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문순 강원도지사는 2일 오전 8시 영상회의실에서 AI 일일점검 영상회의를 하고 오전 9시 충렬탐에서 참배를 한다. 오전 10시에는 도청 내에서 현장 부서 순회와 격려 및 2017년 공용차량 무사고 기원제를 연다.
유무영 식품의약품안전차장은 2일 오전 9시 서울에서 열리는 정부 시무식 행사에 참석한다.
손문기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은 2일 오전 9시 서울에서 열리는 정부 시무식 행사에 참석한다.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2일 오전 8시 서울 청사에서 열리는 AI 일일점검 및 시도 부단체장 회의에 참석하고, 오전 9시 서울 청사에서 열리는 정부 시무식 행사에 참석한다.
<신년사 전문> 존경하고 사랑하는 8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900여 공직자 여러분! 희망과 축복의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군민 여러분의 가정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 넘치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이 소망대로 이루어지길 기원합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군민 화합과 미래무안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지금 무안은, 그 어느 때보다 대외 경쟁력이 강화되었습니다. 지난해 지방자치경쟁력 경영자원부문 전국 군단위 2위라는 평가결과가 이를 입증해 주었고, 더 나아가 채무 없는 탄탄한 건전재정 확보와 오룡지구 건설에 따른 10만 인구추계는 무안의 백년대계를 설계하고 열어갈 동력으로 경쟁력을 갖게 했습니다. 이러한 지역발전의 절체절명 기회와 시대적 요청을 깊이 인식하고 국토서남권 중추도시로 지역발전을 도약시킬 막중한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2017년 군정 최대역점과제로 호남고속철 2단계 무안공항 경유 관철과 남악 수변공원조성을 위해 모든 행정역량을 결집하여 매진하는 한편, 잘된 정책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미흡
<신년사 전문> 시민의 에너지를 한데 모아 새로운 미래를 준비합시다. 존경하는 10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 향우 여러분과 동료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총명함과 열정’을 상징하는 붉은 닭의 해를 맞이하여 우리 모두 열정과 지혜를 모아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지난 한 해 전반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정발전에 많은 힘을 보태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 나주는 오랜 침체의 늪에서 벗어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맞았지만, 여전히 우리 앞에는 넘어야 할 장애물들이 산적해 있습니다. 이러한 현실이 우리를 압도하면 자칫 ‘위기’가 될 것이고, 우리가 앞서 상황을 주도해 나가면 반대로 ‘기회’가 될 것입니다. 민선 6기 상반기는 나주 미래 100년의 밑그림을 꼼꼼하게 그려내고 미래 성장 동력의 디딤돌을 착실히 다져 하늘 높이 비상하기 위해 준비하는 시간이었다면, 금년은 시민의 희망을 안고 ‘시민 행복’이라는 목적지를 향해 힘차게 날아올라 꿈을 이루는 결실의 해가 될 것입니다. 따라서, ‘2017년 시정운영 방향’을 다음과 같이
<신년사 전문> 희망찬 새벽을 알리는 붉은 닭의 기운을 받아, 정유년(丁酉年) 새로운 태양이 신성포 앞바다를 뚫고 힘차게 떠올랐습니다. 28만 시민 한 분 한 분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두 손 모아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가족 여러분! 벚꽃 대선 전망과 우리 자녀들의 취업난, 서민 생활물가 인상 등 우리사회 전반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상황 속에서 한 해를 시작하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우리 순천은 역사적으로 중요한 의미가 있는 해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한 · 중 · 일 3국의 격전지 역사 현장을 오롯이 품고 있는 신성포 앞바다와 순천왜성에서 정유재란이 발발한 지 7주갑(420년)이 되는 해이자, 순천부사 이수광이 정유재란 때 불에 타 훼손된 팔마비를 복원하여 중건한 지 400년이 되는 해입니다. 우리 선조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역사의식을 되새기면서, 저와 1,800여 공직자는 시민들의 행복은 더 세심하게 돌보고, 도시의 미래는 더 크게 키우는데 정진하겠습니다. 존경하는 28만 시민 여러분! 저는 지난해「대한민국생태수도」를 완성하고, 「아시아생태문화수도」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고 말씀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15만 5천여 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가족 여러분! 정유년(丁酉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닭의 기운을 받아 올 한해에도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넘치고, 희망으로 가득한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한해에는 오로지 광양, 오로지 시민만을 바라보고 한길로 달려 왔습니다. 많은 어려움과 도전이 있었지만,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신뢰와 성원으로 시정 전반에 걸쳐 크나 큰 성과를 일구어 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올해는 민선6기 네 번째 해입니다. 시민 여러분이 ‘정말 달라졌다. 좋아졌다. 그만하면 됐다’라고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성과들을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금까지 추진한 7대 추진전략을 변함없이 이어 나가면서 아이들과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정책 추진과 문화와 관광이 도시발전의 한 축으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미래 먹거리 신성장 산업을 육성하여 대한민국 행복수도 광양을 만들어 나가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올해 시정 운영방향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아이들이 행복하고, 청년이 꿈을 이루는 도시를 실현하겠습니다. 올해 우리 시의
<신년사 전문> 사랑하는 광주시민 여러분!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소망하시는 일마다 모두 뜻대로 이루어 지시고 가정에는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저는 지난 연말 시민들과 함께 촛불을 들면서 많은 성찰과 다시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는 각오와 다짐을 했습니다. 중앙정부와 우리사회 전반을 향한 촛불 민심을 받아들여 나 자신과 우리 공직자, 그리고 광주시정 부터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스스로 약속 했습니다. 저는 2017년을 촛불 광장에서 국민들이 요구한 보다 정의롭고 공정한 민주사회로 변화하는 한 해가 되도록 시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시대를 바꾸고, 생각을 바꾸며, 어려운 사람들에 공감하는 행정으로 응답하겠습니다. 첫째, 민관 협치와 협업, 시민주권의 자치공동체를 보다 더 강화시키겠습니다. 시민을 주인으로 섬기는 민주도시답게 시민과 함께 하는 시정을 펼쳐가겠습니다. 대의기관인 의회와 상시적으로 소통하는 협치의 장을 마련하고, 민관 협치회를 운영하겠습니다. 시민들의 다양한 삶을 체감하고 함께 호흡하기 위해 공직자들이 촛불 민심을 청해 듣는 경청행정을 펼치겠습니다. 아울러 민낯행정을 위해 실시간 재정정보를 비롯한 행정정보도 더욱 투
<신년사 전문> 존경하는 22만 충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2017년 새해, 새 출발을 다짐하는 오늘! 밝은 모습으로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희망으로 가득한 정유년(丁酉年) 새해에도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기를 기원합니다. 올 해는 그동안 일궈낸 성과를 좀 더 구체화 시키고 실천으로 옮기면서 새로운 먹거리 창출을 위해 매진해야 하는 중요한 때입니다. 새 해에 시정의 지향점은 “시민”으로 핵심 키워드를 ‘참여와 소통 그리고 변화’로 정해 시정을 결집시키고자 합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해 지난 해 말 시 간부 공무원부터 다짐을 새롭게 하는 한편, 시민들과 함께 “3무 청결운동”을 추진하여 그 기반을 준비하여 왔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금년에는 일자리, 복지, 문화, 농업 등 시정의 각 분야에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온 힘을 다해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22만 충주시민 여러분! 저는 그동안 충주발전, 다수시민의 혜택, 사회적약자 보호라는 3대 원칙을 가지고 책임있게 시정을 운영해 왔습니다. 공직자 여러분과 한 마음 한 뜻으로 시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