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홈플러스는 오는 9일까지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암참)와 함께 세계미식여행 1탄 '미국, 어디까지 맛봤니?' 1주차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지난달 13일 암참과 미국산 식품 판매 확대를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미국산 상품 수입을 장려하는 암참의 '바이 아메리카'(Buy America) 캠페인 행사 중 하나로 기획됐다. 홈플러스는 국가별 인기 상품을 최적가에 선보이는 '세계미식여행'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미국편 행사에서는 축산물과 과일, 건식류, 소스류, 디저트, 와인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미국산 300여종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행사 대상 상품에는 성조기 아이콘을 붙였다. 마이홈플러스 멤버특가로 미국산 소고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한다. 3∼6일 옥수수 먹고 자란 돼지 삼겹살·목심은 100g당 990원에 판매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이번 세계미식여행 미국편을 시작으로 캐나다, 이탈리아, 스페인, 호주 등 다양한 국가의 인기 상품을 최적가에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CJ제일제당의 한식 셰프 양성 프로젝트 ‘퀴진케이(Cuisine. K)’ 영셰프들이 프랑스 미식의 거장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를 만났다. CJ제일제당은 지난달 28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 1층 더키친에서 '피에르 가니에르&퀴진케이 영셰프의 만남: 페리에 주에 샴페인과 한식의 페어링'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초청 행사는 샴페인 브랜드 ‘페리에 주에’의 글로벌 앰버서더인 피에르 가니에르 셰프의 방한을 기념해 기획됐다. 행사에는 물랑 윤예랑 셰프, 소울 김희은 셰프 등 업계 관계자와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성장추진실장 등도 참석해 차세대 한식 셰프 육성과 K-푸드의 세계화를 고민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이날 영셰프들은 신용준 셰프 주도 하에 한국의 지역 대표 식재료를 프랑스 요리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신 셰프가 운영하는 ‘주052’는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5’에 미쉐린 셀렉티드로 등재된 바 있다. 퀴진케이 알럼나이(Alumni) 1·2기 영셰프 5인(신용준·최현승·엄지원·최수빈·윤상희)과 김하은 전통주 소믈리에, 최유진 서비스 매니저로 구성된 ‘팀 퀴진케이(T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코카-콜라사의 이온보충음료 토레타!가 지난해에 이어 에스파 멤버 ‘윈터’를 2년 연속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코카-콜라사는 밝고 통통 튀는 매력의 ‘윈터’와 싱그러운 이온보충음료 토레타!의 브랜드 이미지가 완벽히 부합하며 시너지를 발휘한 만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그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토레타!는 ‘가볍게 이온 실천’을 테마로 윈터와 함께 다양한 일상 속에서 토레타!를 즐기는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다. 지난해 토레타! 모델로 발탁된 ‘윈터’는 요가와 러닝, 산책 등 일상 속에서 토레타!로 수분을 보충하는 모습을 통해 토레타!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는 호평을 받았다. 광고 공개 후 토레타!를 연상시키는 밝은 초록색 원피스와 ‘윈터’의 금발이 어우러진 모습은 ‘이온보충음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새로우면서 완벽한 조합이다’, ‘토레타! 모델 너무 잘 뽑았다’ 등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코카-콜라 유튜브 채널에 게재된 토레타! 광고 영상들은 조회수 총합 1000만 회를 돌파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생기 넘치는 에너지를 가진 ‘윈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농심이 1978년 ‘바나나킥’ 출시 이후 50년 만에 킥 시리즈 두 번째 제품인 ‘메론킥’을 오는 21일 선보인다. 