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대 헌종 생몰 연도1827~1849년/재위 기간1834~1849년순조의 손자로, 아버지 익종이 대리청정 하던 중에 병사하자 왕세손에 책봉되었고, 8세에 왕이 되었다. 학문을 좋아하고 글씨를 잘 썼다.즉위 초 순조비 순원왕후가 수렴청정을 했고, 재위 기간 내내 외척의 세도정치가 계속되었으며, 천주교 탄압…
중국에서 신종 조류인플루엔자(AI) H7N9형으로 감염된 환자는 지금까지 총 63명이고 사망자는 14명에 이른다고 한다. 거의 일주일 사이에 감염자는 4배, 사망자는 2배가 훨씬 넘는다. 중국 내에서 계속하여 확산되고 있어 우리로서도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대만 등 일부에서는 사람간에 전염되는 것…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는 4·19혁명 희생자들의 넋이 깃든 국립 4·19민주묘지가 자리 잡고 있는 국립 4.19민주묘지와 강북구청 일원에서 잊혀져 가는 역사의 교훈을 전 국민에게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4·19혁명을 기리는 국민문화제를 개최한다. 2013년 4월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개최…
올해는 유난히 찬바람이 매서웠지만 조금씩 봄기운을 느끼기 시작한다. 봄이 되면 우리 몸은 무언가 나른함을 느낀다.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며 낮이 길어지고 기온이 올라가는 등 계절적 변화에 생체 리듬이 즉각 적응하지 못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한번 움직이고자 하는데 마음과 같이 쉽지는 않다.…
제23대 순조 생몰 연도1790~1834년/재위 기간1800~1834년정조의 둘째아들로 태어나 조선의 23대 왕이 되었다. 11세의 어린 나이로 등극해서 대왕대비 정순왕후가 수렴청정을 했다.이 시기에는 새로운 정치 체제를 주장한 홍경래의 난이 일어나 농민층의 자각, 조선 후기 사회의 붕괴가 가속화되었고,…
유엔 식량농업기구(FAO)가 한국을 영국, 독일, 뉴질랜드와 함께 세계 4대 조림국으로 꼽고 있다고 한다. 의외라고 생각이 들면서도 한편으로는 이해가 간다. 산림청에 따르면 남한 면적이 1000만㏊ 인데 이 가운데 산림면적은 2010년 기준으로 637만㏊이다. 임업의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의 산림면적…
우리민족의 혼과 열정이 담긴 한국대중가요의 뿌리 트로트가 죽어가고 있다. 이를 우리는 방관만 하고 있을 것 인가 ? 박근혜 정부는 지난 2월25일 취임식에서 문화융성을 강조한 바 있다. 한류를 선도하고 있는 아이돌 음악을 더욱 장려하는 것은 바람직한 일임은 틀림없다. 국익에 큰 도움이 된다는 것을 대…
최근 돼지고기 가격이 급락하면서 한돈 농가들이 정부의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다. 그도 그럴 것이 농가의 돼지 한 마리당 약 12만원 정도의 손실이 발생하고 있어 한돈 농가의 생존권까지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 처했기 때문이다. 한돈산업은 쌀 다음으로 농업생산액 2위를 차지하고 있어 경제적 측면에서도 무…
제22대 정조 생몰 연도1752~1800년/재위 기간1776~1800년영조의 손자로, 장헌세자와 혜경궁홍씨 사이에서 태어났다. 영조 35년에 세손에 책봉되고, 1762년 세자인 아버지가 뒤주 속에 갇혀 죽은 뒤 동궁으로 불렸다.1775년 12월, 영조에게서 대리청정의 명을 받았고, 이듬해 3월 영조가 승하하면서 대…
오늘을 사는 우리 모두가 후손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물려주기 위해서는 저탄소녹색운동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깨닫고 국민 각자가 이를 몸소 실천해야 한다. 또한 음식물쓰레기 등의 폐기물을 최대한 줄이거나 재활용하여 자연환경은 물론 생활환경을 청결하게 유지하여 인간도 환경도 건강하게 해야 한다.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