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주사기 매점매석행위 금지 고시 시행 이후 실시한 1차 특별단속 결과, 일부 유통단계에서 시장 교란 행위가 확인됨에 따라 주사기 유통질서를 보다 안정적으로 확립하기 위해 2차 특별 단속을 27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2차 특별단속 대상은 ▲입고량에 비해 판매량이 현저히 적은 업체 ▲재고량을 과다하게 보유하고 있는 업체 ▲1차 단속에서 적발된 업체 ▲자료 제출 미보고ㆍ허위보고 업체 등을 중심으로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1차 단속 과정에서 확보한 자료, 매일 보고되는 업체별 생산량ㆍ판매량ㆍ재고량 자료를 면밀하게 분석하여 매점매석 행위가 의심되는 업체를 선별하여 집중 단속한다. 특히, 식약처는 매점매석행위 금지 고시 시행(4.14.) 이후 약 열흘 사이 주사기 생산량이 최고 수준으로 증가하는 등 공급이 안정적임에도 일부 유통단계에서 매점매석 행위가 적발됨에 따라 지속적으로 단속을 실시하고 발각된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엄중하게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식약처는 지난 23일에는 한국의료기기유통협회(유통협회)와 간담회를 개최하여 현장의 수급 및 유통 상황을 점검하였고, 유통협회에서는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대표 이동훈)는 백석대·백석문화대와 미래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인재 양성과 산학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충남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진행됐으며, 협약식에는 풀무원푸드앤컬처 이동훈 대표와 백석대학교 송기신 총장, 백석문화대학교 이경직 총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풀무원푸드앤컬처와 백석대∙백석문화대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상생형 인재 양성을 통해 공동 발전을 도모한다. 구체적으로 △학생 현장실습 및 취업 연계 협력 △교육·기술자문·컨설팅 수행 시 양 기관의 인적자원 상호 교류 △기타 양 기관의 공동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분야 등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협약을 통해 풀무원푸드앤컬처는 산업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 백석대∙백석문화대는 식문화 및 조리 분야 전문 인재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백석대∙백석문화대는 조리 관련 학과를 중심으로 실무형 교육 경쟁력을 갖춘 대학으로,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작년 주최한 ‘지속가능식생활 식단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국내 대표 건강기능식품인 ‘홍삼’이 국제 학술무대에서 과학적 효능을 입증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구 기반 신뢰도를 확보하면서 K-건강식품의 수출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정관장(KGC)은 최근 미국 미시시피주에서 열린 국제천연물과학회(ICSB)에서 ‘홍삼의 최신 효능 연구’를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립보건원(NIH) 등 주요 기관 관계자와 글로벌 연구진 약 4백명이 참석해 홍삼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홍삼은 뇌 신경 보호 및 항노화, 혈당 조절, 삶의 질 개선 등 다양한 영역에서 유의미한 효과를 보였다. 특히 홍삼의 주요 성분인 진세노사이드가 뇌혈관 장벽을 통과해 신경 보호에 기여한다는 점이 확인되며 기능성 소재로서의 확장 가능성이 주목된다. 혈당 관련 임상에서도 성과가 나타났다. 국내 연구에서는 홍삼 섭취군이 식후 혈당과 공복 혈당 모두에서 유의미한 감소를 보였으며, 인슐린 분비 등 주요 지표에서도 개선 효과가 확인됐다. 이는 글로벌 시장에서 수요가 높은 ‘대사 건강 관리’ 카테고리에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요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정부가 농협법 개정안의 조속한 입법을 추진하는 가운데, 현장에서는 농민 실익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비판과 함께 과거 신경분리 실패의 한계를 반복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22일 대구(영남권)를 시작으로 24일 충북(충청·제주·호남권)과 경기(강원·수도권) 등 3개 권역에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조합장과 농업인 등 400여 명이 참석해 개정안의 방향과 추진 방식 전반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다. 참석자들은 이번 개정안이 농산물 가격 안정, 농가소득 증대, 유통 구조 개선 등 농업인이 체감할 핵심 과제는 제외된 채, 지배구조와 통제장치 개편에 집중돼 있다고 지적했다. 현장에서는 “농업인 삶과 직결된 문제는 그대로 둔 채 감사구조와 선거제도만 손보는 것은 본질에서 벗어난 개혁”이라는 비판이 이어졌다. 과거 농협 개혁의 대표 사례인 ‘신용·경제사업 분리(신경분리)’ 역시 주요 반대 논거로 제시됐다. 참석자들은 신경분리가 1년 이상의 충분한 공론화 과정을 거쳤음에도 불구하고 비용 증가와 효율성 저하 등 농업인 체감 성과는 제한적이었다고 평가했다. 강원 인제농협 정성빈 조합장은 “신경분리 이후 조직은 확대됐지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아랍에미리트(UAE) 영양보충제 시장이 중동·아프리카 지역에서 가장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며 ‘차세대 유망 시장’으로 부상하고 있다. 