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청정원의 저당·저칼로리 엠블럼 ‘LOWTAG(로우태그)’ 캠페인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본상(Winner)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4일 밝혔다. 1953년부터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 최고의 권위의 디자인 시상식으로,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 디자인 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시상식으로 꼽힌다. 올해는 전세계 68개국에서 1만 1000여개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다. 대상은 이번 디자인 어워드에서 청정원의 자체 엠블럼 ‘LOWTAG(로우태그)’ 캠페인으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Branding & Communication Design)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지난 2023년 미원의 오랜 브랜드 가치를 담은 서체 ‘미원체’, 2024년 종가의 대한민국 최초 김치 팝업 ‘김치 블라스트 서울’에 이어 세번째다. 대상 청정원의 ‘LOWTAG(로우태그)’는 당류, 칼로리 등 식약처가 정한 저(低)·무(無) 강조표시 요건을 충족한 로우 스펙(Low Spec) 제품에 부착하는 대상의 자체 엠블럼이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는 27일 서울시 중구 본관에서 2026년 지도사업 추진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역사회공헌부와 농촌지원부 공동 주관으로 전국 지역본부 농촌지원단장, 경영기획단장과 지역농협 농촌·여성복지 담당 직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지도사업 주요 업무 추진계획과 당면 현안을 공유하고, 농촌·여성복지 분야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협은 2026년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기반 조성, 농심천심(農心天心)가치 확산, 지역사회공헌 강화, ESG·사회공헌 추진을 통한 농업가치 제고 등 농업·농촌 활력 회복을 위한 중점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최수아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농촌여성정책과장과 이현경 농촌사회서비스과 사무관의 여성농업인 정책과 농촌 경제·사회서비스 분야 주요 과제를 공유했으며, 농식품부는 여성농업인 업무 전담 조직인 농촌여성정책과를 신설하고, 여성농업인 역량 강화와 농업·농촌 분야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정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이광수 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상무는 “이번 회의가 급변하는 농업·농촌 환경 속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해양수산부(이하 해수부)는 김성범 차관이 중동상황 악화에 따라 1일부터 운영 중이던 비상대비반을 2일부터 비상대책반으로 격상하여 24시간 긴밀한 비상대응체제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2월 28일 상황발생 직후부터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조하며 대응체제를 강화해 왔으며 해수부 차관 주재로 매일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있으며, 특히 3일 개최된 상황점검회의에서는 우리선박과 선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고 중동해역 우리선박 안전조치 현황, 해운물류 동향 및 조치사항, 선원지원 관련 사항을 중점 점검했다고 설명했다. 3일 오전 7시 기준, 호르무즈 인근 해역(페르시아만, 오만만 포함)에는 우리선박 총 40척이 있고, 해수부는 선사 및 선박과 실시간 소통체계를 유지하여 인근 사고정보 공유, 실시간 안전 확인 및 안전수칙 당부 등 조치를 시행 중이다. 해수부는 40척 중 호르무즈 해협 내측(페르시아만)에는 26척이 위치한 가운데 중동 상황이 장기화 될 경우에 대비하여 해당 선박과 선원에 대한 안전관리, 선원 애로사항 파악 및 지원방안 강구 등 집중 관리해 나갈 계획이며, 3일 현재 우리선박에 대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하고 있다고 강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밀가루와 설탕 가격이 인하되고 제빵 프랜차이즈들이 제품 가격을 조정하면서 라면과 과자 등 식품업계 전반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3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는 오는 4일 주요 식품업체와 회의를 열어 일부 제품 가격을 인하하는 것을 포함해 정부의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농식품부는 가공식품 물가를 관리하는 만큼 식품업체들에게 입김이 크게 작용할 것이라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다. 지난주에는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가 소비자 부담을 덜고 정부의 민생 물가 안정 기조에 동참하겠다면서 일부 빵·케이크 가격 인하를 발표했다. 라면과 제과업체들은 가격 조정 여부를 두고 고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면업체 내부 관계자는 “확률적으로 인하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면서 “현실적으로 어느 수준까지 인하를 해야할지 내부적으로 검토중”이라면서 말을 아꼈다. 제과업체는 조금은 다른 분위기다. 제과업계 관계자는 “제과의 경우 크래커와 파이류 스낵 등 여러 카테고리가 나눠져 있다”면서 “초콜릿과 크림, 야채류까지 원재료가 다양하고 라면의 면처럼 단순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주로 수입산을 주로 이용하기 때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농협재단은 1일과 2일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 농협장학관에서 2026년 신규 입주 생활생을 대상으로 새학기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는 생활생 전원이 참석해 단체생활 안내, 농업·농촌 이해 제고 특강, 장학관 봉사단 소개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환영과 응원의 의미를 담은 기념품도 전달됐다. 농협재단 장학사업 일환으로 운영되는 농협장학관은 농업인들에게 서울로 유학 온 대학생 자녀의 주거 문제를 해소해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2011년 설립됐으며, 올해로 개관 16년째를 맞았다. 2025년까지 총 6,964명의 대학생이 거쳐 갔으며, 누적 지원금은 454억 원에 달한다. 올해 신규 입주생은 410명으로 연간 지원 규모는 약 40억 원이다. 입주 생활생은 연간 100만 원의 비용으로 장학관을 이용할 수 있으며, 국내 농축산물로 제공되는 구내식당은 1식 1천 원에 하루 3식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생활생 납부금은 전액 농협재단 기부금으로 처리되어 농촌 현장으로 환원되는 선순환 구조를 이루고 있다. 이처럼 농협장학관은 부모 곁을 떠나 새로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주며, 공
