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도지사는 1일 오전 9시 40분 조천만세동산 애국선열추모탑에서 애국선열 추모탑 참배하고, 오전 10시 조천체육관 에서 열리는 제97주년 3.1절 기념식 에 참석한다. 이어 오전 11시 30분 대명리조트에서 열리는 광복회원들과의 간담회에 참석한다.
이낙연 전남도지사는 1일 오전 10시 김대중강당에서 열리는 제97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한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1일 오전 10시 천안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제97주년 삼일절 기념식에 참석한다.
현대생활의 가장 중요한 삶의 요소인 먹거리에 새로운 페러다임이 등장하고 있다. 과거에 우리나라는 먹을 것이 부족해 ‘보리고개’ 라는 쓰라린 기억이 있다. 하곡인 보리가 여물지 않은 상태에서 지난해 가을에 걷은 식량이 다 떨어져 굶주릴 수밖에 없게 되던 4∼5월의 춘궁기(春窮期)를 표현하는 말로 식량이 부족해 풀뿌리 죽으로 연명해야 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였었다고 한다. 해방과 한국전쟁을 겪으며 갈 길을 잃어버린 우리나라는 혹독한 현실에 부딪혀 어떻게 살아갈지 나라 걱정이 끝이 없었다. 그러다보니 국민들의 삶은 말이 아니게 핍박해 져 북한보다 더 못사는 나라였다. 국민1인당 소득이 100달러 이하였다니 알만할 것이다. 자원도 풍부하지 않고, 그렇다고 나라에 돈이 많은 것도 아니고 삼면이 바다인 한반도의 살길은 오직 수출밖에 없었다. 새마을 운동으로 농촌의 풍요로움을 위해 전 국민이 나섰으며, 해지는 줄 모르고 오로지 일만하는 근면한 국민으로 똘똘 뭉쳐 땀 흘려 일을 했다. 국외로는 독일로 외화획득을 위해 간호사를 파견하였으며 중동 쪽에는 근로자들이 그 뜨거운 나라에서 외화획득을 위해 온몸으로 견뎠다. 이렇게 온 국민이 단합하여 열심히 일한결과 이제는 세계13위권
식품관련 정보를 선도하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네트워크 기반 언론으로서 폭넓고 유익한 정보를 가장 신속하게 전달하는데 앞장 서 온 푸드투데이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정론의 가치를 추구함으로써 다양한 시각으로 분석된 기사를 제공하고, 빠르고 정확한 보도에 최선을 다 해 온 황창연 대표님 이하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따뜻한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최근 5년 간 가공식품 시장은 연평균 6.83% 성장하여 약 76조원 수준으로 확대되었습니다. 안전한 식품에 대한 국민의 기대 수준과 건강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정부는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식품안전 분야를 국정과제로 삼고 다각적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해썹)이 국내 도입된 이래 ’15년 12월 기준으로 전체 대비 13%인 3,734개의 식품제조가공업체가 해썹을 인증 받았습니다. 또한, 올해부터는 순대와 떡볶이 떡의 해썹 의무화가 추진되며, 인증 유효기간을 연장하는 ‘인증 재심사제’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올해 3년차를 맞는 식품인증원도 식품안전 전문기관으로서 국민이 안심하고 안전한 식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썹 신뢰도를 제고하는데 최선을 다
식품산업경제뉴스 푸드투데이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14년 간 애써 주신 노고에 대해 힘찬 박수를 보내며 오리산업을 대표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최근 오리산업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인해 오리소비가 위축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수입산 오리고기 유통, 불법 F1오리 사육, AI 질병 등의 문제가 오리산업의 어려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한국오리협회는 이러한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AI 청정화를 위한 노력과 함께 종오리 감축, F1오리 단속 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오리고기 소비 확대를 위해 새로운 소비 패러다임을 창출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개발도 유도해 나갈 것이며, 국내시장의 소비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 오리고기 수출 추진 등의 노력도 지속할 것입니다. 푸드투데이와 같은 언론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오리산업을 비롯한 식품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신속한 정보 제공 및 정부·기업·단체·소비자 등 다양한 주체 간의 소통창구 역할을 톡톡히 해주시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푸드투데이의 창간 14주년을 축하드리며, 더욱 번창하시기를 늘 응원하겠습니다.
