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는 ‘테라 라이트(TERRA Light)’가 오는 8월 2일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에 공식 협찬 브랜드로 참가한다.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은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출발해 광안대교를 달려 벡스코까지 이어지는 약 8km 코스로, 약 2만 명이 참가하는 부산 대표 이색 마라톤 대회다. 테라 라이트는 대회 당일, 마라톤 시작부터 도착 지점까지 브랜드 접점을 다각도로 마련해 참가자들과 소통에 나선다. 출발 지점인 광안리 해변에는 ‘테라 라이트 프로모션 부스’를 운영하고, ▲스텝퍼 경품 이벤트 ▲인형탈 응원단 퍼포먼스 ▲LED 풍선 배포 등 현장 분위기를 고조시킬 체험형 콘텐츠를 선보인다. 또한, 광안대교 야경을 배경으로 달리는 코스에서는 ‘테라 라이트 펀-러너’들이 참가자들과 함께 뛰며 완주를 응원하고, 도착 지점인 벡스코에서는 달리기를 마친 참가자들이 시원하게 즐길 수 있도록 ‘테라 라이트 시음존’을 운영할 예정이다. 테라 라이트는 본 대회에 앞서 ‘나이트레이스 인 부산’ 참가를 희망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취미·여가 액티비티 플랫폼 ‘프립(Frip)’과 협업, ‘테라 라이트X프립 나이트레이스 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참메드(대표 정재훈)는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살균소독티슈 ‘이디와입스에이치피 (ED WIPES HP)’가 결핵균 및 다제내성균 효력에 대해 화학물질안전원 승인을 받았다. 이디와입스에이치피는 ‘과산화수소(HP; Hydrogen Peroxide)’를 주성분으로 하는 의료기관 감염관리용 소독티슈다. 과산화수소는 저자극 소독제로 C.difficile, C.auris를 포함한 다양한 병원균에 효과적이며, 자연적으로 물과 산소로 분해되는 친환경소독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동아참메드가 올해 1월에 출시한 제품으로 단 1분 내 각종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해 4 log 이상의 사멸 효과를 보이는게 특징이다. 이번에 승인받은 유효균주는 결핵균과 다제내성균으로서 질병관리청의 의료관련감염병관리지침에 따른 표본감시 대상인 VRE(반코마이신내성장알균), MRSA(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알균), MRPA(다제내성녹농균), CRKP(카바페넴내성 클렙시엘라 폐렴균), CRAB(카바페넴내성아시네토박터바우마니균)등을 포함하며, 전수감시 대상인 CRE(카바페넴내성장내세균)에 대한 효력도 입증됐다. 최근 국내서는 다제내성 진균의 일종인 칸디다 오리스(C.auris) C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코카-콜라사가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썰스티’ 2화를 공개하며 27일까지 코-크앤밀 식사권을 증정하는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8일 공개한 이번 화에서는 ‘코카-콜라 X 신흥시장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 해방촌의 신흥시장을 조명했다. 2화에서는 코카-콜라의 오랜 팬으로 알려진 가수 박준형이 게스트로 출연해 MC 이이경과 함께 ‘코카-콜라 X 신흥시장 프로젝트’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이이경과 박준형은 신흥시장을 누비며, 각기 다른 언어로 쓰여진 코카-콜라 간판과 창문, 식당 어닝, 테이블 래핑 등 끊임없이 나오는 코카-콜라의 브랜딩 요소를 발견하고, 11개의 협업 레스토랑 중 세 곳을 방문해 코카-콜라 제로와 맛있는 음식의 조합을 즐기는 미션을 진행했다. 또한 공간 곳곳에 디자인된 디테일한 브랜딩에 감탄한 두 사람은 프로젝트 기획자에게 직접 기획 의도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듣는 시간도 함께 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코카-콜라 X 신흥시장 프로젝트’는 코카-콜라와 함께 즐기는 미식의 즐거움을 신흥시장이라는 공간 전체에 구현한 특별한 협업”이라며 “오랜 시간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져온 신흥시장과 140여 년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대한약사회(회장 권영희)와 집중호우 피해 지역인 경상남도 산청군, 충청남도 예산군 등에 의약품 등을 지원한다. 봉사약국 트럭을 통해 지원하는 이번 의약품은 동아제약 감기약 판피린, 어린이 감기약 챔프, 소화제 베나치오, 자양강장제 박카스 등이다. 