[푸드투데이 = 노태영기자] 3월 1일 푸드투데이의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 창간 24주년을 맞아 식품업계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요리연구가의 한 사람으로서, 푸드투데이가 우리 식품문화와 산업이 지속 가능하고 바르게 나아가도록 든든한 동반자의 역할을 해온 것에 큰 존경과 고마움을 느낍니다. 특히 정부의 식품 안전 정책과 산업 발전 방향에 공감하며, 앞으로도 바른 식품업계 조성을 위해 푸드투데이가 앞장서주길 간절히 바랍니다. 저 역시 건강한 먹거리와 올바른 식문화를 연구하고 전파하며, 우리 사회 모두가 안심하고 건강하게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 식품업계가 투명하고 정직한 경쟁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고, 국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먹거리 환경이 마련될 때까지 함께 힘을 모아 나가길 기대합니다. 푸드투데이의 밝은 미래와 식품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진심으로 응원의 마음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지난 2월 27일 ‘유전자변형식품 등의 표시기준’ 일부개정안을 행정예고한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들이 “국민 알 권리를 위한 진전”이라며 환영 입장을 밝혔다. 다만 업계 반발 등으로 제도가 후퇴하지 않도록 확정 고시와 철저한 이행을 촉구했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제조·가공 과정에서 DNA나 단백질이 남지 않는다는 이유로 그동안 표시 대상에서 제외됐던 간장, 당류, 식용유지류 등을 GMO 표시 의무 품목에 포함한 것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2026년 12월 31일부터 장류(간장 등)에 GMO 표시가 적용되며, 2027년 12월 31일부터는 당류와 식용유지류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사실상 2027년 말까지 ‘GMO 완전표시제’의 틀을 완성하겠다는 로드맵이다. 이에 대해 GMO반대전국행동은 3일 성명을 내고 “세계 최대 수준의 식용 GMO 수입국인 대한민국에서 소비자가 간장과 기름의 원재료가 GMO인지조차 알 수 없는 ‘깜깜이’ 상황이 지속돼 왔다”며 “이번 행정예고는 국민의 알 권리를 정책에 반영한 유의미한 첫걸음”이라고 평가했다. GMO반대전국행동은 “20년 넘게 거리와 온라인, 국회 앞에서 이어온 시민사회의 요구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노랑푸드(대표 이관형)의 치킨 프랜차이즈 노랑통닭이 공정거래위원회,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등 관계 부처 및 업계 가이드에 따른 ‘치킨 중량 표시제’에 자발적으로 동참한다고 3일 밝혔다. 노랑통닭은 법적 의무 적용 대상은 아니지만, 소비자 신뢰를 강화하고 고객의 알 권리를 높이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이번 표시 기준에 동참하기로 했다. 현재 노랑통닭은 조리 전 중량으로 오리지널 사이즈(한마리) 기준 순살 치킨은 800g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뼈 치킨의 경우 12호 닭을 사용하고 있다. 이는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사이즈 보다 큰 사이즈이다. 노랑통닭은 매장 차림표 및 자사 주문 채널(공식 앱·홈페이지)을 통해 중량 정보를 단계적으로 반영하고, 고객이 혼동 없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표기 방식과 안내 문구를 명확히 정비할 계획이다. ‘치킨 중량 표시’는 가격 정보와 함께 제품의 기준 중량 정보를 투명하게 안내함으로써,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돕고 제품 정보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한 취지로 추진되고 있다. 해당 기준은 2025년 12월 15일부터 전체 가맹점 수 등을 기준으로 일부 주요 치킨 브랜드에 우선 적용돼, 차림표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송옥주 의원이 주택공급정책에 따라 추진되는 과천 경마장 이전을 말산업 선진화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의원(경기 화성시갑)은 3일 이재명정부의 주택 가격안정 정책에 부응하면서도 국내 말산업의 백년대계를 위해 마사회 이전을 예산, 제도, 정책 면에서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특히 과천 경마장 이전 대상지가 지방선거를 앞두고 쟁점화하고 있는 와중에 한국마사회가 3조원이 넘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는 이전 비용 조달방안도 뜨거운 감자로 등장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관련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 정책 지원 등이 뒷받침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송 의원은 주택가격 안정을 위한 핵심대책 중 하나인 서울 강남을 대체할 수 있는 주택단지 개발을 지원하고, 한국 말 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중장기 청사진을 뒷받침하는 인프라 확대 구축에도 힘쓰겠다는 입장이다. 이에 앞서 우희종 한국마사회장은 지난달 26일 취임식에 앞서 11일 송 의원과 면담을 갖고 "지난해 3월 세계 최고 경마대회인 두바이 월드컵 카니발에서 우리 경주마인‘글로벌히트’가 3위라는 놀라운 성과를 올렸다"고 밝히고, "국내 말산업이
푸드투데이 창간 2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먼저 우리나라 농수산 식품산업 발전에 헌신해 오신 푸드투데이 관계자 모든 분께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동안 푸드투데이는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농식품 산업의 현안을 짚고 대안을 제시하며, 산업의 대변자로서 쉼 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또한 국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건강한 식문화 발전을 선도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습니다.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농식품 산업과 먹거리는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안전한 먹거리 정보를 제공하여 국민의 건강한 삶을 지탱하는 미디어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며, 그 중심에 푸드투데이가 있다고 믿습니다. 농식품 산업 또한 시대의 변화에 발맞추어 맛과 신선도는 물론, 국민 건강에 미치는 영향까지 고려하며 성장·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이를 위해 앞장서 온 푸드투데이가 앞으로도 미디어로서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믿으며, 국민에게 더욱 사랑받는 매체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더불어 국민에게 사랑받는 1등 과일인 '제주 감귤' 산업의 발전에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제주국제감귤박람회 조직위원회도 제주 감귤 산업의 중요성을 깊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