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제약(대표 백상환)은 박카스F와 PUBG: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가 협업해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배틀그라운드는 오픈월드 배틀로얄 장르를 대중화한 게임이다. 출시 후 글로벌 게임 유통 플랫폼 스팀에서 역대 최대 동시 접속자 수 325만 명을 기록하며 국내외 게임 유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스페셜 에디션은 박카스F 병 라벨지와 박카스F 10입 케이스 패키지에 배틀그라운드 게임 요소를 적용해 이목을 끈다. 박카스의 브랜드 컬러인 블루 색상을 캐릭터에 접목해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동아제약은 협업을 기념해 박카스F 10입 케이스 구매자에 한해 배틀그라운드 아이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박카스F 10입 케이스 뚜껑 안쪽에 인쇄된 난수 번호를 통해 박카스F 티셔츠 및 네임플레이트를 획득할 수 있다. 해당 아이템은 계정당 1회만 등록 가능하며 PC 플랫폼인 스팀, 카카오, 에픽에서만 적용된다. 이벤트는 영구제 아이템으로 무기한 사용 가능하며 한정 수량으로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 박카스F와 배틀그라운드가 콜라보한 이번 제품은 가까운 편의점과 슈퍼, PC방, 동아제약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오는 11월 3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크라운해태제과(회장 윤영달)는 서울 남산국악당 크라운해태홀에서 지난 1일 ‘제16회 한음꿈나무 경연대회’와 2일 ‘제13회 모여라!! 한음영재들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2010년 시작된 전국 규모 경연대회로 재능 있는 한음영재를 발굴해 전통음악의 원형을 보존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다. 16번째 열린 “한음(국악) 꿈나무 경연대회”는 개인 경연으로 관악(해금, 대금, 피리, 태평소), 현악(가야금, 거문고, 아쟁)등 19개 부문에서 200여명의 참가자들이 치열한 경연을 펼쳤다. 초등학교 저학년에서는 민요부문 김도은 학생(포항 중앙초)이, 초등학교 고학년에서는 가야금부문 김현준 학생(광주 살레시오초)이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해 신설된 중등부에서는 가야금부문 성민지 학생(국립국악중)이 최고 영예를 안았다. 이 외에도 각 부문에서 금상, 은상 등을 포함한 5개 수상 부문에서 85명의 영재들이 입상해 상장과 총 4천여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13회를 맞는 단체 경연 “모여라!! 한음(국악)영재들”은 무용(궁중, 민속, 한국), 연희(앉은반, 선반, 탈춤, 풍물)등 각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11개 팀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코카-콜라사의 이온보충음료 토레타!가 8월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 ‘2025 한강나이트워크42K With 토레타!’에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참가자들의 수분 보충을 위한 음료를 지원하고 자원순환 실천을 알리는 ‘원더플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 ‘한강나이트워크42K’는 국내 유일의 한강 밤샘 걷기 대회로 여름밤 한강을 따라 14km부터 42km까지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다. 토레타!는 이번 행사에서 출발지와 각 체크포인트에 음료 공급대를 마련해 참가자들이 틈틈이 수분을 보충하며 즐겁게 완주할 수 있도록 응원했다. 체크포인트에서 제공된 토레타!는 참가자들에게 ‘지금이 수분 보충 타이밍’임을 자연스럽게 상기시키며 여름밤 긴 걷기 속에서도 수분 보충의 리듬을 유지하게 했다. 특히 올해 행사는 코카-콜라사가 2020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소비자 참여형 자원순환 캠페인 ‘원더플(ONETHEPL)’을 현장에 적용해 더욱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 곳곳에는 ‘원더플 수거함’과 공병 수거 전용 웨건을 갖춘 수거 전담 요원들이 배치돼 다 마신 음료 페트병을 손쉽게 분리배출 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이를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폭염과 폭우 등 날씨로 인해 배추와 상추 가격이 한 달 새 50% 오르는 등 채솟값이 전체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수박·배추·상추 등 과일·채소 가격은 한 달 만에 50% 이상 치솟았다. 