해당 물품들은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과 현장에서 도움을 주는 자원봉사들에게 전달된다. 앞서, 동아제약은 지난 3월 산불 피해 지역인 경상북도 의성군, 경상남도 산청군 등에 의약품을 전달한 바 있다. 봉사약국 트럭은 1.2톤 규모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피해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동아쏘시오그룹이 제작한 차량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아픔을 겪는 주민들께 전달해드린 물품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스킨라빈스가 제철 과일을 활용한 ‘레슬리 에디션 저당 스틱바’ 2종을 출시했다. ‘레슬리 에디션’은 ‘적음(Less)’과 ‘에디션(Edition)’을 결합한 이름으로, 맛있으면서도 가볍게 디저트를 즐기려는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개발한 제품들이다. ‘레슬리 에디션 저당 스틱바’는 당 부담은 줄이고 제철 과일의 상큼한 맛은 그대로 살린 제품이다. 스틱바 형태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무더운 여름철 가볍고 시원한 간식으로 제격이다. 출시 제품 ▲저당 망고코코넛 스틱바는 달콤한 소르베 속 미니 젤리로 재미있는 식감을 완성했다. ▲저당 피치요거트 스틱바는 피치요거트 샤베트에 복숭아 다이스를 넣어 과일 본연의 풍미를 살렸다. 배스킨라빈스는 지난 6월 인기 플레이버인 ‘엄마는 외계인’, ‘민트 초콜릿 칩’을 로어슈가·로어칼로리로 선보였으며 ▲레슬리 에디션 민트 초콜릿 칩 쉐이크 ▲레슬리 에디션 엄마는 외계인 쉐이크 등 음료 카테고리로도 ‘레슬리 에디션’을 확장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아이스크림 플레이버와 쉐이크 음료에 이어 스틱바까지 선보이며 레슬리 에디션 제품들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는 대표 메가 브랜드 아이스크림 ‘월드콘’을 통해 넥슨이 주최하는 전세계 레전드 선수들의 특별 축구경기 ‘2025 아이콘매치: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를 체험하고 관람할 수 있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월드콘 먹고 2025 아이콘매치 직관하자!’ 구매 인증 이벤트는 ‘월드콘으로 월드클래스를 만나라!’는 슬로건 아래 소비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한민국 대표 아이스크림 월드콘을 통해 전설적인 월드클래스 선수들의 경기를 눈앞에서 직접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오는 8월 30일까지 월드콘을 구매한 후 영수증을 찍어 이벤트 페이지의 QR코드를 통해 구매 내역을 인증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는 9월 1일 발표될 예정이다. 주요 경품인 ‘2025 아이콘매치’ 관람권은 총 100명에게 추첨으로 제공되며, 이벤트에 참여한 1,0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월드콘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관람권 100명 중 24명에게 주어지는 월드콘 구매 이벤트 독점 관람권은 축구팬들에게 아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출전 선수와 직접 하이파이브를 하고 프리미엄 좌석에서 경기를 관람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내수 시장에서 한계를 맞은 빙과업계가 해외시장에 진출하면서 재미를 보고 있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웰푸드는 '돼지바(현지명 Krunch)'로 인도 빙과 시장을 공략 중이다. 지난 2월 인도 푸네 신공장을 통해 인도 시장에 선보인 '크런치바'는 출시 3개월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개가 팔렸다. Krunch바는 80ml 용량에 60루피(한화 약 1,000원)로 현지 일반적인 아이스바 판매가격이 20~30루피 수준임을 감안할 때 2배에서 3배 가량 비싼 프리미엄 제품이지만, 출시 3개월 만에 6000만 루피(한화 약 1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과거 출시한 월드콘보다 약 6배 이상 높은 수치로, 프리미엄 시장에서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는 평가다. 