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국회의원 박완주입니다.푸드투데이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국정감사 때에는 누구보다 발빠른 취재로 국민들께 국회의 활동사항을 전달해주고 심도깊은 기획기사는 어떤 언론보다도 심층적인 푸드투데이에 감사의 말씀을 먼저 전해야 할 것 같습니다.저 개인적으로는 푸드투데이 창간 때부터 지금까지 함께 해 왔습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할 때에는 정책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지역 정책활동을 할 때에도 국가정책과 지역축제을 아우르는 신속한 보도와 식품, 건강, 음식물쓰레기 문제에 대한 분석기사까지 국민들이 놓칠 수 없는 정보를 전해준 곳이 바로 푸드투데이입니다.국회의원이 되어서는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위원 중 유일하게 우수의원으로 선정해 준 곳이 또 푸드투데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푸드투데이 기사
국내 식품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푸드투데이의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난 11년 동안 푸드투데이는 국내 식품산업의 발전과 내실화를 통하여 국민들이 올바른 식문화를 형성하는데 이바지함은 물론, 관련업계들의 어려움을 오롯이 대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식품언론으로서 성장해 왔습니다.또한 나날이 커지고 있는 식품산업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과 더불어, 새로운 제품, 먹거리에 대한 바람직한 방향과 대안 등을 제시함으로써 정부와 생산자, 소비자 간의 이해와 소통에도 기여해 왔습니다.이 자리를 빌어 지난 11년간 푸드투데이 임직원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헌신적인 열정과 노고에 대하여 심심한 위로와 함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앞으로도 대한민국의 건전하고 올바른 식품문화 형성 및 정착을 위해 보다 유익하고 다
늘 우리나라의 식품산업계를 대변하기 위해 노력하는 푸드투데이와 이를 통해 아침을 여는 독자여러분 안녕하십니까?지난 2002년부터 식품산업의 국제화 내실화를 통해 21세기에 걸맞는 식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해온 푸드투데이가 3월1일부로 창간 11돌을 맞은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난 11년동안 업계를 대변하는 언론의 소임을 성실히 수행하며 기업 소식 전달, 제품개발 과정과 제품의 홍보를 등을 통해 정부-업체-소비자간 소통의 창으로 불철주야 임하여 오늘의 영광을 이룬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올해는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많은 변화가 예상되는 해입니다. 그중에서도 보건복지부 산하의 식약청이 식약처로 승격 된다는 인수위의 발표는 많은 이들에게 변화를 예고하였습니다. 국민의 먹을거리 안전을 국가가 더욱 책임지고 관리하며, 국내 식품산업의 발
여러분 반갑습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새누리당 간사를 맡고 있는 유재중 의원입니다.유난히 춥고 눈이 많았던 이번 겨울, 추위가 서서히 수그러들기 시작하고 봄의 기운이 조금씩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알리는 3월, 푸드투데이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지난 11년 동안 푸드투데이는 식품, 의약품, 보건의료 등 국민의 먹거리 안전과 건강을 수호하기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 정부와 업계, 소비자 간의 소통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써오고 있습니다.얼마 전 출범한 새 정부의 국정관리 목표를 보면 안전한 식품 관리를 통해 국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담겨져 있습니다.국회에서도 이에 발맞추어 불량식품 및 부적합 식품을 차단하고 식품의 생산, 제조, 수입의 안전관리를 강화하며 소비자의 참여를 확대할
국회 새누리당 농림수산식품위원회 국회의원 윤명희입니다.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식품전문지로써의 입지를 다져온 푸드투데이의 창간 11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아울러 식품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대표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들과 푸드투데이에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독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식품산업의 세계 시장규모는 4조 달러로 반도체 시장의 2배가 넘으며 국내에서도 식품산업은 제조업의 15%이상, 국내총생산(GDP)의 4%, 고용의 5%를 차지하는 산업입니다.더욱이 식품자급률이 20%대에 그치는 국내의 국가 안보적 차원에서도 식품 산업의 중요성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 정부에서도 불량식품 척결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며 안전식품 관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시대 흐름에 발맞춰 식품산업 업
