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군수 박선규)은 맛과 친절의 도시 영월만들기와 음식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식 경영컨설팅 대학을 이달부터오는 12월 17일까지 7주 과정으로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외식경영 컨설팅 대학은 업소 운영실태, 서비스, 객실환경, 식단구성 등 경영전반에 대한 문제점을 도출하고, 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관내 50개 업소가 참여하게 되며, 군은 기존 친절교육 이수업소 및 관광지 주변업소를 대상으로 업소별 현장을 방문해 맞춤식 컨설팅과 외식정보 전달을 위한 집합교육(5회), 선진지 벤치마킹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또 군은 외식업소의 환경개선을 위해 2013년도 신규 모범음식점 및 관광지 주변업소에 영문표기 디자인메뉴판을 제작 지원하며 영월의 맛 집 홍보 책자 및 식품위생달력을 제작 배부할 방침이다.영월군 관계자는 "이번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오는 7일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에서 2013년도 전국 최고 품질의 사일리지 왕을 선발한다고 밝혔다.농림축산식품부, 한국초지조사료학회와 함께 개최하는 이 대회는 이미 전국에서 출품된 하계 사료작물 48점과 동계 사료작물 96점 등 총 144점의 사일리지가 품질분석 등 평가 중에 있으며, 행사 당일 외관평가를 거쳐 최종 사일리지 왕을 선발하게 된다.올해로 통합 6번째를 맞는 사일리지 품질경연대회는 우리나라 조사료의 품질향상과 유통촉진, 생산자와 이용자 간 신뢰를 구축하고자 개최되고 있다.지난 5년 동안 이 행사를 통해 전국 사일리지 왕으로 선발됐던 경종 농가와 조사료 생산 경영체, 단체 등은 각 지역에서 조사료의 품질개선과 유통 활성화에 크게 기여를 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이 행사는 오전 사일리지의 외관품질 평가에
제1회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하여 '주민행복을 위한 좋은 자치 실현방안'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및 국회의원이 참여하는 국회 토론회가 7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이번 토론회는 ‘제1회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하며 주민의 행복과 연결되는 진정한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한 국회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하여 전국시도지사협의회(회장 박맹우 울산광역시장), 국회지방살리기포럼(공동대표 김영록·이철우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포럼(공동대표 유승우·백재현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한 토론회이다. 토론회는 강형기 충북대학교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이기우 교수(인하대학교) 및 이철우 의원 등의 주제발표에 이어 우명동 교수(성신여대)와 하능식 박사(지방세연구원), 이창용 대표(지방분권개헌 국민행동)등이 토론자로 참여한다.특히 이번 토론회를
충남도(도지사 이시종)는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1단계 협상이 지난 9월 5일 완료되고 본격적인 2단계 협상이 다가옴에 따라 도내 농림수산업 분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6일 도청 회의실에서 박범인 도 농정국장 주재로 한·중 FTA 실무대책 T/F팀 회의를 개최하고 협상동향 설명과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중국과의 FTA 협상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력을 감안해 실무대책 T/F팀에서 피해예상 품목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박범인 도 농정국장은 “중국은 미국, EU와 더불어 세계 3대 거대 경제시장권으로 한·중 FTA가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클 것”이라며 “도민의 눈높이에서 대책을 다시 한 번 꼼꼼히 살펴보고 개선방안을 적극 발굴해 나가기로 했다.이에 앞서 도는 지난해 ‘한·중 FTA 대응을 위한 농수산분야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기계 수확이 가능한 나물용 콩 ‘해품’을 개발해 제주지역 재배농가에 보급한다고6일 밝혔다. 콩을 콤바인으로 수확하려면 ‘최저 착협고(가장 낮은 꼬투리의 높이)’가 15cm 이상 돼야 하는데, 제주지역은 바람이 많아 콩의 키가 극히 작아져 기계수확이 어려웠다.나물용 콩은 제주도가 전체 재배면적의 82 %를 점유하고 있으며, 대규모 재배 농가도 많아 기계수확이 가능한 나물용 품종의 개발이 요구돼 왔다.보급 예정인 ‘해품’의 최저 착협고는 15cm 정도로 콤바인으로 수확이 가능하고 수량은 10a당 301kg으로 다수성 품종이며, 빨리 성숙하고 쓰러짐에 강하며 성숙 후 콩알이 튀지 않아 재배하기 편하다.‘해품’은 올해 제주를 중심으로 시험재배를 거쳐 내년부터 농가에 확대 보급하고 2016년부터 정부 보급종을 생산할 계획이다.한편, ‘해
BBQ(회장 윤홍근)가 수능시험을 무사히 치룬 수험생들을 응원하기 위해 수능날인 7일부터 30일까지 수험생 이벤트를 진행한다.‘수능대박 부적’ 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이벤트를 시행, BBQ 홈페이지에 방문해 수능 대박 부적을 받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BBQ에서 마련한 치킨 상품권을 증정한다.뿐만 아니라 수학능력시험을 치룬 학생들은 치킨 주문 시 수험표를 제시하면 콜라 1.25L 또는 고구마스틱을 증정 받을 수 있다.