지난달 3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산물 유통정보(KAMIS)에 따르면 이달 30일 기준 배추 한 포기 가격은 5479원으로 지난달(3621원)보다 51.31% 껑충 뛰었다. 상추는 100g당 1366원으로 지난달(965원)보다 41.55% 상승하고 시금치는 100g에 2412원으로 전월(898원)보다 168.6% 급등했다. 대표적인 여름 채소인 열무도 1kg당 4409원으로 전월(2545원)보다 73.24%나 올랐고 오이는 10개에 1만2378원으로 전월(1만948원) 대비 13.06% 뛰었다. 대파는 1kg당 2757원으로 전월(2656원)보다 3.8% 상승했고 풋고추는 100g당 1500원으로 지난달(1417원)보다 5.86% 올랐다. 수박은 1개당 2만8987원으로 전월(2만2635원)보다 28.06%, 평년 대비 25% 상승했다. 복숭아는 10개에 1만9980원, 참외는 1만9560원으로 각각 평년 대비 5.31%, 22.34%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는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 운영 지원을 위해 ESG 매대 캠페인 수익금 8000만원을 롯데의료재단에 기부했다. 기부금 전달식은 지난달 31일 경기도 하남시 보바스병원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서인환 롯데칠성음료 영업1본부장, 윤연중 롯데의료재단 보바스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기부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전국 385여 개 소매점에서 진행한 '칠성사이다로 채우는 희망 한모금' ESG 매대 캠페인을 통해 마련됐다. 해당 캠페인에서는 '칠성사이다', '칠성사이다 제로' 등 기획상품을 판매하고 소비자가 제품 QR코드를 통해 참여하면 건당 5000원이 롯데칠성음료 기금으로 적립되는 구조다. 캠페인으로 조성된 총 8000만원은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의 운영 및 재활치료 서비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보바스어린이재활센터는 뇌성마비, 발달지연 등 다양한 재활이 필요한 아동을 대상으로 통합 치료를 제공하며 가족 중심 치료 환경을 갖춘 국내 대표 재활 치료 기관으로 꼽힌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소비자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이 의료지원에 쓰이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ESG 활동을 꾸준히 확대해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배스킨라빈스가 8월 이달의 맛 ‘블루 바나나 브륄레’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글로벌 인기 캐릭터 ‘스머프(Smurfs)’와 협업했다. ‘스머프 블루 매직(Smurfs Blue Magic)’을 콘셉트로, 시선을 사로잡는 파란색 컬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블루 바나나 브륄레’는 바나나 아이스크림과 디저트 ‘크렘 브륄레’를 조합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플레이버다. 파란색 바나나 아이스크림과 부드러운 커스터드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지고, 바나나 큐브 케이크와 바삭한 브륄레 크런치를 더해 식감을 살렸다. 함께 선보이는 ‘블루 바나나 스틱바’는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 디저트로, 블루 바나나와 커스터드 두 가지 아이스크림에 화이트 코팅과 버터 쿠키 크럼블로 식감을 더했다. 8월 중순에는 ‘개구쟁이 스머프 케이크’를 출시한다. 스머프의 상징적인 버섯집을 형상화한 입체형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케이크 위에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있는 귀여운 스머프 초콜릿과 초콜릿으로 만든 굴뚝·창문 등을 올려 디테일을 살렸다. 맛은 베리베리 스트로베리·초콜릿·바나나·바닐라 네 가지 플레이버로 구성됐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8월 개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투썸플레이스(대표 문영주)가 디카페인 콜드브루 라떼 2종과 바닐라빈 라떼를 새롭게 선보이며, 일상 속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는 커피 라인업을 확대한다. 최근 소비자들은 커피를 단순히 카페인 섭취 수단이 아닌, 개인의 취향과 컨디션에 맞춰 선택하는 일상의 루틴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특히 디카페인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동시에, 깔끔한 음용감의 콜드브루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실제로 지난해 8월 출시된 투썸플레이스의 ‘디카페인 콜드브루’는 자사 커피 카테고리 내 판매 순위 TOP 5를 기록하며, 디카페인과 콜드브루의 수요 확대를 입증했다. 