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강석진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지난 한해는 조선업계 구조조정과 민생경제 침체 그리고 국정공백, 북한의 핵실험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새해에는 이런 어려움을 국민 여러분의 화합과 노력으로 슬기롭게 극복할 것이라 믿고 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국민의 안전한 먹을거리 보장과, 사회 안전망 강화를 통한 국민 복지증진을 위해 다양한 정책 대안 제시와 입법 활동을 통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푸드투데이 가족 여러분! 2017년 정유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희망 속에서 시작하는 한 해가 대한민국 모두와 우리 국가의 밝은 미래를 기약하는 보람찬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면서 지면을 통해 삼가 새해인사를 올립니다. 지난 한해는 조선업계 구조조정과 민생경제 침체 그리고 국정공백, 북한의 핵실험 등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새해에는 이런 어려움을 국민 여러분의 화합과 노력으로 슬기롭게 극복할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2017년 새해에는 국민 여러분들의 생활이 안정되고 행복해 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저 역시, 국회 보건복지위원으로서 국민의 안전한 먹을거리 보
새누리당 홍문표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한미 FTA의 후유증이 가시기도 전에 채결된 한·중FTA로 인한 농축산어업민의 피해와 식품안전에 대한 우려는 정부와 온 국민이 합심하여 해결해야 할 중요사안"이라고 밝혔다. 홍 의원은 "다국적 무역사회에서 FTA등 외국 농수산식품의 수출입은 불가피한 일이지만 국가와 국민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할 것"이라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FTA로 인해 피해를 당한 농어업분야에 대한 정책지원과 제도개선을 비롯해 수입식품에 대한 철저한 검역 및 건강한 식생활식품산업 자생력 강화를 위한 국민적 관심을 모을 필요가 있는 시점"이라고 말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정유년(丁酉年) 새해를 맞아 모든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고 올 한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그동안 푸드투데이는 농축산식품업계의 다양한 정보와 정책대안을 제공하는 식품업계의 정론지로서 식품산업계와 정부, 학계 및 소비자의 신뢰와 성원에 충실히 보답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식품산업계 발전을 위한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우리나라의 식품산업은 농어업과는 떼어놓을 수
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2017년은 우리 농어촌 경제와 식품 자영업, 식품산업 전반이 큰 발전을 이루는 축복의 한 해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말했다. 김 의원은 "사회가 고도화 다양화 되면서 식문화는 먹고 생존하는 기본적인 의미에서 확장되어 복잡화되고 있다"면서 "다양해지고 있는 식품 정보에 대한 국민적인 수요도 급격히 증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시대적 요구에 따라 식품산업경제 분야에서 전문 언론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하게 이행하고 있는‘푸드투데이’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 이어 "새해 식품산업 업게 관계자 여러분 복 많이 받으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꿈과 희망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 드린다"고 덧붙였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푸드투데이 독자여러분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 위원회 새누리당 간사 김태흠 의원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6년을 뒤로 하고 희망찬 丁酉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는 국가적으로 큰 시련을 겪은 한 해였습니다. 정치의 위기가 국가적 위기, 경제 위기까지 이어져 생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도 큰 어려움을 끼쳐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그
국민의당 김종회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AI확산으로 식품산업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어려움이 깃들수록 식품산업에 대한 믿음과 애정으로 정도를 걷는다면 머잖아 이 어려움 또한 극복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식품산업만이 국민의 믿음과 사랑을 먹고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원료생산자인 농가와 식품기업의 상생을 통해서 이 같은 믿음과 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식품산업에 대한 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사랑이 곧 농어민의 삶의 질을 드높일 수 있는 근본 원천임을 절대적으로 믿고 실천해 나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년사 전문> 2016년은 제20대 국회가 개원된 뜻 깊은 한 해로 기억될 것이 틀림이 없지만 그 어느 때보다도 짙은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대통령에 대한 탄핵이 이루어진 가운데 국정조사와 특검수사마저 병행되고 있다는 것은 정말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치가 국민여러분을 평안케 해드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법제도의 미비와 법치의 파괴로 수많은 어려움을 겪게 해드렸습니다. 이 점 국회를 중심으로 한 정치권이 깊이 되새겨 2017년 정유년에는 국
새누리당 성일종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행복한 삶의 기본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겁게 오래 사는 것이라 생각다"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도록 기본을 지키는 것은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조성을 위한 정부-업체-소비자 간 상생발전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보건복지 파수꾼, 저 성일종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성 의원은 "정유년 새해에도 더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유난히 힘들고 혼란스러웠던 병신년 한해가 저물고 희망찬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날의 시작을 알리는 붉은 닭(酉)처럼 올 한해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는 ‘희망’의 해를 열어갑시다. 지난해 저는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국회에 입성한 후, 국회보건복지위원으로써 식품과 의약품 안전의 기본을 바로 세우는 의정활동을 하기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습니다. 국회의원은 사회적 약자의 눈물을 닦아주고 그들 편에 서서 어려움을 풀어드릴 때 가장 빛나는 자리입니다. 그리하여 평소 철학과 소신을 바탕으로 국가 권력에 의해 소비자 및 영세식품