국산 머스크메론과 우유를 조합한 달콤한 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살린 스낵으로, 농심은 올해 킥 시리즈를 글로벌 브랜드로 키운다는 방침이다. 농심은 하반기부터 바나나킥과 메론킥의 미국, 일본, 중국 시장 수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신제품 메론킥은 국산 머스크메론과 우유를 조합해 메론 특유의 달콤한 맛을 구현했다. 전작 바나나킥과 마찬가지로 바삭하면서도 입 안에서 부드럽게 녹는 독특한 식감을 살렸고, 모양도 고유의 휘어진 곡선 모양으로 만들어 ‘킥’시리즈 정체성을 유지했다. 농심 관계자는 “따뜻해진 계절을 맞아 시원한 디저트로 사랑받는 메론을 활용, 바나나킥에 이은 새로운 메론킥을 선보인다”며, “50년간 받아온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 최근 유명 스타들이 보내준 성원을 동력 삼아 ‘킥’ 시리즈를 달콤한 과일맛과 부드러운 식감을 가진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롯데웰푸드는 올해로 25살을 맞은 프리미엄 홈타입 아이스크림 ‘위즐(Weezle)’을 전면 리뉴얼한다. 브랜드 로고와 패키지 디자인은 물론, 신규 플레이버(flavour, 맛)까지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리뉴얼은 홈타입 아이스크림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소비자 입맛을 충족하기 위해 단행됐다. 여러가지 맛과 토핑의 조합으로 다채로운 풍미와 식감을 선사하며 ‘복합맛’ 아이스크림 시장을 이끈 위즐의 볼륨을 강화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하겠다는 복안이다.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은 ▲아몬드쿠키 ▲초코초코밤 ▲베리치즈케익 등 총 3종이다. 이들 제품은 먹는 즐거움을 추구하는 2030세대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해 제품의 20%를 토핑으로 채웠다. 아이스크림 믹스와 토핑을 최상의 비율로 즐길 수 있도록 개발해 한입 한입 먹을 때마다 여러 요소들을 한꺼번에 맛볼 수 있다. ‘아몬드쿠키’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초코 코팅 아몬드와 카라멜 쿠키가 가득 담긴 제품이다.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초콜릿의 달콤함, 아몬드의 고소함, 쿠키의 바삭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초코초코밤’은 기존 운영하던 ‘위즐 칙촉이 퐁당’ 제품에서 토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가 라거맥주 ’테라‘와 ’켈리‘ 라거 흑맥주’스타우트‘를 재단장하고 봄.여름 맞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지난 2019년 3월 출시한 테라는 국산 맥주 중 가장 빠른 시간 내에 100만상자 판매를 돌파하며, 맥주 시장에 빠르게 안착 후 현재 50억병 넘게 판매하고 있다. 테라는 100% 청정 맥아를 사용했다는 것이 특징이다. 미세먼지 시대 맥주의 주 원료인 맥아의 청정성을 위해 전세계 거의 모든 맥아를 테스트했고, 그 결과 세계 대기질 부문 1위 국가 호주의 청정맥아만을 100% 사용했다. 테라는 100% 진짜 탄산만을 사용했다. 인공을 거부하는 소비자 눈높이에 맞춰 인위적인 탄산의 주입없이 발효 과정 중 발생하는 진짜 탄산만을 사용해 인위적인 따끔거림없이 강력한 탄산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테라는 출시 6년차인 작년 7월 처음으로 라이트 맥주를 출시하며 라인업을 강화했다. 테라라이트는 3분의 1의 낮은 칼로리와 제로슈거 공법을 통해 부담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맥주다. 또한 맥즙을 추출하는데 기존 대비 4배 더 시간을 기울여 맥주 본연의 맛도 놓치지 않았다. 사측은 출시 6주년을 맞은 테라 맥주의 패키지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하이트진로가 오리온 ‘핵아이셔’ 브랜드와 손잡고 극강의 짜릿한 신맛을 구현한 ‘핵아이셔에이슬’을 한정 출시한다.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새로운 협업 제품을 출시, MZ세대 공략 강화를 지속한다. 