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칠성사이다 제로' 광고 모델로 셰프 '최현석'과 '권성준'을 발탁하고 티저 광고를 공개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사이다 제로의 맛에 대한 자신감과 다양한 음식과의 어울림을 전달하고자 최근 주목받고 있는 셰프인 최현석과 권성준을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 티저 광고는 본편 광고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을 증대하기 위해 광고모델은 출연하지 않고 칠성사이다 제로만 등장한다. 영상은 가장 맛있는 메인 요리로 칠성사이다 제로를 소개하고 주방에 나타난 여러 셰프들의 실루엣을 배경으로 '젤로 맛있는 제로, 칠성사이다 제로'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표현해 주목도를 높였다. 롯데칠성음료는 티저 광고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공개했고, 본편을 4월2일 오픈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는 70여 년의 제조 노하우를 담아 2021년 1월 칠성사이다 제로를 발매했고, 국내 제로 사이다 대표 제품으로 시장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남녀노소 누구나 전 세대에게 사랑받는 칠성사이다 제로의 맛을 광고를 통해 알리고 맛있는 음식을 칠성사이다 제로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게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파리바게뜨가 건강빵 브랜드 ‘파란라벨(PARAN LABEL)’의 첫 번째 굿즈로 ‘실리콘 지퍼백 세트’를 출시하고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한다. 파리바게뜨는 ‘파란라벨’ 베이커리를 일상에서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친환경 생활용품 브랜드 ‘실리팟(SiliPot)’과 함께 굿즈를 선보였다. ‘실리콘 지퍼백 세트’는 실리콘 지퍼백(중)과 포터블 지퍼백, 스프레드 잼 스푼까지 총 3종의 조합으로 구성됐다. 각기 다른 사이즈의 실리콘 지퍼백은 식재료 보관뿐만 아니라 방수팩, 여행용 파우치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 ‘실리콘 지퍼백(중)’은 850ml 용량으로, 빵은 물론 큰 샌드위치도 들어갈 수 있는 넉넉한 크기다. △‘실리콘 포터블 지퍼백’은 400ml의 용량으로 간단한 식재료 보관이 가능하다. 함께 제공되는 카라비너로 가방에 걸 수 있어 야외용 푸드 백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 ‘실리콘 스프레드 잼 스푼’은 스프레더와 스푼이 합쳐진 멀티 스푼으로 잼이나 버터를 뜨고 펴 바를 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실리콘 지퍼백은 내열성이 뛰어나고 유해 성분이나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아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열탕 소독, 수비드 조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는 공식 유튜브 콘텐츠 ‘주전부리 영업사원’에서 활약 중인 보이그룹 ‘SF9’의 ‘인성’과 진행자 계약을 연장했다. 이번 연장을 통해 상반기까지 예정됐던 주전부리 영업사원은 올해 말까지 인성과 함께할 예정이다. 주전부리 영업사원은 롯데웰푸드 공식 유튜브 채널 '맛깔스튜디오'의 대표 콘텐츠로 글로벌 소비자를 공략하는 K-과자 토크쇼다. 명동, 홍대, 성수 등 관광 명소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롯데웰푸드 제품을 소개하며 이야기를 나눈다. 진행자인 인성은 특유의 친화력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글로벌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K-과자의 매력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인성의 활약 덕에 주전부리 영업사원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1천만 회를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몽쉘 덕후’로 알려진 인성은 롯데웰푸드 제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진정성 있는 진행을 펼쳤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를 높게 평가한 롯데웰푸드는 당초 올해 상반기까지였던 인성의 진행자 계약을 조기에 연장했다. 