단순한 건강 트렌드를 넘어 질병 예방 중심의 '필수 소비 시장'으로 구조가 재편되면서 홍삼과 콜라겐을 앞세운 한국산 제품의 진출 확대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25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식품수출정보에 따르면, UAE 영양보충제 시장은 2024년 약 22억 1,700만 달러 규모에서 오는 2030년 37억 4,740만 달러까지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평균 성장률(CAGR)은 9.2%로, 인근 핵심 시장인 사우디아라비아(6.75%)를 크게 상회하는 수준이다. UAE 시장의 고성장은 '건강 리스크 구조'와 직결된다. 현지 조사에 따르면 성인의 최대 90%가 비타민D 결핍 사애이며, 비만 유병률은 약 28%, 당뇨는 17~19%에 달한다. 여기에 정부가 설탕세(가당음료 세금)를 도입하고 국가 차원의 예방 중심 건강 정책을 강화하면서 소비자 10명 중 9명이 건강 관리를 목적으로 영양제를 구매하는 ‘질병 기반 수요 시장’이 형성됐다. 영양보충제가 선택이 아닌 '일상 필수재'로 자리 잡고 있다는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5일 오뚜기(대표 황성만)는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100여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제29회 오뚜기 가족요리페스티벌을 개최헸다. 이번 행사는 부산 대표 식재료와 오뚜기가 만나 선보이는 부산만의 스위트홈 메뉴라는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쳤으며, 부산에서 처음 개최한 만큼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자산인 스위트홈의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전달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5일 오뚜기(대표 황성만)는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100여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제29회 오뚜기 가족요리페스티벌을 개최헸다. 이번 행사는 부산 대표 식재료와 오뚜기가 만나 선보이는 부산만의 스위트홈 메뉴라는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쳤으며, 부산에서 처음 개최한 만큼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자산인 스위트홈의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전달했다.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25일 오뚜기(대표 황성만)는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100여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제29회 오뚜기 가족요리페스티벌을 개최헸다. 이번 행사는 부산 대표 식재료와 오뚜기가 만나 선보이는 부산만의 스위트홈 메뉴라는 주제로 요리 대결을 펼쳤으며, 부산에서 처음 개최한 만큼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브랜드 자산인 스위트홈의 가치를 현장에서 직접 전달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시중에 유통 중인 국내산 ‘구기자’에서 기준치를 크게 상회하는 잔류농약이 검출돼 당국이 긴급 회수 조치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경북 영주시 소재 ‘영주농협 약용작물산지유통센터(APC)’가 포장·판매한 국내산 ‘구기자(농산물)’에서 살균제 성분인 프로피코나졸이 기준치보다 초과 검출돼 해당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24일 밝혔다. 검사 결과, 해당 제품에서는 프로피코나졸이 0.70mg/kg 검출돼 기준치(0.01mg/kg)의 70배 수준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프로피코나졸은 병해 방제를 위해 사용하는 농약 성분이다. 회수 대상은 포장일이 ‘2026년 2월 5일’로 표시된 250g 제품으로, 포장일자 옆에 ‘F1 영주농협 약용작물산지유통센터(APC)’ 표기가 있는 제품에 한한다. 총 생산량은 60kg 규모다. 식약처는 관할 지자체인 경북 영주시를 통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으며,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는 섭취를 즉각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강력히 당부했다. 아울러 식품 관련 불법행위를 목격한 경우 불량식품 신고전화(1399) 또는 식품안전정보 모바일 앱 ‘내손안’을 통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 해썹인증원)은 24일 한국정책학회가 주관한 ‘2026 제15회 한국정책대상’에서 공공기관 부문 우수 정책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정책학회는 행정·정책학 분야의 대표 학술단체로, 우수 정책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2010년부터 한국정책대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매년 창의성과 효과성이 뛰어난 정책을 선정하고 있으며, 올해는 창의적 정책 형성, 정책집행 추진체계, 정책의 파급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330여 개 공공기관 중 해썹인증원을 포함한 14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해썹인증원은 ‘케이 푸드(K-food) 수출, 이제는 국가가 보증한다. 케이에프에스(KFS, K-Food&Safety) 솔루션’을 통해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케이 푸드(K-food)의 세계화에 기여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KFS는 한국 식품이 세계 시장에서 요구되는 수준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제식품안전 종합인증제도로,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을 비롯해 식품 사기(Food Fraud)와 식품 방어(Food Defense) 등 글로벌 기준을 포괄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내용은 ▲식품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