인도 서부(구자라트주)의 주요 도시 4곳(아메다바드, 수라트, 라지코트, 바도다라)에 옥외 광고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또,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을 통한 ‘Taste The 4D‘ 디지털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다. 디지털 캠페인 영상에서는 K-컬처를 강조해 Krunch바가 ‘한국에서 온 아이스크림’임을 강조했다. 영상 속 모델들은 한국 아이돌 스타일의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는 인도 자회사 ‘롯데 인디아(LOTTE India)’ 하리아나 공장에 빼빼로 생산라인 건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현지 생산·판매에 돌입한다. 22일 롯데웰푸드는 하리아나 빼빼로 라인을 통해 세계 1위 인구 대국이자 약 17조원 규모의 거대 제과 시장인 인도에 빼빼로를 처음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1월 롯데웰푸드는 인도법인 롯데 인디아 하리아나 공장에 빼빼로 생산라인 도입을 위해 약 330억 원(21억 루피) 규모의 투자를 결정한 바 있다. 이번에 완성된 라인은 빼빼로의 첫 번째 해외 생산기지로 현지에서 직접 생산해 인도 시장 공략은 물론 주변국 수출을 위한 발판이 될 전망이다. 초콜릿 수요가 높은 인도시장 특성에 맞춰 ▲오리지널 빼빼로와 ▲크런키 빼빼로 2종을 우선 출시한다. 수도인 델리 지역을 시작으로 인도 전역에 순차적으로 분포될 예정이며 ▲대형마트 ▲이커머스 ▲시판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 입점할 계획이다. 현지 빼빼로는 인도 기후와 원료상황을 고려한 배합 개발에 신경썼다. 인도의 고온다습한 날씨에서도 초콜릿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수많은 배합 테스트를 거쳐 초콜릿 특유의 맛과 풍미는 유지하면서도 40℃의 높은 온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KFC가 고객 투표를 통해 버거 대표 메뉴를 선정하고, 1차 더 매치 우승 메뉴와 맞붙는 고객 참여형 이벤트 ‘KFC 더 매치: 버거의 역습’을 자사 앱에서 단독 진행한다. ‘KFC 더 매치: 버거의 역습’은 지난 5월 진행된 ‘KFC 더 매치: 치킨 대 버거’의 후속 이벤트다. 1차 더 매치 당시 치킨 그룹이 압승을 거두었으며, 총 39만 건에 달하는 투표 참여가 이루어져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성원에 힘입어 KFC는 아쉽게 탈락한 버거 그룹의 ‘복수전’을 콘셉트로 한 2차 더 매치 이벤트를 기획, 소비자에게 더욱 흥미롭고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이벤트는 버거 메뉴 간 토너먼트를 통해 버거 대표 메뉴를 선발한 후, 1차 더 매치 우승 메뉴인 ‘핫크리스피통다리’와 마지막 승부를 펼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예선전에서는 매치에 참여하는 버거 2종에 대해 20%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예선을 통과한 대표 버거 선발전에서는 30%, 1차 우승 메뉴 ‘핫크리스피통다리’와 맞붙는 리벤지 매치에서는 40% 할인 쿠폰이 자동 발급된다. 최종 우승 메뉴에는 50% 할인 쿠폰이 제공되어 고객의 선택이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즉석음용주류(RTD)에 어울리는 아웃도어 패션 브랜드 ‘세러데이 레저 클럽’(Saturday Leisure Club)과 과실탄산주 ‘레몬진’이 협업한 굿즈 3종을 선보인다. 이날 롯데칠성음료에 따르면 레몬진은 지난 2021년 5월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연평균 매출 40% 이상 꾸준히 성장했다. 올해 상반기까지 누적 판매량은 약 6000만캔에(355mL 기준)이다. 롯데칠성음료는 레몬진 로고를 다양한 소품 디자인으로 활용해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고 여름철 휴양지, 피크닉 등 야외활동에서 레몬진의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이번 굿즈를 기획했다. 레몬진X세러데이 레저 클럽 굿즈는 보냉 기능이 있는 친환경 ‘레몬진 쿨러백’과 가볍고 통기성 좋은 테리 코튼 소재의 ‘셔츠 재킷’, ‘반바지’ 3종으로 구성했다. 국내 대표 패션 플랫폼 ‘무신사’에서 한정 수량 판매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가볍게 즐길 수 있는 RTD 주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레몬진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레몬진 굿즈 3종을 선보이게 됐다”며 “통레몬 그대로 침출해 더욱 상큼하고 진한 레몬맛이 강점인 레몬진을 널리 알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