주전부리 영업사원의 흥행에 힘입어 유튜브 채널 맛깔스튜디오도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다. 지난해 채널 콘텐츠 총 조회수가 2023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 배스킨라빈스가 신규 케이크 라인업 ‘진정한 케이크’, ‘더 듬뿍 케이크’를 출시하며 케이크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배스킨라빈스는 소비자들에게 아이스크림 케이크에 대한 새로운 경험과 폭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기 위해 전용 플레이버를 개발해 새로운 콘셉트의 제품을 선보였다. ‘진정한 케이크’는 클래식한 베이커리 케이크의 맛과 디자인을 배스킨라빈스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아이스크림 케이크다. ‘진(짜) 정(말) (진)한 케이크’라는 이름처럼, 한 번 맛보면 다시 찾게 되는 깊고 진한 맛을 담았다. 진정한 케이크 라인업은 총 4종(치즈, 고구마, 티라미수, 초콜릿)이다. △크림치즈 아이스크림과 치즈 큐브가 믹스돼 꾸덕한 맛을 강조한 ‘진정한 치즈 케이크’, △고구마 다이스를 가득 담은 고구마 아이스크림과 우유 아이스크림이 어우러진 ‘진정한 고구마 케이크’, △자모카 맛의 커피 아이스크림과 마스카포네 치즈 아이스크림이 조화를 이루는 ‘진정한 티라미수 케이크’, △브라우니 큐브로 식감을 더한 밀크 초콜릿과 진한 초콜릿 아이스크림을 조합한 ‘진정한 초콜릿 케이크’로 구성됐다. ‘더 듬뿍 케이크’는 딸기 모양 샤베트와 달콤한 망고 과육을 넣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이러한 유럽의 커피·디저트 페어링 문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파스쿠찌는 이탈리아 본사에서 직수입한 대표 블랜드 원두 ‘골든삭(Golden Sack)’을 활용한 커피 메뉴와 ‘카사타 티라미수’ 등 이탈리아 카페에서 느낄 수 있는 풍미를 살린 케이크 메뉴를 페어링 해 소개해왔다. 특히 올해 2월부터 ‘센스 오브 이탈리아(Sense Of Italy)’를 슬로건으로 리뉴얼에 나서며 페어링 메뉴에 공을 들였다. ‘에소플(에스프레소 플레이트)’과 케이크를 페어링한 메뉴가 인기를 끌면서 파스쿠찌의 2월 조각 케이크 매출은 전년 대비 30% 가까이 증가했다. 대표 페어링 메뉴인 ‘카사타 티라미수’ 매출은 전년 대비 70% 증가하며 케이크 중 판매량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올해 새롭게 출시한 ‘카사타 티라미수 딸기’도 ‘카사타 티라미수’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판매량을 보이며 호응을 얻고 있다. ‘카사타 티라미수’는 파스쿠찌의 시그니처 블렌드 ‘골든삭(Golden Sack)’ 에스프레소에 핑거 쿠키를 적셔 마스카포네 치즈와 층층이 쌓아 올린 이탈리아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빙그레는 요거트와 과채가 조화를 이룬 드링킹 요거트 신제품 ‘요플레 오베지(ABC, 셀러리&케일)’ 2종을 출시한다. ‘요플레 오베지 ABC’는 부드러운 플레인 요거트에 사과, 비트, 당근을 더해 풍부한 영양과 다채로운 맛을 자랑하며, ‘요플레 오베지 셀러리&케일’은 국산 셀러리와 케일이 함유되어 상큼한 풍미를 제공한다. 신제품 2종 모두 요거트 기반에 프로바이오틱스와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복합적인 건강 가치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오베지 한 컵으로 식이섬유 (한 컵당 식이섬유 3g 함유) 하루 부족분을 충족한다. 알로에 다이스가 함유되어 더욱 신선하고 풍부한 식감과 더불어 컵 형태의 드링킹 요거트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어서 매일 채소를 챙겨 먹기 힘든 현대인들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제품 출시로 과일 드링킹 요거트 '오프룻' 라인업에 이어 과채 드링킹 요거트 '오베지'까지 선보이면서, 소비자들이 취향에 맞추어 다양하게 드링킹 요거트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빙그레 관계자는 “신제품 요플레 오베지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간편하면서도 균형 잡힌 영양 섭취를 돕는다”면서 “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올해도 어김없는 이상고온이 예상되면서 동아오츠카와 코카콜라가 이온음료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동아오츠카가 지난해 아일릿 원희를 기용했던데에 이어서 2025년도 포카리스웨트 모델로 ‘아일릿(ILLIT)’을 발탁했다. 