국민건강과 식생활 문화에 앞장서고 있는 ‘푸드투데이’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지난 2002년 창간된 이후, 식품산업의 국제화와 내실화를 통해 21세기에 걸맞는 식문화 창달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및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식품산업 대변지로서의 존재 가치를 증명하여 왔습니다. 푸드투데이 기자들이 매일같이 전하는 생생한 축산물 위생안전관련 심층 깊은 기사는 축산현장 관련 정보를 수렴하고 소통하는데 매우 유익하고 소중한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축산물안전관리인증원은 2016년 경영목표를‘HACCP 활성화를 통한 축산물 위생 안전성 제고’로 정하고, HACCP인증 및 안전관리통합인증 확대, HACCP인증업소 사후관리 강화 등 5대 중점과제에 역점을 두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HACCP 인증확대를 위해 인증심사 목표를 지난해보다 12.7% 증가한 2,609건, 연장․조사평가 목표를 18.5% 증가한 8,728건을 계획했습니다. 특히 ’15년까지 시도(지자체)에서 실시하던 가공분야 조사평가 업무가 올해부터 인증원으로 이관되어 263.8%나 대폭 증가했지만, 인증-조사평가-연장심사가 원활히 진
하상도 중앙대학교 식품안전연구센터장(교수)입니다. 식품산업계의 IT기반 미래형 대표언론 푸드투데이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지난 2002년 창간 이후, 13년간 식품산업계 현장의 목소리와 정부정책, 소비자의 니즈를 생생하게 전달하며 식품산업의 발전과 건전한 시장의 활력소 역할을 해 왔다고 확신합니다. 최근에는 많은 전문가들과 함께 그 동안의 노이즈마케팅이나 방송에 등장한 엉터리전문가에 의해 소비자에게 잘 못 전달돼 억울하게 누명을 쓰고 있는 식품에 대한 왜곡된 정보를 바로 잡는 노력 또한 열심히 해 오고 있습니다. 창간 14주년을 계기로 보다 더 빠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해주시고, 미래 우리나라 의 건전한 산업 발전과 식문화 형성을 위해 보다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균형된 철학으로 정론직필을 견지해 온 푸드투데이가 앞으로도 소비자와 산업역군들의 신뢰를 받으며, 든든한 창과 방패 역할을 해 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저와 같은 학계 전문가들도 지속적으로 떠도는 푸드패디즘이나 잘못된 식품정보를 바로 잡는데 적극적으로 역할을 다하겠다는 약속 또한 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14주년을 맞은 푸드투데이 임직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국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14년 간 노력을 경주해온 '푸드투데이'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식품산업경제전문지인 푸드투데이는 식품 업계에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 정보를 제공해왔습니다. 오늘의 푸드투데이가 있기까지 힘써 오신 여러 관계자 분들의 노고에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앞으로도 국민 건강과 식품산업 발전, 그리고 식품 안전에 대한 언로 활성화에 더욱 힘써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식품안전 확보는 식품산업 발전을 위한 근간이며 국민 건강과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문제입니다. 따라서 식품안전과 관련된 정보 소통은 매우 중요하며, 이것에 있어 통찰력 있는 전문 언론의 역할이 막중합니다. 특히 국제화 시대를 맞이하며 우리 식품 시장이 그 어느 때보다 개방됨에 따라,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에 대한 정확하고 과학적인 정보를 전달해 줄 매체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며, 푸드투데이가 앞으로도 그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한국식품안전연구원 역시 식품안전 관련 현안에 대하여 국내외 과학자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정보를 중립적인 위치에서 정부와 산업체, 소비자에게 전달하고자 많은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
국민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식품관련업계의 대표 언론으로 성장한 푸드투데이의 창간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푸드투데이는 지난 2002년부터 올바른 식문화 정착과 식품산업 발전을 위하여 신속·정확한 보도로 방향을 제시하고 소비자에게 안전한 식품정보를 제공해 주셨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황창연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식품안전의 확보없이는 산업발전을 기대할 수 없으며 식품안전이 곧 경쟁력을 가진 상품인 것입니다. 우리 처에서는 올해 세계 최고수준의 식품안전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수입식품안전관리특별법을 제정하여 수입식품을 해외 현지부터 안전관리하고 사전예방적 위생관리체계인 해썹인증(HACCP)을 2020년까지 70%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한 유통과정에서 위해식품을 자동 차단하는 식품판매자동차단시스템을 점차 확대·설치하고, 불필요한 규제는 과감히 없애는 등 국민과 산업에 도움을 주는 식품정책으로 최고의 서비스기관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욕구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바른 현장의 목소리를 지적해 줄 언론의 기대가 갈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