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O법안을 더불어민주당에 당론 법안으로 채택하도록 할 것이다. GMO를 정확하게 알리는 것이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이다."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농림축산해양수산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을 만났다. 20대 국회 첫 국정감사 끝난 직후 여서 인지 아직도 할 말이 많은…
"현대인의 건강 문제는 장에서 시작한다" 제너럴네이처의 중요한 건강 법칙이다. 제너럴네이처는 전북 순창에 있는 발효효소 연구기업이다. 제너럴네이처는 자연의 법칙에 순응하는 제품으로 우리 장을 위해 장생효소를 만들었다. 장생효소는 장내 환경을 청국장과 유산균으로 비울 건 비워줘 편안하게 해준…
홍삼과 떡볶이의 만남? 건강기능식품을 널리 알려진 홍삼을 서민들의 대표음식인 떡볶이와 접목시킨 기업이 있다. 생소한 조합이지만 이미 젊은층에서는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메이디 로얄홍삼의 '진안 홍삼 떡볶이'가 그 주인공이다. 메이디 로얄홍삼은 지난 2000년 전자상거래 솔루션 개발을 시작으로 설…
사라져 가는 우리의 전통소금인 자염(煮鹽)을 복원해 발명특허를 취득한 기업이 있다. 바로 '미가식품영농조합법인'이다. 10만평 규모의 농장을 직접 운영, 재배를 하고 있으며 유기농 인증, 일본 유기농JAS인증, 유럽유기농EU인증, 이슬람HALAL인증, HACCP 기준시설보유 등 다양한 특허 취득한 기업이…
전북 정읍시 태인면 소재 서천목장과 굿맘 요구르트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굿맘 영농조합법인(대표 송수자)은 지역 콘텐츠를 활용한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힌다. 지난 24일 폐막한 '제14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서도 굿맘 영농조합법인의 '굿맘플레인요구르트'가 IFFE 우수상품시상으로 농림축산식…
전주국제발효엑스포 부스 중 눈에 띄는 기업이 있다. 지난해 전주국제발효엑스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한 남영제약영농조합(대표 최민휴)이다. 남영제약은 무주의 청정지역 덕유산과 심산유곡 무주구천동의 자연환경에서 자란 약재를 엄선해 가공식품과 한약재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술혁신…
주류 제조업체들이 '식품위생법'을 쉽게 이해하고 주류 안전관리에 필요한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손문기)는 주류 제조업체의 식품 안전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전국 3개 지역(대구, 경기도 수원, 전라북도 전주)에서 「식품위생법」설명회…
올해로 14회를 맞는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가 지난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5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했다.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전 세계의 발효식품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ㆍ교류하는 비즈니스의 장으로써 20개국 361개 업체가 참여해 된장, 고추장, 김치, 젓갈 등 한국 전통발효식품과 발사믹식초, 올…
박영인 건강기능식품 미래포럼 공동대표(고려대학교 약학대학 교수)는 18일 푸드투데이와 갖은 인터뷰에서 "2004년에 건강기능식품법이 제정돼 시행이 된지 벌써 12년이 지나가고 있다"면서 "2007년에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이 발족이 됐다. 이제는 웰리스 웰빙의 시대가 도래해 오면서 건강기능식품에 대…
“돔페리돈은 2004년 6월, 미국 FDA에서 생산 및 판매를 금지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 광범위하게 복용되고 있습니다. 식약처의 조속한 재검토를 통해 돔페리돈에 대한 근본적인 조치 필요합니다." "19세에서 39세 젊은이들이 전체인구의 평균보다 훨씬 높은 수준으로 고혈압 당뇨 심장병에 걸려 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