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대상 ‘종가(JONGGA)’가 미쉐린 3스타 ‘코리 리(Corey Lee)’ 셰프와 협업해 고메 에디션 ‘산호원 김치’ 2종을 미국에 선보인다. ‘코리 리(Corey Lee)’ 셰프는 한국인 최초로 미쉐린 가이드 3스타를 받은 스타 셰프다.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베누(Benu)’와 캐주얼 한식당 ’산호원(San Ho Won)’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각 미쉐린 3스타와 1스타를 획득할 정도로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고 있다. 대상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미국 시장에서 김치의 매력을 전파하기 위해, ‘코리 리(Corey Lee)’ 셰프의 ‘산호원’과 함께 프리미엄 김치를 선보이게 됐다. 실제로 37년간 축적된 종가 김치의 뛰어난 기술력에 김치를 한식의 핵심 요소로 강조해 온 ‘코리 리(Corey Lee)’ 셰프가 레시피 개발에 참여한 만큼, 이전과는 다른 차별화된 미식 세계를 경험할 수 있다. 고메 에디션 ‘산호원 김치’는 ‘오리지널 김치’와 ‘백김치’ 총 2종으로 출시된다. 먼저, ‘오리지널 김치’는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해조류인 청각과 야채 육수를 넣어 자연스러운 감칠맛을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한국에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가 미국 오리건 지역 대표 와이너리 '베델 하이츠 빈야드'와 '쉐 와인셀라'의 제품을 출시한다. 오리건 지역의 기후와 지리적 특징은 포도 생장 기간에 제약을 줘 고품질 소량 생산을 지향한다. 이번에 하이트진로가 수입한 와인은 매 빈티지마다 평론가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는 제품이며 수입된 양도 극소량으로 빠른 시일 내에 완판될 것으로 예상된다. 베델 하이츠 빈야드는 지난 1977년 까스틸 가문이 설립한 유서 깊은 가족경영 와이너리다. 오리건 지역에 필록세라(포도나무 뿌리의 즙을 흡착해 고사하게 만드는 포도재배에 치명적인 해충)가 발견되기 전 식재해 살아남은 귀한 피노 누아와 샤르도네 품종의 포도나무로 고품질 와인을 생산한다. 특히, 1997년에 OCSW(오리건 인증 지속 가능한 와인)에 가입해 2007년에는 오리건 주 최초로 OGWC(오리건 지구 온난화 위원회)에 가입하며 지속 가능 재배의 선구자로 불린다. '베델 하이츠 까스틸 이스테이트 샤르도네'와 '베델 하이츠 까스틸 이스테이트 피노 누아'는 각각 샤르도네 품종 100%, 피노 누아 품종 100%이며 최고 품질의 배럴(와인을 숙성하고 보관하는 오크통) 와인만을 선정해 소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의 K-푸드 대표 브랜드 ‘비비고’가 스타 셰프의 맛을 담은 '비비고 셰프컬렉션' 시즌3를 출시했다. 2022년 첫 선을 보인 비비고 셰프컬렉션은 한식 파인 다이닝을 전문으로 하는 미쉐린 스타 셰프의 요리를 집에서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프리미엄 밀키트다. ‘비비고’의 한식 세계화 철학을 담아 스타 셰프의 독창성이 담긴 메뉴를 최고의 맛품질로 구현한 제품으로, 국내 스타 셰프들과 협업했던 시즌 1,2를 통해 기존 밀키트를 한 단계 더 진화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에 선보인 세 번째 비비고 셰프컬렉션은 미국 뉴욕에서 한식 파인 다이닝 ‘주아(JUA)’를 운영하고 있는 김호영 셰프와 함께한다. ‘주아’는 반찬과 죽 등 한국인에게 친숙한 메뉴와 재료에 숯과 훈연의 맛을 가미한 새로운 스타일의 한식 파인 다이닝으로, 3년 연속 미쉐린 1스타를 유지하고 있다. CJ제일제당과 김 셰프가 협업한 신제품은 ‘전복 관자 들깨 시래기찜’, ‘꽈리고추소스를 곁들인 수비드 LA갈비 스테이크’, ‘청양크림칼국수’의 3종이다. LA갈비, 시래기, 꽈리고추, 대파 등 익숙한 재료에 모던 아메리칸과 프렌치 기법을 더해 한식을 색다른 매력으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더본코리아의 파스타 전문 브랜드 롤링파스타(대표 백종원)가 산뜻한 레몬향을 그윽이 품은 ‘레몬버터파스타’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롤링파스타는 지난 5월 시즌 한정으로 선보인 ‘버터갈릭파스타’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어, 후속 메뉴로 ‘레몬버터파스타’를 개발했다. 롤링파스타만의 새로운 시그니처 메뉴를 목표로 기획한 만큼, 평소 쉽게 접할 수 없는 레시피를 반영한 점이 큰 특징이다. 이번 ‘레몬버터파스타’는 통통한 새우와 싱그러운 루꼴라에 특제 레몬버터가 더해져 색다른 풍미를 선사한다. 롤링파스타만의 노하우로 개발된 레몬버터를 파스타 위에 동그랗게 올려내 맛뿐만 아니라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까지 자랑한다. 