이에 투썸플레이스는 디카페인 콜드브루 라떼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디카페인 콜드브루 라떼’와 ‘디카페인 콜드브루 크림 라떼’로, 카페인에 대한 부담은 줄이면서도 콜드브루 본연의 깊은 풍미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먼저, '디카페인 콜드브루 라떼'는 고소한 우유와 깔끔한 디카페인 콜드브루가 어우러져 부드럽고 산뜻한 풍미를 전한다. 입안 가득 은은하게 퍼지는 고소함과 산뜻한 마무리가 조화를 이루며, 하루 어느 때든 부담 없이 즐기기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초콜릿 브랜드 고디바(GODIVA)의 ‘고디바 베이커리(GODIVA BAKERY)’가 국내 오픈 1주년을 맞이했다. 2024년 8월, 일본 도쿄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한국에 상륙한 고디바 베이커리는 불과 1년 만에 베이커리 브랜드로는 이례적인 성장세를 보이며, 국내 프리미엄 디저트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고디바 베이커리는 더현대 서울에 국내 1호점을 오픈한 이후, 1년간 전국 주요 도시에 총 7개 매장을 개점하며 빠르게 입지를 넓혀왔다. 여기에 더해 오는 9월에는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 매장을 추가 오픈하며 전국 네트워크를 강화할 예정이다. ‘일상 속 진한 달콤함’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운 고디바 베이커리의 시그니처 ‘소라빵’은 출시 1년 만에 100만 개 이상 판매를 달성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수치는 하루 평균 약 3,000개, 30초마다 1개씩 판매된 셈으로 고디바 특유의 진한 초콜릿 터치를 더한 프리미엄 베이커리 제품으로 시장 내 입지를 확고히 했다. 고디바 베이커리는 1주년을 맞아 베이커리 전 라인업을 재정비하며, 1주년 기념 한정 소라빵 2종(▲초당 옥수수 크림 소라빵 ▲진한 녹차 크림 소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국맥도날드는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경남 산청, 충남 예산, 경기 가평 지역의 복구 현장에 ‘행복의 버거’와 ‘맥카페’ 음료트럭을 지원했다. 해당 지역에서는 토사 정비, 침수 가구 정리, 세탁 봉사 등 일상 회복을 위한 다양한 피해 복구 작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연일 40도에 육박하는 불볕더위 속에서 수많은 자원봉사자와 군 장병들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에 맥도날드는 ‘행복의 버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7월 25일부터 8월 1일까지 총 5,700인분의 버거와 음료(치즈버거 2,300개, 맥카페 커피 및 아이스티 3,400잔)를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등을 통해 수해 복구 현장에 전달했다. 준비된 버거와 음료는 복구 작업에 참여한 자원봉사자, 군 장병, 지자체 관계자, 이재민 등에게 제공됐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극심한 더위 속에서도 묵묵히 현장을 지키며 복구에 힘쓰고 계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복의 버거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분들의 헌신이야말로 지역 회복의 밑거름이라고 생각하며, 하루빨리 피해 지역이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의 버거’는 한국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오츠카(대표 박철호)는 최근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에서 수해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인 특수전사령부 장병들에게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 2000개를 긴급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경남 산청, 전남 담양, 충남 부여 등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복구 작업에 투입된 장병들의 체력 보충과 수분 공급을 돕기 위한 조치다. 현재 해당 지역에서는 복구 작업이 계속 진행 중이며, 상황에 따라 연장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연이은 폭염 속에서 국민의 안전과 일상 회복을 위해 애쓰고 있는 장병들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번 지원이 복구 현장에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