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회장 최수부)은 마케팅본부에 박선규(사진) 이사를 영입, 전문의약품영역을 강화키로 했다.신임 박선규이사는 20여년간 일양약품에서 영업.마케팅 PM을 거쳐 삼양사 연구개발본부, 한국로슈 마케팅부장, 경동제약 마케팅이사를 역임한 ETC market 전문가로서 인하대,성균관대학원에서 마케팅을 전공했다.
㈜농심켈로그는 이창엽(李昌燁.39) 전 해태제과 전무가 1일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장은 미국 텍사스오스틴대를 졸업하고 콜롬비아대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취득했으며 허쉬푸드 한국 지사장, 해태제과 전무 등을 역임했다. 농심켈로그는 "이 사장의 취임으로 영업 마케팅을 한층 더 강화해 국내 시리얼시장 1위 자리를 굳힐 것"이라고 말했다.
▲ 선임본부장 책임연구원 김 동 수(金銅洙) ▲ 식품기능연구본부장 책임연구원 권 대 영(權大泳) ▲ 기획조정부장 책임연구원 김 기 성(金起成)
▲ 동화약품은 27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황규언, 윤길준 대표이사에서 윤도준, 윤길준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 부사장= 조창수 전무 전무이사= 정용호 상무, 유제만 상무, 김용우 상무, 김동욱 상무 상무이사= 정인희 상무 상무= 신도철 이사 감사= 정현구 씨. 신임 대표이사 부회장인 윤도준 씨는 경희대 의대출신의 의학박사로 경희대 부속병원 정신과 과장을 역임했다.
◇부이사관 승진 ▲혁신인사기획관 이준원 ▲식량정책과장 김현수 ▲소비안전과장 심상인 ▲농산경영과장 박종서 ▲친환경농업정책과장 정황근 ▲기반정비과장 이원규 fenews
하림은 27일 효율적인 경영관리를 위해 대표이사에 이문용 사장을 추가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이에따라 하림은 김홍국 현 대표이사와 공동 대표이사 체제를 갖추게 됐다.Fenews
CJ그룹은 24일 CJ홈쇼핑 김진수 대표이사 부사장을 그룹 모기업 격인 CJ㈜ 경영총괄 부사장에 임명했다.신설된 자리에 오른 김 경영총괄 부사장은 그룹내 대표적 국제통으로, 이번 인사는 그룹 차원에서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신선ㆍ가공식품사업 강화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염두에 둔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그룹은 또 CJ홈쇼핑 대표이사에 CJ홈쇼핑 영업본부장을 맡아온 임영학 부사장을 승진, 발령하고 CJ홈쇼핑 영업마케팅 실장 겸 방송사업부장인 김주형 상무에게 영업본부장 겸 영업마케팅실장, 방송사업부장을 겸임토록 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3일자로 의약품안전국 이상열 의약품관리과장을 약무부이사관으로 승진발령. 52년 충남 출신 성균관대 약대졸, 동 대학원에서 석·박사 취득 식약청 마약관리과장, 의료기기과장, 의약품안전과장, 생물의약품과장 등 엮임했다.
전 전남대 수의대학장을 지낸 강문일(사진) 교수가 국립과학검역원 신임 원장에 선임됐다.서류심사와 심층면접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발탁된 강문일 원장은 농촌진흥청 가축위생연구소 연구관, 전남대 수의대학장, 전남대 동물의학연구소장 등을 역임했다.황순국 기자/hope@fenews.co.kr
◇ 승 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안전과 약무서기관 김 관 성▲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감시과장 행정사무관 오 경 탁 ▲ 의약품안전국 의약품안전과 약무사무관 장 영 욱 (전, 대구지방청)◇ 전 보▲ 정책홍보관리관실 행정사무관 김 명 호 (전, 대구청 의약품감시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