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수 이동준입니다. 푸드투데이 창간 17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지난 17년간 안전한먹거리, 국민건강 지킴이에 앞장서온 것처럼 앞으로도 정론지로 인정받는 푸드투데이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상징되는 과학기술의 발전과 저출산․고령화 등 새로운 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하여, 푸드투데이가 식품 정론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앞으로 20년, 30년을 뛰어넘어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할 것을 기원하며 지금의 역량을 바탕으로 나아가 글로벌 언론으로의 도약을 위해서도 끊임없는 격려와 박수를 아끼지 않겠습니다. 요즘 저는 가수로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봉자야'라는 타이틀곡을 가지고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저를 많이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신 모든 분들께 또, 푸드투데이에 감사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다시한번 푸드투데이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겠습니다.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가 한국식품산업협회 새 회장에 선임됐다. 한국식품산업협회(회장 이효율)는 27일 더프라자호텔에서 제142차 이사회와 2019년 정기총회를 갖고 주요 사업계획과 예산, 임원 선임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이창환 회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이효율 풀무원 총괄CEO를 새 회장으로 선임하고 2019년 식품산업협회 일반·교육회계 83억8380만원 예산과 한국식품과학연구원 특별회계 194억원의 연구원 예산 등을 승인했다. 이효율 신임 회장의 임기는 3년이다. 비상근 회장 선임 외에도 기존 임원의 임기만료에 따라 비상근 부회장에 김재옥 동원F&B 대표이사, 비상근 이사에 박진선 샘표식품 대표이사를 각각 선임됐다. 또 협회 임원 중 업체 전임자의 직위를 승계 받은 전창원 비상근 부회장(빙그레 대표이사), 이광범 비상근 이사(남양유업 대표이사 직무대행), 조경수 비상근 이사(롯데푸드 대표이사) 등 비상근 임원의 변경안도 의결했다. 이 신임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국내외적으로 경제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시기에 여러모로 부족한 제가 제21대 협회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 되어서 무거운 책임감과 함께 부담
푸드투데이 창간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눈만 뜨면 밤새 소식과 안녕한지를 갸름할 수 없는 요즘의 빠른 세상을 살아가면서..항상 발 빠르게 업계의 공정한 뉴스를 전하기 위해 노력해주시는 푸드투데이 황창연 대표와 기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요즘 우리주변은 인터넷, SNS의 발달로 가짜 뉴스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에서 경제 ,사회 ,농축산, 식문화의 다방면의 소식을 전하기 위해 국민,독자들의 뜻이 무엇인지 파악하여 관련정책을 올바른 방향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능동적이고 비판적인 시각에서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하여 결정하는 자에게 알려주고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기 위해 노력해주고 있는 푸드투데이의 보도 자세를 정말 칭찬하고자 합니다. 그동안의 과정에서 때론 잘못된 정책에 대한 비판과 우리 사회의 어두운 면을 과감하게 드러내어 부조리를 해결하는데 이바지 하였고 국민과 독자들에게 공정하게 항상 약자의 편에서 필요하고 신선한 뉴스들을 전달 받았을 때, 때론 가슴 뭉클한 적도 많았습니다. 때로는 비난도 있었지만 여기에 개의치 않는 초지일관의 모습은 타 언론의 모범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17년 동안 한식세계화에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유해균 증식으로 인한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열하지 않고 섭취하는 채소류는 씻어서 바로 섭취하고 바로 섭취하지 않을 경우 반드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채소류에 의한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채소 세척 후 보관 상태에 따른 유해균 변화를 조사해 식중독 예방법을 제시하기 위해 진행한 연구결과이다. 