식품 분야의 대표 언론 ‘푸드투데이’의 창간 11돌을 맞아 6만 3천여 태안군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어느 때를 막론하고 언론의 중요성이 강조되지 않았던 시기는 없었습니다만 지방화와 지방분권시대인 21세기는 언론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기대와 바람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창간 11돌을 맞은 푸드투데이가 올해를 ‘제2 창간’의 원년으로 삼아 지방화시대에 걸맞는 지역축제 기사 등을 활성화시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자하는 포부에 정말 반갑지 않을 수 없습니다.우리 군은 2007년 12월 7일 사상 초유의 엄청난 재앙을 가져온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유출 사건를 겪으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모든 군민이 합심하여 어려움을 딛고 청정바다를 되찾아 ‘아름다운 휴양도시, 희망 태안!’ 건설에 모든 역량과 열정을 다하고 있습니다.오는 5월 31일에는 정
안녕하십니까?민주통합당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이목희의원입니다.먼저 푸드투데이 창간 11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그리고 지금까지 푸드투데이가 대표적인 식품전문지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대표님 이하 모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음식이 병을 만들고 음식이 병을 고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사에 가장 기본적이며 중요한 의식주 중 하나인 식품안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하지만 유독성 비닐성분이 검출된 중국산 고춧가루가 한국산으로 둔갑하여 유통되는가 하면, 라면 수프 원료에서 발암물질(벤조피렌)이 검출되는 등 국민의 먹거리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는 현실입니다. 또한, 오픈마켓의 허위․과장 광고로 인해 국민의 식품안전에 대한 불신은 날로 증가하는 상황입니다.이렇게 유통
2002년 창간된 이래 국내외 식품업계 및 식품관련 정보를 신속 정확히 보도함으로써 우리나라 식품 산업 발전은 물론 국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문화 정착에 기여해 온 푸드투데이의 창간 11주년을 뜻 깊게 생각하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최근 만성질환의 증가와 고령화 사회 진입으로 국민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국민건강증진과 만성질환 예방의 기본이 되는 식생활 관리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잇따른 식품 안전사고로 인해 국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건강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잘못된 정보를 바로 잡을 수 있는 균형된 시각과 사실을 바탕으로 한 공정하고 신속한 보도가 이루어져야합니다.이에 푸드투데이가 그동안에도 변화하는 식품업계의 동향 및 발전방향을 제시하며 식품 안전, 위생 및 건강 관련 최신 정보를 집
당(唐)나라의 역사가 이한(李瀚)은 ‘몽구’라는 역사서의 ‘마원이의’ 편에서 율무의 효능을 이렇게 전한다.지금의 베트남 지역인 교지에서 반란이 일어나자 후한의 광무제는 장군 마원 등을 파견해 반란을 평정했으나 이들은 전염병 때문에 고생하다 뒤늦게 귀국했다. 이 때 이들은 진주,상아 등의 전리품을 잔뜩 싣고 왔는데 마원은 유독 율무만 가득 지고 왔다.이를 본 백성들은 마원이 뇌물을 받아왔다고 고했고 이 말을 들은 광무제는 마원을 유배보냈다. 그러나 이후 마원이 교지 부임중 율무를 먹고 몸이 가벼워지면서 튼튼해져 전염병을 무사히 넘겼다. 또 전염병 때문에 율무를 잔뜩 갖고 왔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게 된 광무제는 마원을 다시 궁으로 불렀다고 한다.율무 의이인(薏苡仁)이란율무는 벼과의 1년생 초본식물이다.중국 원산의 귀화식물로서 약료작물
2013년 3월1일은 제94주년 삼일절이다. 일제 강점기에 있던 한국인들이 일제의 지배에 항거하여 1919년 기미년 3월 1일 독립을 선언하고 만세운동을 시작한 의거이다. 기미독립운동 또는 3·1 인민봉기라고도 부른다. 대중화·일원화·비폭력의 3원칙에 따라 진행하려는 역사상 최대 규모의 한민족 독립운동 이었다.‘손병희’ ‘한용운’ ‘이승훈’ 등 민족대표 33인이 주도한 이 만세 운동은 만세성명서에 직접 서명하지는 않았으나 직접, 간접적으로 만세 운동의 개최를 위해 준비한 이들까지 합쳐서 보통 민족대표 48인 또는 스코필드를 포함 민족대표 49인으로도 부른다. 이들은 모두 만세 운동이 실패한 후에 구속되거나 재판정에 섰다.삼일절 하면 가장먼저 생각나는 인물이 유관순열사이다. 유열사는 1902년 3월 병천면 용두리에서 태어나 독실한 기독교 신자가 되었다. 191