특히 따뜻한 파스타에 레몬버터를 잘 녹여 섞어 먹으면 크리미한 버터의 고소함 속에 레몬의 산뜻한 향이 은은하게 퍼져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와 편마늘, 그라나파다노 치즈의 풍미가 더해져 한층 깊이 있는 맛을 완성했다. 이번 신메뉴는 전국 롤링파스타 매장에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볼 수 있다. 롤링파스타 관계자는 “최근 프리미엄 양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일상에서 쉽게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K-간식’을 중심으로 국내 및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풀무원이 먹는 재미까지 더한 트렌디한 냉동 간식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풀무원식품(대표 김진홍)은 대표 K-간식인 붕어빵에 바삭한 날개 테두리를 더해 톡톡 떼어먹는 재미까지 잡은 신제품 ‘날개 붕어빵(300g/6,980원)’ 2종(단팥, 슈크림)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소비자들 사이에서 ‘붕세권(붕어빵+역세권)’이라는 신조어가 생겨나고, 붕세권 리스트를 공유하는 것이 유행할 정도로 붕어빵은 겨울철 인기 길거리 간식이다. 이러한 소비자 니즈에 주목한 풀무원은 붕어빵을 집에서 간편하게 조리해 전문점 수준으로 즐길 수 있는 냉동 간편식 신제품을 출시했다. ‘날개 붕어빵’은 500℃ 고온에 빠르게 구워내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했다. 바삭한 날개 테두리를 더해 톡톡 떼어먹는 재미와 트렌디함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길거리 노점에서 파는 오리지널 붕어빵처럼 큼지막하게 길이 10㎝로 구현하고, 머리부터 꼬리까지 속을 꽉 채워 부드럽고 다채로운 풍미를 즐길 수 있다. 제품은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단팥과 슈크림 두 가지 맛으로 선보였다. ‘단팥 날개 붕어빵’은 고소하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제주청귤 와사비를 동봉해 깔끔한 맛으로 즐기는 ‘제주청귤담은 생선구이 2종'을 출시했다. 최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수산물 HMR의 인기가 높아짐에 따라, 간편한 식사는 물론 색다른 제품을 즐기는 소비자를 고려해 제주산 원물을 활용한 신제품을 선보였다. ‘제주담음’ 신제품은 제주청귤담은 '고등어구이'와 '갈치구이' 2종으로 구성되며, 제주산 청귤과 녹차 등 제주산 원물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주산 청귤이 콕콕 박힌 와사비를 별도로 동봉해 각 취향에 따라 생선구이를 즐길 수 있으며, 제주산 녹차와 제주 청귤로 염지해 비린내를 잡은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아울러, 이번 ‘제주담음’ 신제품 2종은 오는 17일 쿠팡에서 선런칭 예정이며, 이후 18일부터 '오뚜기몰'과 ‘네이버 오뚜기몰’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현대인의 경우 간편한 식사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은 편으로, 제주산 원료를 사용해 간편성에 색다른 맛까지 더한 제주담음 생선구이 2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의 의미를 담은 제주담음을 통해 제주 원료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담음은 오뚜기가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면사랑(이하 면사랑)이 냉동간편식 신제품 ‘마라로제떡볶이’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마라로제떡볶이’는 최근 외식업계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마라와 로제 소스를 결합한 메뉴다. 마라 특유의 얼얼한 매운맛과 프랑스산 휘핑크림이 어우러진 로제 소스의 부드러운 풍미가 균형을 이룬다. 소시지와 싱싱하고 아삭한 채소, 마라 음식에 빠질 수 없는 건두부 등 각양각색 토핑으로 구성했다. 또한, 면사랑의 노하우가 담긴 누들밀떡을 사용했다. 15cm 길이로 먹는 재미를 주며, 30년 면 제조 노하우를 더해, 밀가루에 많은 물을 넣는 다가수 공법을 통해 부드럽고 탄력 있는 반죽을 만들었다. 고온·고압으로 떡을 익히고 3번 치대 쫄깃함을 올려 조리 중에도 쉽게 퍼지지 않고, 마지막 한 입까지 쫀득한 식감을 유지하는 것도 특징이다. 여기에 소스가 떡 속까지 잘 스며들어 더 깊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다. 간편한 조리 방식도 장점이다. 