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장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갑)이 대전·충남 통합을 전제로 한 대전충남특별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고 29일 밝혔다. 장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이 천명한 대전·충남 통합은 단순한 행정구역 개편이 아니라 수도권 일극 체제를 깨는 국가균형발전의 출발점”이라며 “대전충남특별시 출범이라는 역사적 과제를 완수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장 의원은 “9급 공무원으로 공직을 시작해 구청장 2회, 국회의원에 이르기까지 지방행정과 중앙정치를 모두 경험한 행정의 달인”이라고 소개하며 “새로운 광역 통합도시를 안정적으로 출범시킬 수 있는 준비된 후보”라고 자신했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과의 인연도 강조했다. 그는 “검정고시 출신으로 지방자치단체장을 거쳐 국회의원이 된 공통의 경험을 갖고 있으며,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있다”며 “지난 대선에서 대전경제대전환위원회 조직, 대전시당 공동선대위원장 역할을 맡아 대전 시민의 압도적 지지를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장 의원은 대전충남특별시의 비전으로 글로벌 AI 특별시를 제시하며 대전의 연구개발(R&D) 역량과 충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의원(대전 서구갑)은 3일 해외제조업소 등록제도를 정비하고 수입식품 등 유통이력추적관리 등록 대상 판단 기준을 변경하는 ‘수입식품안전관리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현행법은 수입자 등이 해외제조업소를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등록 또는 변경 등록한 경우 등록 취소 및 수입신고의 수리를 거부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유효기간 연장의 경우 현행법에서 명확히 규정하고 있지 않음에 따라 현재는 등록 또는 변경 등록한 것으로 확대 해석·적용하여 등록 취소 및 수입신고의 수리를 거부하고 있으나 해외제조업소 등록 유효기간 연장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해당 규정을 엄격하게 해석할 시 적용에 대한 논란의 소지가 있는 상황이다. 또한 현행법에서는 유통이력추적관리를 하는 수입식품 등의 등록기준을 연매출 1억원 이상이 되는 연도를 기준으로 의무 등록 대상 여부를 판단하고 있으나 국내 제조 식품과 다르게 수입식품은 생산실적보고 제도가 없어 의무화 대상 업체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따라 개정안에는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유효기간 연장을 하는 경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전 세계가 ‘케데헌’ 속 김밥에 열광하는 사이, 국내 대표 김밥 프랜차이즈의 주방 위생은 경고등이 켜졌다. 최근 5년간 식품위생법 위반 321건 중 김밥천국이 191건으로 압도적 1위를 기록하며, ‘K-푸드의 얼굴’이 위생 불량 오명에 휩싸였다. 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국회의원(대전 서구갑)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5년 최근까지 매장 수 기준 상위 5개 김밥 프랜차이즈 업체의 식품위생법 위반 총 적발 건수는 321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 위반 현황을 살펴보면 김밥천국이 191건으로 가장 많은 위반 건수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위반 건수의 59.5%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수치로, 2위 업체인 고봉민 김밥(54건)의 3.5배, 3위 김가네(52건)의 3.7배에 달했다. 이어 얌샘김밥 19건, 선비꼬마김밥 5건 순이었다. 연도별 추세를 살펴보면, 2020년 64건에서 2021년 68건, 2022년 70건으로 증가했다가 2023년 54건으로 감소했으나, 2024년 다시 59건으로 증가하며 9%의 증가율을 보였다. 김밥천국의 경우 2020년 43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