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은 26일부터 27일까지 경부고속도로 죽전휴게소(경기도 용인시 소재)에서 식품안전정보원, 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 소비자위생감시원과 함께 ‘식중독 예방 및 식품안전 등 국민 인식 제고를 위한 합동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관내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에게 식중독 예방과 식품위생·안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식품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이다. 주요 내용은 ▲대국민 식중독 예방 수칙 ▲식품 방사능 안전관리 제도 ▲식품이력추적관리·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 ▲푸드QR 제도 ▲부정·불량식품통합신고센터(1399)를 소개·홍보 등이며, 식품이력정보조회, 위해식품판매차단시스템 등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아울러 캠페인 기간동안 휴게소 내 디지털 모니터 등을 활용해 ‘식중독 예방 수칙 및 교차오염 방지’ 홍보 영상을 상시 송출한다. 경인식약청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민이 일상에서 식중독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식품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국민의 안전한 식생활을 위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식중독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수입식품등 수입·판매업체 '주식회사 실리만'에서 수입·판매한 중국산 '샌드위치 메이커'(재질: 불소수지) 제품이 총용출량 기준·규격 초과로 판매 중단 및 회수 조치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사용을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식약처는 식품 관련 불법 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 또는 식품안전정보 앱 ‘내손안’을 통해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