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대한민국 1등 건강제품이 곧 세계 1등 건강제품이다.” 윤청광 강개상인 홍삼(삼흥) 대표는 이 공식이 통하는 대한민국 대표 건강식품이 바로 ‘홍삼’이라며 말문을 열었다. 강개상인은 대한민군 인삼 명산지인 강화도와 개성을 중심으로 인삼 재배와 생산·유통을 한 옛 조상의 얼을 잇고자 하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이다. 윤 대표는 “선친들이 개성에서 인삼을 알고 강화도로 이주해 대대로 강화군 양도면 삼흥리에서 인삼을 재배·판매하는 등 강화 대표적 인삼 농가였다”며 “강개상인은 이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제품에 사용하는 인삼은 사질양토에서 계약 재배한 최상급 6년근이다. 수매한 수삼은 강화도 청정지역 지하 200m 암반수를 사용해 세척하는데, 전해수를 이용한 세척법으로 잔뿌리 사이 이물질도 완벽히 제거한다. 또한 전통방식의 저온증삼, 고온증삼법 등의 노하우로 홍삼의 약리효능인 사포닌과 진세노사이드 성분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강개상인 홍삼만이 고수하고 있는 70여일간의 자연전통건조방식(태양건조, 초겨울 서리맞힘, 해풍건조, 황토방 숙성건조)은 홍삼천연의 향을 풍부하게 만들어 준다. 강개상인 홍삼은 이마트와 손을 잡고
[푸드투데이 = 금교영기자] “2017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를 통해 충북이 대한민국 화장품 산업을 선도하고 화장품·뷰티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개막 이틀째인 지난 13일,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손님맞이에 여념이 없었다. 국내외 250개사의 유명 화장품·뷰티기업과 40개국 1000여명의 바이어가 참석하는 대규모 행사인 만큼 비즈니스 성과에 대한 기대도 솔직하게 드러냈다. 푸드투데이와 만난 이 지사는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는 국내 화장품엑스포 중 가장 많은 화장품 제조업체가 참가하는 행사”라며 “올해는 2500건 수출상담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행사에선 K-뷰티를 선도하는 LG생활건강과 에뛰드하우스, 한국화장품 더샘, 셀트리온스킨큐어, 잇츠한불, 사임당화장품 등이 참여하며 도내 화장품 산업을 대표하는 뷰티화장품, 파이온텍 등이 독립 부스로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고 이 지사는 전했다. 도는 기업과 국내외 바이어, 전문가가 참여하는 수출상담을 통해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업체뿐만 아니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도 풍성하게 준비했다. 건강
[푸드투데이 = 최윤해기자] 다가오는 추석, 열흘이나 되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여행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됐다. 이번 추석 연휴에는 아찔함과 짜릿함. 그리고 시원함까지 있는 충북 단양(군수 류한우)으로 떠나보자. 대한민국 힐링 1번지로 불리는 단양은 이미 국내에서 관광지로 그 명성이 대단하다. 군에는 도담삼봉, 온달관광지, 사인암, 고수동굴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 하다. 특히 지난 7월 13일 처음 개장해 군의 대표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는 만천하 스카이워크는 주말이 아닌 평일에만 1000여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몰려올 정도로 그 인기가 엄청나다. 만천하스카이워크는 만학천봉 전망대와 하강레포츠시설 등으로 이뤄져 있다. 만학천봉 전망대는 남한강 절벽 위에서 80∼90m 수면 아래를 내려 보며 하늘 길을 걷는 스릴을 맛볼 수 있는 스카이워크로 시내 전경과 멀리 소백산 연화봉까지도 볼 수 있다. 아울러 쓰리 핑거(세 손가락) 형태의 길이 15m, 폭 2m의 고강도 삼중 유리를 통해 발밑에 흐르는 남한강을 내려다보면 절벽 끝에서 걷는 듯한 짜릿함이 온몸을 강타한다. 서울에서 만천하스카이로 관광 온 정해란(31, 여)씨는 “360도로 트인 전망을 모두 볼 수 있어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 과장급 전보 ▲소비자위해예방국 검사제도과장(전,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 기술서기관 송성옥 ▲수입식품안전정책국 수입식품정책과장(전,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이사관 이승용 ▲식품소비안전국 농축수산물안전과장(전, 소비자위해예방국 검사제도과장) 기술서기관 이성도 ▲불량식품근절추진단 현장조사팀장(전, 불량식품근절추진단) 기술서기관 안영순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전,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서기관 한운섭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수입관리과장 (전, 소비자위해예방국 통합식품정보서비스과) 기술서기관 제용규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운영지원과장 (전,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서기관 장흥선 ▲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전,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 기술서기관 김권수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전, 식품안전정책국 식품안전정책과) 서기관 김태영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식품안전관리과장(전, 식품소비안전국 농축수산물안전과장) 기술서기관 양창숙