전자레인지로 단 5분 만에 완성되어, 바쁜 일상 속 빠른 식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그동안 외식이나 배달을 통해서만 접할 수 있었던 ‘마라로제떡볶이’를 집에서도 간편하게 조리해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것이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인터리커의 스파클링 와인 브랜드이 ‘골든블랑’은 울산 HD FC의 2024 한국프로축구 K리그1 우승을 기념하며 리미티드 에디션 샴페인 2종을 출시한다. 울산 HD FC의 이번 우승은 구단 사상 첫 리그 3연패를 달성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깊다. 골든블랑은 이러한 역사적인 우승을 기념하기 위해 ‘샴페인 골든블랑 미드나잇 울산 HD FC 에디션 (이하 미드나잇)’과 ‘샴페인 골든블랑 7스타 빈티지 2013 울산 HD FC 에디션 (이하 7스타)’ 총 2종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였다. 골든블랑은 울산의 ‘푸른 파도’를 떠올리는 파란 바탕 레이블에 구단 로고와 우승 엠블럼을 더했고, 울산 HD FC의 역사를 반영한 한정 수량 제작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미드나잇은 울산 HD FC의 창단연도인 1983년을 상징하는 983병, 7스타는 K리그1 통산 5번째 우승의 의미를 담아 5병 출시한다. 두 제품의 소비자가 또한 미드나잇 98,300원, 7스타 1,883,850원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7스타는 전세계 1천병 생산된 희소성 높은 빈티지 샴페인으로, 7스타 구매 고객은 골든블랑의 브랜드 뮤즈 ‘페가수스’가 새겨진 골드 펜던트(순금 9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가정 시장에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자 ‘테라 라이트’ 신규 용량 490㎖ 캔 제품을 출시한다. 기존 테라 라이트는 ▲유흥용 병(500㎖), ▲가정용 병(500㎖), ▲캔(355㎖, 453㎖, 500㎖), ▲페트(1600㎖)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신규 용량 제품 출시를 통해 캔 라인업은 355㎖, 453㎖, 490㎖, 500㎖의 총 4종으로 완성돼 점점 세분화되고 있는 소비자의 니즈를 더욱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 하이트진로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고물가 상황을 반영해 테라 라이트 490㎖ X 6캔 묶음팩도 함께 선보이며 소비자 가격 부담을 낮춘다. 실제 신규 용량 묶음팩은 기존 테라 355㎖캔의 ㎖당 단가와 비교했을 때 출고가 기준 약 17.4% 가량 파격적으로 인하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갈수록 세분화되는 소비자 니즈에 적극 대응하고, 고물가 시대 소비자 가격 부담을 덜기 위해 테라 라이트 신규 용량 490㎖ 캔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킬 수 있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며 국내 맥주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오뚜기가 스프 전문 브랜드 SOUPER와 협업해 오뚜기카레와 분말 스프를 활용한 ‘카레 스프’, ‘크리스마스 스프’, ‘구운 콘 스프’ 등 신메뉴 3종을 선보인다. ‘카레 스프’는 푸짐한 야채와 ‘오뚜기카레 약간 매운맛’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풍미의 카레 스프로 향긋하면서도 달콤한 맛이 미각을 사로잡는다. ‘크리스마스 스프’는 시즌 맞이 메뉴로, 로스팅한 미소와 부드러운 오뚜기 크림스프 위에 페퍼잭 치즈가 어우러지는 스프이다. 오뚜기 옥수수 스프 베이스에 바삭한 콘 토핑으로 완성되는 ‘구운 콘 스프’는 고소한 맛은 물론 식감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협업의 콘셉트는 ‘한 입의 온기로 시작하는 겨울’로 겨울이 오면 따뜻한 스프 한 입이 떠오르는 계절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프 문화를 제안한다. 협업 메뉴 3종은 오는 12월 16일부터 내달 5일까지 약 3주 간 SOUPER 전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협업 메뉴를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프로모션도 진행 예정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스프가 커피처럼 일상에서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면서 영양까지 챙길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