이번에 출시한 ‘핵아이셔에이슬’은 제품명에 걸맞게 기존 아이셔에이슬 대비 신맛을 더욱 극대화해 극강의 상큼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제로슈거 제품으로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며, 귀여운 두꺼비 캐릭터와 ‘핵아이셔’의 톡톡 튀는 옐로우, 블랙 컬러 디자인 조합으로 즐거운 음용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핵아이셔에이슬은 1일부터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사전 콘텐츠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출시 활동을 시작, 4월 중순부터 대학가 상권 및 일반 업소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는 주요 상권에서 핵아이셔 츄잉캔디 증정 행사를 진행하는 동시에 SNS에서도 상큼한 맛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영상, 챌린지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전무는 “아이셔에이슬에 대한 MZ세대의 많은 관심과 애정 덕분에 핵아이셔에이슬을 출시하게 되었고, 이번 한정판 신제품과 함께 특별한 술자리와 재밌는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신제품 ‘듀오버스터 민트볼’을 출시했다.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페퍼민트 에센스를 함유한 지름 4.7mm의 작은 액상 캡슐로, 1회 1~2개 섭취만으로도 입 안 가득 상쾌함을 선사하는 제품이다. 특히, 이중 캡슐 구조를 적용해 입 안에서 녹아내리며 느껴지는 첫 번째 상쾌함과 씹어 삼킬 때 퍼지는 두 번째 상쾌함으로 강력한 쿨링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얇은 캡슐 커버링 기술인 ‘심리스 기술’을 적용해 캡슐이 터질 때 특유의 껍질 잔여감 없이 부드러운 목넘김이 가능하다.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설탕을 함유하지 않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중요한 미팅 전 ▲데이트 전 ▲ 흡연 후 ▲커피를 마신 후 ▲장거리 운전 중 다양한 상황에서 간편하게 상쾌함을 즐길 수 있다. 신제품은 4월 1일부터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출시를 기념해 특별 혜택가로 제공된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듀오버스터 민트볼은 듀얼 캡슐 구조로 차별화된 상쾌함을 선사하는 제품”이라며, “일상 속 어디서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듀오버스터 민트볼과 함께 상쾌한 하루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크라운해태제과가 서울특별시 미래한강본부와 4월부터 11월까지 '2025 조각전-한강 조각으로 피어나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전강옥 ▲백진기 ▲김리현 등 한국을 대표하는 조각가 60여명이 작품들을 대거 출품해 세계를 향한 국내 조각의 현재를 감상하고 미래까지 조망할 수 있다. 한강의 풍광과 잘 어울리는 조각작품을 공원별로 30점씩 총 300점이 전시되며, 계절과 지역에 따라 변화하는 한강의 풍경과 예술적 조화를 이루는 작품을 선정한 것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반포 ▲여의도 ▲이촌 등 한강공원 10곳에서 4차례 열린다. 1차는 4월부터 5월까지 ▲반포 ▲강서 ▲망원을 시작으로, 2차는 6월부터 7월까지 ▲여의도 ▲잠실 ▲난지, 3차는 8월부터 9월까지 잠원과 광나루공원에서 펼쳐진다. 4차는 9월부터 11월까지 양화와 이촌공원에서 열린다. 크라운해태제과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 대해 “세계 시장을 향한 한국 현대 조각의 감동을 느낄 수 있는 전시회”라고 밝혔다.
[푸드투데이 = 조성윤기자] 오리온(대표 이승준)은 4월 만우절과 블랙데이를 맞아 기존 아이셔 대비 60% 강력해진 신맛의 ‘핵아이셔’ 3종을 선보인다. 블랙데이 콘셉트에 맞춰 패키지부터 제품까지 까만 비주얼로 변신한 핵아이셔는 취향에 따라 신맛을 즐길 수 있도록 동그란 캔디볼과 스틱형의 소프트캔디, 젤리 등 다양한 타입으로 출시됐다. 핵아이셔 캔디에는 청사과맛을, 스틱형 핵아이셔츄와 핵아이셔 젤리에는 깔라만시와 레몬맛 필링을 넣어 더 짜릿한 신맛을 오래 즐길 수 있도록 만들었다. 오리온은 아이셔 제품별로 자체 개발한 ‘신맛 레벨’을 패키지에 표기하고 있다. 기존 아이셔는 레벨 2~3단계로, 핵아이셔 한정판은 극강의 신맛을 의미하는 4단계로 구현해냈다. SNS 상에서 매운맛 챌린지가 유행했던 것처럼 핵아이셔도 이색적인 경험과 신맛을 즐기는 MZ세대의 도전 욕구를 자극하며 인기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1988년 첫 선을 보인 아이셔는 톡 쏘는 신맛에 ‘펀(fun)’ 콘셉트를 더해 국내 대표 신맛 캔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캔디볼 타입에 사워파우더를 넣은 ‘아이셔’ 3종, 스틱 모양 소프트캔디 속에 사워필링으로 더 상큼한 ‘아이셔츄’ 3종, 쫄깃한 젤리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