서영교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새롭게 맞는 2017년에도 더욱 분골쇄신의 자세로 서민을 위한 복지늘리기, 지역발전을 위한 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서 의원은 "어려움 속에서도 자기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국민 여러분과 우리 서민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서민경제, 민생경제살리기에 적극 나서겠다"고 다짐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서울 중랑갑 국회의원 서영교입니다. 참으로 다사다난한 2016년이 어느새 지나 새로운 2017년의 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올 한해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2016년에는 우리 국민들에게 큰 실망과 함께 자괴감을 느끼게 했던 해였습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큰 국민의 힘과 희망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다가오는 2017년에는 그 힘을 모아 더 나은 내일을 만들고 개척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저는 지난 한해 국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과 믿음으로 20대 국회를 맞이하여, 재선 국회의원으로서 지역주민과 중랑의 발전을 위해 더 열심히 뛰고 있습니다. 그 결과 중랑세무서 설치 확정, 주민안전을 위한 CCTV 관련 예산 확보, 중랑천 중심 동북권 미래비전 수립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09:00 최고위원회의(국회 당대표 회의실) [우상호 원내대표] 09:00 최고위원회의 10:00 국회의장 주재 여야 4당 원내대표 회동 새누리당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08:30 국립현충원 참배(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정우택 원내대표] 08:30 국립현충원 참배10:00 국회의장 주재 여야 4당 원내대표 회동(국회의장실) 개혁보수신당 [주호영 원내대표] 08:00 개혁보수신당 회의(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 10:00 국회의장 주재 여야 4당 원내대표 회동 국민의당 [김동철 비상대책위원장] 09:00 비상대책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국회 본청 215호) [주승용 원내대표] 09:00 비상대책위원-중진의원 연석회의 10:00 국회의장 주재 여야 4당 원내대표 회동 정의당 [심상정 대표] 통상업무 [노회찬 원내대표] 14:00 성주동 주민복지관 방문(경남 창원시 성산구 안민동) 14:40 한국GM 창원공장 비정규직 노조 농성장 방문(경남 창원 시 성산구 성주동 한국GM 창원공장) 15:30 현대로템 방문(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원동 현대로템) 16:30 한국산연 노조 농성장 방문(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 양 덕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2017년 새해에도 경기불황이 지속되고, 높은 수준의 가계부채와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어려움이 가중될 전망"이라며 "새해에는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조속한 인용 결정이 이루어지고 촛불시민들의 준엄한 요구인 권위주의와 부패, 뿌리 깊은 정경유착을 청산하고 시민민주주의와 민생경제가 회복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 의원은 "국민이 원하는 새로운 정부가 출범하여 국회와 함께 재벌개혁, 검찰개혁, 언론개혁 등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우리사회의 구조적인 적폐를 청산하고 시대정신인 공정·상생·생명의 가치에 기반 한 정의로운 나라, 모든 국민이 차별받지 아니하고 더불어 잘 사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힘차게 전진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늘 국민 편에 서서 원칙과 소신을 지키며, 약속을 지키는 책임정치, 국민과 호흡하는 소통정치, 구석구석 부지런히 발로 뛰는 현장정치, 민생을 최우선으로 챙기는 생활정치와 살림정치에 전념하겠다"고 다짐했다. <신년사 전문> 희망과 평화의 인사를 올립니다. 다사다난했던 병신년(丙申年) 한 해가 저물고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푸드투
더불어민주당 김한정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정유년 (丁酉年) 붉은 닭의 해를 맞아 새해에는 하시는 일 모두 뜻대로 성취하시기 바라며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김 의원은 "안전한 식품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식생활은 인간이 행복을 누리기 위한 기본 조건"이라며 "국회 농림축산해양수산식품위원회 위원으로서 국민의 행복한 삶에 있어서 식품산업이 차지하고 있는 중요성과 나아갈 방향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붉은 닭의 기운으로 2016년 한해 우리를 둘러싸고 있던 어둠을 말끔히 걷어내고, 2017년에는 더 밝고 더 희망찬 빛을 향해 더불어 손잡고 나아가길 다짐하면서, 다시 한 번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복된 새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신년사 전문>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남양주을 국회의원 김한정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16년도 끝이 나고 2017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정유년 (丁酉年) 붉은 닭의 해를 맞아 새해에는 하시는 일 모두 뜻대로 성취하시기 바라며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또한 한 해 동
더불어민주당 기동민 의원은 신년사를 통해 "2016년이 조류인플루엔자(AI), 식음료·채소 가격 급등 등으로 인한 시름의 한 해 였다면 정유년에는 마음껏 ‘희망’을 얘기하시면 좋겠다"면서 "새롭고 정의로운 대한민국, 세계로 뻗어나가는 국내 식품업계에 대한 꿈을 펼치시길 바란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기 의원은 "5,000만개의 꿈이 하나가 되기 위한 첫걸음으로 기억될 2017년이 되리라 믿는다"면서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으로서 국민 안전과 먹거리 문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다짐했다. <신년사 전문> 푸드투데이 독자 여러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시간입니다. 새로운 도전과 미래를 얘기해야 할 때입니다. 작년 한 해 많이 고생하셨고,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제 좌절의 과거는 묻고 희망을 얘기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들은 저급하게 가도, 우리는 품위있게 가자(When they go low, we go high)” 작년 미국 대선을 휩쓸었던 한 마디입니다. 호응은 컸지만 딱 거기까지였습니다. 결국 미국은 미래 대신 과거를, 존중 대신 분노를 택했습니다. 전세계를 휩쓸고 있는 ‘분열과 증오의 정치’에 동참했습니다. 우리는 달랐습니다. 때론 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