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대표 황성만)가 청양고추의 화끈한 매운 맛을 담은 신제품 ‘땡초김말이’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땡초김말이는 떡볶이 등 다양한 분식 메뉴와 함께 곁들이기 좋은 튀김 메뉴로, 기존 김말이 제품과 달리 청양고추를 첨가하여 강렬하고 화끈한 매운맛을 구현했고, 국산 김을 사용하여 고소한 풍미를 더했으며, 오뚜기 당면을 활용하여 쫄깃한 식감을 살렸다. 조리법도 에어프라이어에 180도에서 11분간 조리하면 간편하게 완성할 수 있어 가정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땡초김말이는 오뚜기 공식 온라인몰 ‘오뚜기몰’과 대형마트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2030세대를 중심으로 매운맛에 대한 선호가 확산되는 트렌드에 발맞춰, 기존 김말이와 차별화된 매운맛을 담은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간편식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입맛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분식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제주담음 뿌셔뿌셔 제주마농버터맛’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제주담음 뿌셔뿌셔 제주마농버터맛’은 오뚜기 대표 스낵 뿌셔뿌셔에 제주산 마늘의 풍미와 고소하고 짭짤한 버터를 더한 조화로운 스낵이다. 자극적이지 않아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아이들 간식부터 간단한 안줏거리 등 다양하게 취식 가능하다. 특히, 마늘의 제주도 방언 ‘마농’을 제품명에 추가해 소비자가 제주 방언을 알기 쉽도록 표현한 점도 눈에 띈다. 해당 제품은 오는 4월 28일부터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오뚜기몰) 및 제주도 기념품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당일 저녁 8시 신상잇쇼 라이브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 예정이다. 한편 ‘제주담음’은 ‘일상 속 잠깐의 여행’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오뚜기의 제주특화 브랜드다.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제주 흑돼지 카레, 제주 청귤 마말레이드 등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주 고유의 맛을 전달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뿌셔뿌셔의 새로운 라인업, 제주마농버터맛은 소비자들에게 일상 속 잠깐의 여행이라는 제주담음 브랜드 가치를 더욱 와닿게 하고자 선보인 제품이다”라며, “많은 분들이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