[푸드투데이 = 최윤해기자] 어렸을 적 추억을 떠올리면 꼭 따라오는 전통시장. 대한민국 40대 이상의 아저씨, 아줌마들은 대부분 이곳에서 자랐다. 이른 새벽 무거운 눈곱을 떼고 하루를 맞이했던 옛 학창시절을 따라 충청북도 청주시 육거리 종합시장을 찾았다. “저희 시장은 전통시장의 근원지로 전국 3위안에 들어갈 만큼이나 큰 시장입니다” 육거리종합시장상인연합회 최경호 회장은 육거리 종합시장에 대해 이같이 소개했다. 최 회장에 따르면 육거리종합시장은 120여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면적(9만 9173㎡, 약 3만평)에서나 실적에서 전국으로 손꼽히는 시장 중 하나이다. 또 1200개의 점포와 3300여명에 이르는 상인들은 하루 3만명 이상의 소비자들을 맞이하고 있으며 1일 매출액만 8억원에 달한다. 이토록 많은 고객들이 육거리 시장을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 최 회장은 “매일 새벽 3시부터 오전 8시까지는 도깨비시장(새벽시장)이 열려 농민들이 직접 직거래하는 장터가 열리고 특히 지난 2010년부턴 천막 아케이드를 설치, 비나 눈이 와도 고객들이 자유롭게 장을 볼 수 있는 환경을 개척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006년부터 3년 연속 상인대학을 개설, 운영해왔으며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 과장급 전출 및 전입 ▲외교부 주미합중국대한민국대사관(전, 식품의약품안전처) 서기관 강백원 ▲식품의약품안전처(전, 외교부 주미합중국대한민국대사관)부이사관 이승용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삼립은 이명구 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신임 이명구 대표이사는 동국대 식품공학과와 건국대 이학박사 출신으로 연구소장 및 생산 총괄을 두루 역임했다. 이에 따라 PC삼립은 기존 최석원 대표이사와 신임 이명구 대표이사의 각자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과장급 전보 ▲처장실(전, 소비자위해예방국 소비자위해예방정책과장) 서기관 장민수, ▲위해사범중앙조사단장(전, 운영지원과장) 서기관 우영택, ▲운영지원과장(전, 식품안전정책국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 서기관 홍헌우, ▲소비자위해예방국 소비자위해예방정책과장(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허가특허관리과장) 서기관 옥기석, ▲식품안전정책국 건강기능식품정책과장(전, 불량식품근절추진단 총괄기획팀장) 기술서기관 강대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관리과장(전, 식품의약품안전처) 부이사관 김유미, ▲의약품안전국 의약품허가특허관리과장(전, 처장실) 서기관 이호동, ▲불량식품근절추진단 총괄기획팀장(전, 식품의약품안전처) 기술서기관 김일
[푸드투데이 = 김병주기자] "체리부로 닭고기는 입식 전부터 출하까지 철저한 관리 시스템과 전문 수의학 박사들의 전문적인 컨설팅으로 운영됩니다." 26년 전통의 닭고기 전문기업 체리부로(회장 김인식)는 국내 닭고기 업체 최초로 신선육에 진공스킨포장 공법을 적용한 친환경 무항생제 프리미엄 닭고기 브랜드 코켄을 론칭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는 최고 품질의 닭고기 제품을 소비자 식탁에 올리겠다는 일념으로 끊임없는 품질 강화 노력을 기울인 결과다. 사육 기반의 현대화, 첨단설비 증설 등 대규모 시설투자도 최고 품질의 제품 생산을 위한 것이다. 철저한 관리 시스템에서 생산되는 제품은 닭다리.날개.안심 등 부위별 닭고기, 델리퀸 옛날통닭.닭가슴살 스모크 등 즉석식품, 닭볶음탕 양념 등 소스류까지 다양하다. 체리부로는 병아리 입식 전에는 농가가 닭을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되는지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입식 후엔 농가를 불시 방문, 농가가 규정대로 실천하고 있는지 직접 체크한다. 특히 입식과정에서는 많은 양이 한 번에 들어올 시 스트레스 및 질병 등 동물복지에 문제가 생길 것을 염려해 무항생제기준과 HACCP(해썹, 식품안전관리인증)의 기준치 이상 입식을 하지 않는다. 예를 들
◇ 과장급 전보 ▲바이오생약국 의약외품정책과장(전, 의약품안전국 의약품관리과장) 기술서기관 김춘래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장(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관리과장) 기술서기관 최승진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관리과장(전, 바이오생약국 바이오의약품품질관리과장) 기술서기관 김기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