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노태영 기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주민)가 26일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전면 불출석 속에 여당 단독으로 전체회의를 열었다. 본회의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에 따른 상임위 일정 보이콧이 현실화되면서 복지위는 사실상 ‘반쪽 회의’로 진행됐다. 박주민 위원장이 이끄는 보건복지위는 당초 이날 법안심사1소위원회를 열어 환자기본법 등을 심사할 예정이었으나 국민의힘 지도부가 상임위 일정 전면 보이콧 방침을 정하면서 전체회의 현안보고 형식으로 전환됐다. “계류 법안 1,047건…더는 미룰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에서 "복지위에 계류된 법안만 1,047건에 달한다"며 "민생에는 여야가 없어야 함에도 여당이 필리버스터를 이유로 상임위까지 거부하는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여당 간사인 이수진 의원도 "지난 3개월간 회의 일정을 잡기 위해 백방으로 노력했으나 여당이 응하지 않았다"며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회가 공전하면 민생 입법은 사실상 마비될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서미화 의원은 “상임위에서 합의 처리한 아동수당법까지 정쟁의 대상으로 삼는 것은 참담하다”며 “국민 삶과 직결된 문제는 정치적 대립과 분리해야
[푸드투데이 = 황인선.노태영기자] 푸드투데이(대표 황창연)는 창간 이후 23년간 대한민국 먹거리와 식량안보를 책임지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와 보건복지위원회(복지위)를 중심으로 해마다 ‘국정감사 우수의원’을 선정해왔다. 푸드투데이는 올해 역시 국정감사 전반을 면밀히 검토한 결과, 기후위기 시대 식량안보 강화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축, 국민건강 증진, 바람직한 식품 소비·식생활 정착 등 핵심 민생 현안에 대해 날카로운 질의와 실효적 대안을 제시한 15명의 의원을 ‘2025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했다. 올해 국정감사는 정치 이슈가 워낙 크게 부각돼 실질적인 정책 질의가 묻힐 우려가 컸다. 그럼에도 우수의원으로 선정된 의원들은 ▲식품안전 사각지대, ▲식품사막화, ▲식량자급률 하락, ▲농업 기후위기 대응, ▲의료·보건 안전망, ▲고령화 식생활 정책, ▲농수산물 유통 투명성, ▲건강기능식품·AI허위광고 규제 등 국민 삶과 직접 맞닿은 문제를 집요하게 파고들며 ‘정책 국감’의 방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올해 선정된 15명의 의원은 ▲국정감사 충실도, ▲정책 대안 제시, ▲제시한 비전의 현실성, ▲각 당 지도부의 평가, ▲언론보도와 현장 취재 기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봄철 꽃가루 등으로 인한 알레르기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는 분들이 알레르기성 비염 치료제를 자주 사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항히스타민제’의 올바른 사용정보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꽃가루, 진드기, 동물의 털과 같은 알레르기 유발 물질에 대한 인체 내 면역반응으로 콧물, 재채기, 코막힘, 가려움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항히스타민제는 알레르기 증상을 유발하는 주요 매개체인 ‘히스타민’의 작용을 막아 콧물, 재채기 등을 완화하는 데 사용하며 일반의약품과 전문의약품이 있다. 일반의약품은 로라타딘, 세티리진, 클로르페니라민, 펙소페나딘 성분 등이 있으며 의사의 처방 없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고, 전문의약품은 데스로라타딘, 베포타스틴 성분 등이 있으며 의사 처방에 의해서만 사용할 수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재채기, 코막힘, 가려움, 눈 따가움) 등에 효능·효과가 있는 항히스타민제는 일반적인 정제와 어린이를 위한 시럽제가 있다. 정제, 시럽제 모두 전신에 작용하므로, 복용 전 의사·약사 등 전문가와 상담하고 사용설명서를 꼼꼼히 읽는 것이 필요하다. 항히스타민제의 가장 대표적인 부작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2018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이명수) 국정감사가 10월 10일부터 29일까지 열린다. 복지위 여야 간사는 올해 국정감사 일정을 잠정 합의했다고 29일 밝혔다. 복지위 국감은 10월 10일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약 3주간 열린다. 10, 11일 복지부(질병관리본부 포함),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 16일 보건산업진흥원과 사회보장정보원,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을, 17일 적십자사와 한국장기조직기증원, 공공조직은행, 한약진흥재단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장소는 모두 국회에서 치르기로 했다. 이어 17일에는 대한적십자사, 한국장기조직기증원, 공공조직은행, 한약진흥재단의 국감이 열리며 18일에는 국민연금공단의 국감이 진행된다. 장소는 전주 또는 국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22일은 건보공단과 심평원을 대상으로 원주 또는 국회에서 진행하기로 했다. 23일은 국회에서 장애인개발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인인력개발원, 보육진흥원, 24일에는 국립중앙의료원과 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보건의료연구원, 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국감에 오른다. 특히 25일과 26일은 1박2일 일정으로 부산에서 부산식약청을 대상으로 국감과 현장시찰이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