농’을 제품명에 추가해 소비자가 제주 방언을 알기 쉽도록 표현한 점도 눈에 띈다. 해당 제품은 오는 4월 28일부터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오뚜기몰) 및 제주도 기념품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당일 저녁 8시 신상잇쇼 라이브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 예정이다. 한편 ‘제주담음’은 ‘일상 속 잠깐의 여행’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오뚜기의 제주특화 브랜드다.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제주 흑돼지 카레, 제주 청귤 마말레이드 등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주 고유의 맛을 전달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뿌셔뿌셔의 새로운 라인업, 제주마농버터맛은 소비자들에게 일상 속 잠깐의 여행이라는 제주담음 브랜드 가치를 더욱 와닿게 하고자 선보인 제품이다”라며, “많은 분들이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