최근 5년간 채소류 및 그 가공품에 의한 식중독 환자수는 2013년 1178명, 2014년 1301명, 2015년 259명, 2016년 932명, 2017년 1134명이다. 이번 연구는 부추‧케일 등 채소류 세척 전후의 세균 분포(종류, 양)를 확인하기 위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장비를 활용한 메타게놈 분석방법을 사용해 '식중독균 유전체 연구 사업단(단장 최상호 교수, 서울대학교)'이 수행했다. 연구 결과, 부추‧케일 등의 채소는 모두 냉장온도에서 12시간 보관했을 때 세척 여부와 상관없이 유해균 분포에 변화가 없었으나, 세척한 뒤에 실온에서 12시간 보관한 경우 유해균 분포에 유의적인 변화가 확인됐다.부추를 세
[푸드투데이 = 황인선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온라인에서 점, 기미, 주근깨 제거에 사용하는 제품(일명 ‘점 빼는 기계’)을 의료기기로 허가받지 않고 유통·판매한 업체 32곳을 적발해 고발 등의 조치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블로그, SNS 등 온라인에서 점 등을 뺄 수 있는 기계가 판매됨에 따라 안전성이 입증된 제품이 판매되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2018년 10월부터 지난달까지 진행했다. 점 등을 제거하기 위한 제품은 의료기기(전기수술장치)로 허가 받아야 하며 현재 국내에서 허가 받은 제품은 3건 뿐이다. 점검 결과, 점 등의 피부질환 치료가 가능하다고 판매한 공산품은 15종이었으며 이를 의료기기 제품 허가 없이 제조 또는 수입한 9곳과 판매한 업체 19곳에 대해서는 고발이나 행정처분 등 적절한 조치를 했고 광고만한 4곳은 행정 지도 했다. 또한 해당 공산품을 의료기기로 오인할 수 있도록 광고한 온라인 사이트 310곳의 사이트를 차단하거나 시정 조치(광고 내용 수정 요청)했으며 관세청에 무허가 의료기기가 수입·통관되지 않도록 집중 관리를 요청했다.아울러 가정에서 무허가 점 빼는 기기를 사용할 경우 진피층에 손상을 주고 감염
한국할랄산업연구원의 장건 원장입니다. 푸드투데이 3월1일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해오신 바와같이 앞으로도 푸드투데이는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우리의 미래 먹거리 산업인 할랄산업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현재 할랄시장은 우리 국내기업이 반드시 개척해야할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는 시장입니다. 할랄시장은 전세계인구의 25%에 해당하는 18억를 커버하는 방대한 시장입니다. 주요선진국들이 이슬람권 시장에 적극 진출하는 것과 같이 우리 기업들도 이제는 이슬람권 시장에 진출을 적극 도모함으로써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를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여기서 주목을 해야 할 것은 할랄시장의 주요 플레이어는 무슬림 국가가 아니라 비무슬림국가라는 점을 유념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호주, 스위스,미국, 브라질, 일본 등 비무슬림 국가들이 큰 역활을 하고 있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해드리고 싶습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삼양의 불닭볶음면과 신세계푸드의 대박라면같은 라면류는 크게 성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CJ제일제당, 동원산업, 대상그룹, 오뚜기, 하림 등 우리 국내에 많은 기업들이 진출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 기
국제농업개발원 연구소장 이병화 입니다. 푸드투데이 창간 1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의 농업은 위기에 와있습니다. 국내 생산 자급율이 20%밖에 되지 않습니다. 정부 당국의 시급한 대책이 필요합니다. 식량은 제1의 국가 안보 산업입니다. 여기는 고 박정희 대통령께서 1972년 2월부터 1979년 10월 까지 새마을 지도자와 농민대표들과 같이 막걸리를 들고 농업정착을 토론한 곳입니다. 이 농기구는 고 박정희 대통령께서 농장에서 같이 일하고 했던 농기구 입니다. 저는 이곳에서 48년동안 농업촌 소득증대 새마을 운동의 기록과 흔적을 보존하고자 이곳에 살고 있습니다. 