사측은 이번 발탁은 2017년 트와이스에 이어 포카리스웨트 역사상 두 번째 걸그룹 모델 선정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2024년 모델이었던 아일릿 멤버 원희는 특유의 맑고 청순한 매력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사랑받으며, 동아오츠카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된 포카리스웨트 광고 영상이 14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이에 힘입어 올해는 그룹 아일릿이 포카리스웨트의 공식 모델로 활동하며, 브랜드의 청량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더욱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포카리스웨트는 그동안 손예진, 한지민, 박신혜, 김소현, 트와이스 등 시대를 대표하는 스타들을 모델로 기용하며 ‘스타 등용문’으로 불려왔다. 이번 아일릿의 발탁으로 10대들의 개성과 청춘을 응원하는 브랜드 메시지를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일릿이 함께하는 포카리스웨트의 신규 광고는 5월 공개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칠성음료 ‘델몬트주스’가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주스부문 1위를 차지했다. 올해 27년째를 맞은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개발한 브랜드관리 모델이다. 국내의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재 등 총 235개 산업군을 기준으로 전국 1만2800여명의 소비자와 1대1 개별 면접 방식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와 충성도를 조사해 결과를 산정한다. 델몬트주스는 치열한 국내 주스시장의 경쟁 속에서도 조사가 시작된 1999년부터 올해까지 27년 연속 부동의 1위를 지켜왔으며, 2008년부터는 10년 이상 연속 1위 브랜드에 주어지는 ‘골든브랜드’ 인증을 획득했다. 롯데칠성음료는 1983년부터 현재까지 고객의 입맛과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지속적으로 제품군을 다양화하고 품질을 발전시키며 델몬트를 국내 대표 주스 브랜드로 성장시켰다. 올해는 점차 다양화되는 고객의 욕구를 만족시키기 위해 델몬트의 대표 냉장주스 브랜드인 ‘콜드’를 앞세워 지난 3월 출시한 ‘스테비아토마토’를 시작으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국내 주스 시장의 변화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1980~1990년대 추억은 깃든 델몬트 주스 유리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SPC그룹은 산불이 발생한 경상남도 산청과 하동, 경상북도 의성과 안동, 영덕 지역에 구호물품을 지원했다. SPC행복한재단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24일 빵과 생수 7000개를 전달한 데 이어, 25일과 26일 각각 8300개, 8000개를 추가로 지원하는 등 총 2만 3300개의 지원물품을 산불 진화 현장과 임시 대피소에 전달했다. SPC그룹은 대한적십자사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필요한 곳에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한국맥도날드가 산불 피해 현장인 울산 울주군, 경북 의성군, 경남 산청군에 ‘행복의 버거’ 총 1460인분을 전달했다. 한국맥도날드는 빅맥과 음료로 구성된 ‘행복의 버거’ 총 1,460인분을 경상 지역 대규모 산불 진화 작업 및 피해 복구 현장에 전달했다. 이번 행복의 버거는 24일부터 사흘에 걸쳐 산불 진화 작업에 투입된 소방관, 산불특수진화대원, 자원봉사자를 비롯해 산불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 등에게 전달되었다. 산불 피해 인근 지역에 위치한 맥도날드 매장 소속 직원들은 직접 행복의 버거를 전달하며 진화 및 복구 작업을 응원했다. 울주 지역에서는 울산옥동점, 달동점, 울산굴화DT점, 울산SK점, 울산서동DT점이, 의성 지역에서는 안동DT점이, 산청 지역에서는 진주신안점과 진주칠암DT점이 함께 마음을 전했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이재민과 진화 및 복구 작업에 힘쓰고 계신 모든 분들께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자 ‘행복의 버거’를 전달하게 됐다”며,“신속한 산불 진화와 피해 복구를 통해 하루빨리 지역 주민들께서 일상 속 평화를 되찾으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