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이 자사앱을 통해 진행 중인 맵파민(매운맛+도파민) 페스티벌의 4단계 메뉴를 마라핫으로 공개하고 해당 메뉴 주문시 10개의 랜덤 치즈볼을 증정한다고 17일 밝혔다. BBQ 앱과 웹사이트를 통해 매운맛 치킨 메뉴를 주문하면, 맵기 정도에 따라 설정된 단계에 해당하는 랜덤 치즈볼을 증정하는 ‘맵파민 페스티벌’을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각 단계 별로 1단계 메뉴인 맵소디는 2알, 2단계 땡쇼크는 3알, 3단계 매운양념치킨은 5알의 랜덤 치즈볼이 제공되는데, 최종 4단계 메뉴가 최근 출시된 매콤하고 얼얼한 마라에 향취고추의 풍미를 더한 신메뉴 마라핫으로 공개됐다. 특히 페스티벌 기간 중 마라핫을 주문하면 10개의 랜덤 치즈볼이 증정되고, 쿠폰은 치킨 메뉴 주문시 자동 발행되며, 즉시 사용 가능하다. BBQ 관계자는 “신메뉴 ‘마라핫’이 최종 4단계로 공개되고 이에 도전하고자 맵부심(매운맛+자부심) 있는 소비자들의 주문이 늘고 있다”며, “고객 분들께 BBQ 치킨만의 품질 좋은 맛을 기본으로 재미와 즐거움까지 함께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매콤하고 얼얼한 마라소스에 바삭한 향취고추의 풍미를 더한 신메뉴 마라핫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MZ세대를 중심으로 맵부심(매운맛+자부심), 맵파민(매운맛+도파민) 등의 신조어가 생겨날 정도로 매운맛이 새로운 외식 트렌드로 자리 잡은 가운데 지난 2016년 출시된 후 단종된 마라핫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게 됐다. 이번에 출시하는 마라핫은 마라 소스에 매콤하고 바삭한 식감의 향취고추와 땅콩을 더해 한층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고추를 원료로 한 BBQ 특제 소스를 더해 개인의 취향에 맞는 맵기를 1단계부터 3단계까지 단계별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마라핫의 화끈하게 매운맛을 부드럽고 달콤한 맛으로 중화시켜 '맵단'의 맛을 완성시켜 줄 사이드 메뉴 BBQ 맛탕도 함께 출시한다. BBQ 관계자는 "매운맛을 먹고 인증하는 문화가 유행하며 더욱 매운맛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맵파민의 끝판왕 '마라핫'과 달콤한 BBQ 맛탕과 함께 맵단의 신세계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장기간 이어지는 고물가에 집밥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소스 시장이 반사이익을 톡톡히 누리고 있다. 13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간한 ‘소스류 세분시장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소스류 생산액은 2016년 1조 6,584억원에서 2020년 2조 296억원으로 22.4% 신장했다. 현재 약 3조원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소스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매운맛’ 소스다. ‘맵부심(매운맛을 잘 먹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만큼 매운 음식에 열광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식품업계의 매운 소스 경쟁은 더욱 치열해지는 모양새다. “10배 매운맛!" 오뚜기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 출시… 크라우드 펀딩 목표액 5078% 달성 최근 오뚜기는 강렬한 매운맛을 원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글로벌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TABASCO)’의 신제품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를 국내 출시했다. 1868년 미국에서 탄생한 ‘타바스코 소스’는 고추, 소금, 식초만을 이용해 만드는 소스로, 우리나라에서는 오뚜기가 1987년부터 공식 수입해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인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는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