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스프 없이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라면스낵 ‘찍어먹는 뿌셔뿌셔 구운양파맛’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뿌셔뿌셔’의 ‘스프를 뿌려 먹는’ 방식에서 벗어나, 면 자체에 조미가 되어 있어 스프 없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많은 소비자들의 꾸준한 요청에 따라, 보다 간편하고 깔끔하게 즐길 수 있는 ‘스프 없는 뿌셔뿌셔’를 선보였다. ‘찍어먹는 뿌셔뿌셔 구운양파맛’은 로스팅한 양파의 고소한 향과 달콤한 감칠맛이 어우러진 깊은 풍미가 특징이다. 여기에 ‘골드 마요네스’ 딥핑 소스를 함께 구성해, 면을 찍어 먹으면 한층 진하고 고소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많은 소비자분들이 기다려주신 ‘스프 없이 즐기는 뿌셔뿌셔’를 드디어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아이디어와 취향을 반영한 색다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라면스낵 시장에 새로운 즐거움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제주담음 뿌셔뿌셔 제주마농버터맛’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제주담음 뿌셔뿌셔 제주마농버터맛’은 오뚜기 대표 스낵 뿌셔뿌셔에 제주산 마늘의 풍미와 고소하고 짭짤한 버터를 더한 조화로운 스낵이다. 자극적이지 않아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아이들 간식부터 간단한 안줏거리 등 다양하게 취식 가능하다. 특히, 마늘의 제주도 방언 ‘마농’을 제품명에 추가해 소비자가 제주 방언을 알기 쉽도록 표현한 점도 눈에 띈다. 해당 제품은 오는 4월 28일부터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오뚜기몰) 및 제주도 기념품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당일 저녁 8시 신상잇쇼 라이브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 예정이다. 한편 ‘제주담음’은 ‘일상 속 잠깐의 여행’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오뚜기의 제주특화 브랜드다.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도모하고자, 제주 흑돼지 카레, 제주 청귤 마말레이드 등 제주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제주 고유의 맛을 전달하고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뿌셔뿌셔의 새로운 라인업, 제주마농버터맛은 소비자들에게 일상 속 잠깐의 여행이라는 제주담음 브랜드 가치를 더욱 와닿게 하고자 선보인 제품이다”라며, “많은 분들이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