이곳은 향후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보존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17년간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농축산경제산업이 앞장서 온 것 처럼 앞으로도 더욱 현장 뉴스를 실시간 전해주실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농연 초대회장 이홍기 입니다. 입춘의 봄소식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푸드투데이 17주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현장에서, 인터넷으로 실시장 정보를 제공하고 큰역활을 해주신 푸드투데이 황창연 대표님과 임직원, 기자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17년간 역사를 가지고 있는 푸드투데이 언론으로서 정확한 실시간 정보를 독자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농업과 식품산업에 앞장서 역할을 다해주신 푸드투데이가 지난 세월과 같이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농업은 생명산업이고 국가 안보의 중요합니다. 이제는 우리 농업이 이대로는 안된다고 봅니다. 농업의 가치가 대단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부와 국민이 이제는 함께 농업을 살려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농업 현실은 정말로 어려운 벼랑끝에 서 있습니다. 노령화로 인한 농업 환경이 다 파괴 되고 수질과 토양, 오염된 문제가 개선이 되고 난 다음에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할 수 있는 친환경이나 우리 농산물을 GAP가 앞장서고 안전한 가공식품에 대한 먹거리를 농장에서 식탁까지 공급될 수 있는 체계가 수립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이제는 다시 찾는 우리 농업, 젊은이가 돌아올 수 있는 농촌 소득이 보장되는 농업이
[푸드투데이 = 김성옥 기자] 음력 1월 15일은 정월 대보름이다. 올해는 19일로 얼마 남지 않았다. 정월대보름이면 빼놓을 수 없는 풍습 중 하나가 바로 오곡밥과 부럼을 깨는 것이다. 우리 조상들은 이 같은 풍습을 따르면 새해에 각종 부스럼도 나지 않고 이가 단단해진다고 믿었다. 정월 대보름의 오곡밥은 풍농을 기원하는 뜻이 담겨 있어 농사밥이라고도 하며 대보름 즈음에 먹는다 해 보름밥이라고도 한다. 주로 찹쌀과 차조, 찰수수, 찰기장, 붉은 팥, 검은 콩을 넣는 오곡밥은 다양한 색이 어우러져 보기 좋을 뿐만 아니라 색깔별로 갖는 건강기능성도 다양하다. 하얀 찹쌀은 성질이 따뜻해 소화가 잘 되고 노란 조와 기장에는 베타카로틴과 식이섬유, 무기질, 비타민이 풍부하다. 또 붉은 팥과 검은 콩은 눈을 건강하게 하고 콜레스테롤을 억제하는 안토시아닌이 많이 들어 있다. 갈색 수수에는 폴리페놀 함량이 많아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며 혈당을 조절해 생활습관병 예방에 도움을 준다. 정월대보름의 의미와 지금은 보기 힘든 세시풍속에 대해 가수 박승희 씨와 사찰의 정월대보름에 대해 알아 본다. 가수 박승희 :정월대보름의 유래와 풍습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정월대보름이라고 하면
안녕하세요 저는 '연인들의 이야기'를 부른 가수 임수정입니다. 푸드투데이 창간 17주년(3월 1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우리 국민들의 먹거리와 정직한 식문화정착을 위하여 큰 사명감을 가지시고 열정을 아끼시지 않는 황창연 대표님을 비롯 임직원, 기자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러한 푸드투데이의 끈임없는 발빠른 식품정보, 품질을 전달을 해주셨기에 저희 국민들은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먹거리 문화를 즐길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푸드투데이가 17주년을 맞이하여 또한 해가 거듭할 수록 국민건강지킴이로서, 글로벌화 되는데 있어서 앞장서시길, 번창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또한 문화투데이도 벌써 5주년을 맞이 했습니다. 다양한 행사, 문화 공연등을 발 빠르게 취재해주신 덕분으로 저희 가수 들도 문화투데이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푸드투데이와 함께 문화투데이도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저는 요즘 신곡 '이 여자'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연인들의 이야기'가 소녀적 순애보적인 사랑의 노래를 했다면, '이 여자'는 중년이 되어서 느끼는 순애보적인 사랑을 노래했습니다. 많은 관심 격려 주시구요. 여러분의 가슴에 애잔하게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