SF 이노베이션이 올 한해 고생한 수험생을 위해, 사이드 메뉴를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를 전 브랜드에서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SF이노베이션은 스쿨푸드, 카페 리맨즈 콜렉션 키친, 이탈리안 그린 비스트로 에이프릴마켓 등을 운영하며 특색 있고 개성 강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여 연령이나 성별에 구분 없이 많은 이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SF이노베이션은 수능을 맞아, 그동안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이번 이벤트는 수능 당일인 7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1일간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수험표를 지참한 모든 고객에게 메인 메뉴 주문 시 사이드 메뉴를 무료로 제공한다.먼저 스쿨푸드에서는 수험표를 보여주는 모든 고객에게 고로케샐러드를 제공한다.스쿨푸드의 고로케 샐러드는 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의 에코 뷰티 브랜드인 비욘드와 실용항공사 진에어(대표 마원)는 지난 5일 아프리카 알비노 어린이 환자를 돕기 위해 자외선차단제를 국제아동돕기연합(UHIC)에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조현민 진에어 전무, 이만희 LG생활건강 부문장, 신세용 국제아동돕기연합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동 후원 카페 ‘유익한 공간’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흔히 백색증으로 알려진 알비노 환자들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자외선차단제를 모아 전달하고자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 동안 LG생활건강과 진에어, 국제아동돕기연합이 함께 진행한 ‘프로텍트 아프리칸 알비노 칠드런(Protect African Albino Children)’ 캠페인의 종료를 알리고 이번 캠페인의 결과로 얻어진 비욘드 50ml 자외선차단제 10,500개 분량을 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
MPK그룹(대표 문영주)이 운영하는 베스트 피자브랜드 미스터피자가 2014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열리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대학수학능력시험 기념 KT 40%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KT 멤버십 카드와 2014학년도 수능 수험표를 제시하는 내점 방문 고객은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할인은 매장 방문 포장 고객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또한 이탈리안 홈메이드 뷔페 레스토랑 제시카키친도 오는 7일부터 30일까지 수험표를 지참하고 매장에 방문하는 수험생들에게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단 성인 3인 이상 방문시에만 적용 가능하며, 수험표 여러매 소지시 3~5인은 1인, 6인이상은 2인에게 식사 무료의 혜택이 제공된다.MPK그룹 관계자는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에게 건강한 미스터피자 메뉴와 제시카키친의 힐링푸드를 선물하고자 해당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1
맥도날드(대표 조 엘린저)는 행복의 나라 메뉴 출시 1주년을 기념하고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수능 이벤트를 실시하고,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 동안 9가지 ‘행복의 나라 메뉴(Happy Value Menu)’로 구성된 ‘수능만원팩’을 출시한다.행사 기간 동안 수능 수험표를 가지고 맥도날드 매장을 방문하면 불고기 버거, 맥더블, 맥치킨의 세 가지 버거와 후렌치 후라이, 초코 선데이 아이스크림 등의 사이드 메뉴까지 총 9가지 메뉴를 1만원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수능만원팩은 개별 구매시 보다 3,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다양한 행복의 나라 메뉴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그 동안 수능을 준비하느라 수고한 수험생 고객들을 격려하고 좋은 성적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특별 행사를 준비했다”며 “수험생과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